좀 쉽게 풀어설명하면, 이제 드디어 최종결전 한다 하고 긴장하고 있는데 갑자기 방안에 수면가스 풀어서 정신잃음. 정신차려보니 시키칸이 우리들 대신 희생해서 혼자서 적 흑막이랑 담판짓고 세상에서 증발되버림.
얘네들은 깨어나보니 갑자기 있던 그것도 나름 좋아하던 시키칸이 뿅 하고 사라졌는데 그게 자기들 구하려고 그런거였다는 소리 들으니 미칠것같아서 진짜 뭔 수를 써서든 찾아내보려했는데 자꾸 높으신분들한테 막힘
그렇게 10년째 못잊고있는데 갑자기 어느날부터 시키칸에 관한 소문이 들려오기 시작함.
부랴부랴 있는정보 없는정보 모두 모아봐서 시키칸 찾아냈고 실제로도 힘들지만 잘 지내고있음.
그래서 너무 반가와서 한번 안아보려 하는데, 나는 너희들에게 포옹받을 자격 없다면서 밀어냄.
이건 굳이 인형 아니라 인간이였어도 미치고 팔짝뛰는 상황이긴 함.
그렇게 미간을 줄이면 흥국인지 못알아보잖니
이러면 안되는데 표독416보고 끌림
내가아는 hk416은 잠탱이챙겨주는 애랑 욕쟁이밖에 없었는데... 대체 내가 소전 1 접은 사이에 무슨 일이 있던걸까...
사랑이...무겁다...
흥국이잖아.
음....쉽지 않음...그치만.....
이러면 안되는데 표독416보고 끌림
그렇게 미간을 줄이면 흥국인지 못알아보잖니
내가 아는 흥국이는 미간 사이에 펀치를 날려도 눈이 맞지 않을 아이였어..
사랑이...무겁다...
빙의마렵군
내가아는 hk416은 잠탱이챙겨주는 애랑 욕쟁이밖에 없었는데... 대체 내가 소전 1 접은 사이에 무슨 일이 있던걸까...
좀 쉽게 풀어설명하면, 이제 드디어 최종결전 한다 하고 긴장하고 있는데 갑자기 방안에 수면가스 풀어서 정신잃음. 정신차려보니 시키칸이 우리들 대신 희생해서 혼자서 적 흑막이랑 담판짓고 세상에서 증발되버림. 얘네들은 깨어나보니 갑자기 있던 그것도 나름 좋아하던 시키칸이 뿅 하고 사라졌는데 그게 자기들 구하려고 그런거였다는 소리 들으니 미칠것같아서 진짜 뭔 수를 써서든 찾아내보려했는데 자꾸 높으신분들한테 막힘 그렇게 10년째 못잊고있는데 갑자기 어느날부터 시키칸에 관한 소문이 들려오기 시작함. 부랴부랴 있는정보 없는정보 모두 모아봐서 시키칸 찾아냈고 실제로도 힘들지만 잘 지내고있음. 그래서 너무 반가와서 한번 안아보려 하는데, 나는 너희들에게 포옹받을 자격 없다면서 밀어냄. 이건 굳이 인형 아니라 인간이였어도 미치고 팔짝뛰는 상황이긴 함.
ㄷㄷㄷㄷㄷ;;; 니드호그 프로토콜인가? 하벨이 뭘 발동시켰다고 들었고, 저때는 잡지도 못했던 철혈애들 붙잡고, M4가 무슨 제3의 존재로 변모한건 얼추 유게에서 봤건만... 훨씬 더 심오하네요. 늦은 새벽에 답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