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여, 깨어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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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사명은 사람들에게 고통을 가져오는 모든 지배자들을 무찌르는것입니다
아직 이렇게 바닥에 널부러져서 흩어질 존재가 아닙니다
제가 힘을 드려 당신의 체력과 정신을 말끔히 다시 채워드렸으니 의지를 가지고 일어나서 만인을 위한 고결한 투쟁을 마치세요."
모든 마왕을 무찌른 전승 피로회에서 취했던 용사가 깨어나며 말했다.
"마왕들은 모두 제가 무찔렀는데 무슨 소리세요? 여신님?"
"말했잖습니까. 용사여. '모든 지배자'라고"
여신이 왕궁을 가리키며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