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관이 왜 모든 인형에게 신뢰를 받는가 이 묘사는 좋긴 했는데, 그 외에는 분량 늘리기 사족이 길다는 느낌이라 해야하나. 좀 더 밀도 있게 전개 가능했을 거 같은데 카리나 토카레프 쪽 분량이 너무 많았다. 그나마 다행인건 마지막 부분에서 1-2의 사이의 이야기 떡밥이 나왔다는 거 정도? 2 스토리 보다가 1 보니까 1이 선녀다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