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를 기울이면 원작자가 식겁한 이유

콘도 요시후미 감독의
귀를 기울이면에서
아무도없는곳에서 시즈쿠가 치마를 잡으면서 앉아서 판치라를 막는 장면
미야자키 하야오는 콘도 감독의 이 장면을 보고
순수한 여자애가 아무도없는곳에서 치마를 손으로 누르면서 앉는건 참을수가 없다.
팬티가 보여도 좋으니 그냥 앉았어야지
치마를 손으로 누르면서 앉음으로써 시즈루라는 케릭터는 순수한케릭터가아닌
'생각하고나서 행동하는 자의식의 자식'으로 변해버린거라고 도저히 참을수가없다고 불평불만
한마디로 미야자키하야오에게있어서 순수한 여자아이란
팬티를 까도 전혀 부끄러워하지않은 여자 아이들이란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