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급 냄새 진하게 나는 블랙 유머 잔뜩 담긴 좀비물 좀비물 명작 소리 듣는거 절반 정도는 여기에 속하는데 문제는 B급, 블랙유머, 좀비+고어 이 3가지가 다루기 뒤지게 어려운 소재라 멋 모르고 이거 건드렸다가 망한 영화도 한두개가 아님
보이 스카웃 애들이 좀비물에서 살아남는게 저 영화의 장르 중에서는 후속 치고 ㄱㅊ더라.
너무 진지한 인간들끼리의 서바이벌은 아니면서, 소소하게 살아가는 얘기가 재밌더라
저 영화의 정신적 후계작 중 그나마 인지도가 있는게 좀비랜드 1,2..
좀비 서바이벌 가이드
개그라는게 당사자가 극복 가능한 수준의 고통 또는 압력이 가해져야 재미있는 건데 좀비물은 그 특성상 아포칼립스 + 한번 물리면 끝! 같은 극단적인 요소가 많아서 조절하기가 힘들지.
숀 오브 더 데드에서 퀸 노래 나오는 씬은 진짜 명장면이지 zz
그거던가 그 철창 닫았는데 여자 좀비 하나 빠져나오려다 옷 걸려서 쭈쭈 드러난거 슴만튀한거
보이 스카웃 애들이 좀비물에서 살아남는게 저 영화의 장르 중에서는 후속 치고 ㄱㅊ더라.
오 흥미가 가는데 제목 알 수 있을까요
좀비 서바이벌 가이드
감사합니다
코로로코
그거던가 그 철창 닫았는데 여자 좀비 하나 빠져나오려다 옷 걸려서 쭈쭈 드러난거 슴만튀한거
마즘
크더라
너무 진지한 인간들끼리의 서바이벌은 아니면서, 소소하게 살아가는 얘기가 재밌더라
A급 영화를 B급 감성으로 만들어야 성공하는 장르
대성공한 영화로는 좀비랜드가 있지 2는 별로지만...
숀 오브 더 데드에서 퀸 노래 나오는 씬은 진짜 명장면이지 zz
저 영화의 정신적 후계작 중 그나마 인지도가 있는게 좀비랜드 1,2..
개그라는게 당사자가 극복 가능한 수준의 고통 또는 압력이 가해져야 재미있는 건데 좀비물은 그 특성상 아포칼립스 + 한번 물리면 끝! 같은 극단적인 요소가 많아서 조절하기가 힘들지.
ㄹㅇ 요즘 나오는 뉴토피아인가 그것도 좀비+고어+B급 코미디 다 섞었는데 고어는 수준급인데 개그쪽이 너무 죽쒀서 좀 그런 느낌이 났음
뉴토피아는 그냥 다 죽씀 걍 대공초소에 있는 군인들 탈출기 하나로 스토리 밀고 갔어야했음
그래도 지하철에서 여주네 선배가 사람들이랑 단체로 지하철에 다져지거나 할머니 대가리 갈아버리는거 보면 고어는 나름 만족함
지수 연기가 개판이라는데 다들 그래 말하는 평이드라
뉴토피아는 유튜브 리액션 영상도 거의 안올라오던...
블랙코미디 자체가 어려운 장르인 거 같아 줄거리 대사 연기 등등 신경 쓸 게 많아
피터 잭슨 감독을 데드 얼라이브로 먼저 알았는데 좀비로 이런거 뽑을수 있구나 감탄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