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의 유통사 변경은 진짜 하이리스크 심한거 같음 ㅋㅋ
20년 전에 이랜드에서 결별한 푸마
아직도 유통사 변경하면서 극한의 재고떨이, 덤핑하던 그해 매출 고점 재탈환 못했음 ㅋㅋ
물론 그때 극한의 염가로 떨이 판매하면서 브랜드 이미지 타격 입은거 감안해야 하겠지만..
2년 전 삼성물산이랑 결별하고 비교적 영세(그래도 나름 규모 있는 편) 유통사로 변경한 브룩스 스포츠
2024년 최고의 맥스쿠션화 소리 들은 글리세린 맥스 나왔는데도 전년도 매출액 하따 당함
삼성물산이 제고떨이하면서 생긴 염가 이미지는 덤
abc 마트 유통사에서 이제 결별하려는 써코니
미국에서 직구하면 16~20만원인데
한국에서 abc 마트에서 구하면 10만원 초반대
출시한지 한달도 안된 신제품
정가 대비 40~50% 할인가도 곧잘 나옴
들리는 말로는 abc 써코니 매출액 역대 최고치 찍었다는데 다음 유통사 입장에서는 피가 마르는 느낌일듯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