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스포) 이게 샤아한테는 빨간약인 거임
슈우지 "난 그녀가 다치지 않기만을 바랄 뿐이야."
샤아 "그건 나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장미의 소녀가 세계를 왜곡시킨다면, 바로 잡아야 해."
슈우지 "……그것도 전부 당신을 지키기 위해서였는데"
샤야 "……?" (처음으로 슈우지 쪽을 돌아봄)
샤아 "그렇기 때문이야"
슈우지 "하지만 그것도 곧 끝나"
슈우지와의 대화를 보면 지쿠악스의 샤아는 라라아가 자기를 도와준 건 알고 있지만
어느 정도까지 도와줬는지는 제대로 파악을 못한 상태임
그리고 그 모든 시련을 자신의 힘과 운으로 이겨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알고 보니 샤아 입장에서 이 세계는 처음부터 샤아를 위해서 설정된
초편리 맞춤형 우주였던 거지
그리고 지금, 난생 처음으로 샤아가 넘어설 수 없는 시련이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