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종료한 부분에서 시작한지 30분만에 사토코 표정 이렇게 되길래
개망했다. 케이이치가 나댄 덕분에 상담소 사람 불러서 사토코가 삼촌한테 엄청 혼나 망가졌구나 싶었음.
미온은 이를 바득바득 갈면서... 굳게 감긴 두눈에서... 눈물이 흘러나왔다.
그뒤에 바로 이런 장면 나오길래
이제 레나랑 미온이 케이이치한테 니가 하란대로 했다가 이따위 결과가 나왔다. 목숨으로 갚아라!! 이럴줄알았는데
다행히 그건 아니어서 다행이었음.
근데 흑화하지않을까 걱정했던 레나랑 미온이 아니라 케이이치가 흑화해버리네.
와타나가시의 희생자로만 있을 줄 알았는데 스스로가 와타나가시의 집행자가 될거라고는 진짜 생각도 못해서 깜짝 놀람. 타타리고로시는 내내 혐성이었는데 저한마디 이후로 시원하게 변했어서 보기 좋아졌음.
자 이제 사토코의 삼촌을 죽이고 너도 타타리고로시 내내 부활 멤버에게 했던 언동을 떠올리며 자살하고 끝내자!!
사토시랑 행동이 곂친다는 소리를 이번 스토리에도 또 들었는데
사토시라는 캐릭터가 지금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한건가.
와타나가시랑 타타리고로시에서 사토시랑 똑같은 행동을 한다라는 소제가 두번이나 나올거라곤 생각도 못했었는데.
타타리고로시는 특히 와타나가시 내용이랑 곂쳐서 보는게 좋으려나?
짧으면 오늘 밤, 길면 내일 타타리고로시 끝날 듯.
한글패치 없나?
스위치로 하는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