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락해가던 오락실에 제2의 전성기를 가져왔던 게임이자 장르.JPG

바로 스파2로 시작한 격투게임
기존 오락실은 인기 자체는 있었지만
옛날 오락실게임들은
기판 값은 비싼데
장르가 대전게임은 거의 없다보니
회전율이 안좋았음
숙련자면 1명이 원코인으로 1~2시간 잡고있는 일도 많았고
협력게임이다보니 이 숙련자가 잡으면 추가수익이 발생 안함
그래서 점점 수익률이 나빠져가며 쇠락해진던때 나온 획기적인게
바로 스파2로 시작한 대전격투게임의 붐으로
기존 오락실 수익의 단점을 완벽히 해소해줌
1.대전격투 특성상 숙련자가 오래 잡는다 해도 대전자가 등장해 추가 수익이 겨속 발생함
2.한판당 5분도 안걸려서 회전율이 엄청나게 빨라짐
이 대전격투게임의 붐으로 오락실은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지만
저 수익이 발생한다는건 그만큼 소비자 지출도 커진다는거라
시간이 지나면서 대전격투 장르의 인기하락
가정용 대전격투게임 보급 + 인터넷대전 보급으로
오락실 갈 이유가 사라지면서 대전격투로 흥했던 오락실은 다시 쇠락하게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