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유명한 일본 미제사건 하나 범인이 자수 했다고 하네
나고야 주부 살해사건 이라고
한 주부가 아들과 같이 주방에 있다가 살해당한 사건임.
다행히 아들은 무사하고 주부만 살해 된 채로 발견 됐는데, 평소 경계심이 강하던 피해자가
문을 직접 열어 가해자를 들여 보내줬다는 정황으로 면식범으로 추정 했지만 결국은 못잡아서 미제로 남고
남편은 아내가 살해 당한지 한참이 지났음에도 당시 사건이 일어났던 집에 월세를 계속 내면서
사건을 혼자 추적하던 걸로도 유명 했었음.
근데 오늘 돌연 가해자가 자수를 했다는 소식이 있네.
내일자 11월 1일에 nhk에서 해당 사건을 다룰 예정 이였다고 하는 나무위키 정보가 있는데 맞다면 참 아이러니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