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블루아카) 사실 베아트리체만 없었어도 미카의 화평계획은 성공할수 있었겠지

[달팽이찜]

블루아카) 사실 베아트리체만 없었어도 미카의 화평계획은 성공할수 있었겠지

베아트리체때문에 살인병기로 키워진 사오리도 혹시나 했을정도의 희망이었으니

그냥 배척받아 빈곤하게 살았다 수준에 머물렀더라면 미카의 손을 잡았을지도

[묻지말아줘요]

어차피 뒤졌지만
두번다시 보지 맙시다 베씨...

[소케노]

당장 미카가 방심한 이유 중 하나가 베아트리체를 몰랐단 거니까.
내 지원 끊어지면 아무것도 못한다고 생각했던 거 보면 전말이 드러나기 전까지는 미카도 아리우스에 대해 제대로 몰랐지.

[글쓴이끌고가는놈]

그래서 베아가 게마트리아에서 단 둘밖에 안되는 탈락자잖아.

학생을 IRA로 만들어 놨으니

[평범☆하지만★재밌게]

세이아가 습격당해 리타이어 당한다는 루트가 사라지는거지

아리우스 부흥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을거임

나기사랑 세이아의 대사만 봐도 미카의 의견은 아무런 준비 없이 '북한과 통일하자'급인 꽃밭 이야기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