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는 가만히 있었을 뿐인데 역대급 스턴트라 불리는 장면
버스터 키튼의 '스팀보트 빌 주니어' 中
카메라 트릭 같은 거 일절 없이 쌩으로 집 세트 만들고 버스터 키튼이 자리 잡고 찍은 장면인데
진짜 한 치만 어긋나도 '고인의 마지막 순간'이 될 판이라
촬영장에 있던 제작진 절반이 차마 찍는 걸 못 보고 나가버렸다고 함.
버스터 키튼 본인도 훗날 이거 찍을 땐 내가 진짜 미쳤던 것 같다고 회고함.
버스터 키튼의 '스팀보트 빌 주니어' 中
카메라 트릭 같은 거 일절 없이 쌩으로 집 세트 만들고 버스터 키튼이 자리 잡고 찍은 장면인데
진짜 한 치만 어긋나도 '고인의 마지막 순간'이 될 판이라
촬영장에 있던 제작진 절반이 차마 찍는 걸 못 보고 나가버렸다고 함.
버스터 키튼 본인도 훗날 이거 찍을 땐 내가 진짜 미쳤던 것 같다고 회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