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론) 잇츠 트론 타임! 이라고 진지히게 놀리긴 애매한 이유
이 영화 평이 상당히 좋은 상태다
특히 전작을 보고 간 팬들은 라제의 반대편에 있는 "많이 안본 작품인데 이렇게 까지 호의적으로 봐도 되나?" 싶을 정도로 트론 팬덤에게 보여주는 팬서비스 면에서는 만족스러웠다고
CG나 영상미, OST 같은건 트론 답게 뛰어나고
트론 새로운 시작보다도 맘에 든다는 사람도 제법 보임
물론 시리즈 특유의 빈약한 스토리는 여전하지만 수스쿼나 모빈타임만큼 처참한 퀄리티의 작품은 절대 아니다가 중론
실제로 트론 타임 드립도 대부분 흥행부진과 자레드 레토 배우도 즐기는 배우 개그라 자주 언급되는거지 작품 자체는 만족스러웠다는 평들도 적지 않은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