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서멀구리스 sgt-4 근황
컴퓨터 조립에 취미가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sgt-4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비싼 제품과 비교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성능으로
이슈를 끌었던 제품이었으나 ....
장시간 두고 봐야 알 수 있는 써멀구리스의 특성상 평이 아무리 좋은들
거르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렇게 어느정도 정확한 평이 올라올 시기가 된 지금 큰 사건이 하나 터지게 됐는데
독일의 컴퓨터 부품을 리뷰하는 이고르랩 이라는 사이트에서 엄청난 악평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sgt-4 에서 유독한 물질이 나오는것 같다 쿨러의 구리판이 부식이 되었다 좋지 않은 냄새가 난다 등등
정보를 접한 사람들은 부랴부랴 자신의 쿨러를 떼서 확인을 하기 시작했고
내껀 괜찮은데
내껀 구리스 바른 부분이 색이 변했어 흑흑
어쩐지 컴퓨터에서 냄새가 나는거 같았음 ㅡㅡ
과 같이 역시나 평이 갈리기 시작하고
제작사에서는 해명도 없었으니 시간이 흐를수록
이고르랩의 정보를 믿게 될 시기에
제품을 정밀 분석을 한 사람이 나타났다
정밀 검사로 성분 하나하나를 분해해서 살펴본 결과 유독 물질은 검출 되지 않았다
라는 정보가 올라왔고
그 후 원래 구리는 공기 중에도 색이 변하는 현상이 나타나기 마련인데
뜨거운 cpu에 달라붙어 있었으니 장기간 사용 했을 때 색이 변하지 않을리가 없다
라는 소리도 나오기 시작하고
그 후 악평을 달았던 사람들 대부분 글을 지우기 시작한다
몇몇 사람들이 이고르랩 측에 너희 이거 정말 정밀하게 테스트 한거 맞냐고 질문을 올렸으나
해당 질문글을 삭제만 하고 있고 자신들이 올린 글은 그대로 두는 등
모르쇠로 달관하고 있는 상황이다
애시당초 이고르랩이라는 곳도 한쪽으로만 치우치게 리뷰를 하는
그리 정확하게 리뷰를 하는 곳도 아니었다
잘못 된 정보에서 어느 정도 이미지를 회복을 하기 시작하게 되었으나
그동안 sgt-4 제품의 실적이 그리 좋은 편도 아니었던 모양인지
제작한 회사는 결국 사업을 철수 하려고 하는 중이다 ...
대형 리뷰 사이트 하나랑 팔랑귀 몇명 때문에 회사 한곳이 나락 가버림
개인적으론 저 제품 상당히 만족스럽게 쓰고 있는데 아쉽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