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의 직장에 방어회를 썰어오신 아버지.jpg
어깨 벌어진거 봐라 ㄷㄷ
와 방어회 맛있겠다
이 새벽에 지게를 들고오게하는군 타세요
사위 될 사람은 무섭겠다 장인어른 풍채가 그그그그그그그그그 효과음 들리는거 같아
아버지 멋있다
중고딩 사춘기 때면 그럴 수 있다고 봄. 근데 제대로 사랑 받고 크면 사춘기라도 안그럼.
홀홀 어디가는겨..?
어깨 벌어진거 봐라 ㄷㄷ
와 방어회 맛있겠다
아버지 멋있다
호시마치 스이세이
사위 될 사람은 무섭겠다 장인어른 풍채가 그그그그그그그그그 효과음 들리는거 같아
우연찮게 장인어른 손에 들려있는 회칼 한 자루
횟감 손질하면서 "왔어?" 하면...
마침 대물을 손잘하다 실수로 피가튀는 바람에 피칠갑으로 새빨간 모습으로
아.. 직장이 그 직장이었구나..
딸이 착하네 아빠 창피하다면서 오지 말라고 화내는 딸들도 있던데
마음의거울
중고딩 사춘기 때면 그럴 수 있다고 봄. 근데 제대로 사랑 받고 크면 사춘기라도 안그럼.
그래도 나중에 사춘기 끝나고 사과하고 고맙다고 하더라
대방어회를 썰어오신 아버지를 부끄럽다고 오지 말라고 했다간 그날로 직장에서 쫓겨날 것
그야말로 천하일미지
딸이니까 방어지.. 아들이었으면 공격회였음 모두 조심해라
병아리좋아
이 새벽에 지게를 들고오게하는군 타세요
홀릭패밀리
홀홀 어디가는겨..?
저분 그분 닮았다 하얀골댕이 키우시는 선장님
폭싹 속았수다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