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데헌)미라 가족이런설정이면 재미있겠다.
미라가 춤과 안무담당인데 막상 집안은 말로 먹고 사는집안(법조인이나 아나운서같은)이라 몸보단 말을잘하는 집안이고 미라는 거기서 약간 돌연변이로 몸이 좋은 애가 나온거지
그중 오빠는 알고보니 언더에서 알아주는 랩퍼 출신인데 미라와 멀어진게 자신이 언더에서 하던 대로 하면 미라에게 상처 줄까뵈 말조심하다보니 말이 자연스럽게 줄어들었고 그게 오히려 미라에게 벽이 된거지
막상 입열면 존나 쩌는 디스랩을 속사포로 내뱉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