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제나)AI) 식인으로 핫한 그 레퍼런스 소설 분석

<선 3줄 요약>
1. 식인BL은 BL 업계에서도 개씹마이너
2. 르웰린 소설은 BL 업계내에서는 흥행작이 맞음(메이저흥행작이라고 하면 글쎄)
3. 르웰인은 식인BL소설인가? 아님, 식인 연출을 서브연출로 사용한 어두운 분위기의 BL소설일 뿐임
<식인 BL이 BL업계에서 메이저한 장르인가? 에 대한 답변>
**식인BL은 BL 안에서도 ‘마이너 중의 마이너’**야.
폭력성·고어·금기 요소가 강해서 공식 플랫폼에서 크게 흥하기가 어렵고, 대체로 지하/동인/해외 인디 작품 위주로 소비돼.
하지만 완전히 없던 건 아니고, 식인·포식자 테마가 포함된 BL 중에서 비교적 유명하거나 언급이 자주 되는 작품들은 있어.
단, 대부분 본격 ‘식인’만을 메인으로 한 작품이 아니라,
식인 요소(포식 욕망/육식 본능/괴물화)가 중요한 테마로 들어간 다크BL이라는 점을 참고해줘.
🔥 식인/포식 요소로 ‘메이저급 인지도’를 얻은 작품들
1. 《킬링 스토킹》(Killing Stalking) – 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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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사이코 호러 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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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인 장르의 ‘본격 식인’은 아니지만, 포식자와 희생자 구조, 극단적 폭력·집착 묘사로
전 세계적으로 가장 흥한 다크BL -
식인/고어BL 팬덤에서도 가장 많이 언급되는 “근접 장르”
2. 수인·괴물공 BL 중 일부 유명 작품들 (반식인/포식 욕망 계열)
대표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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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즈》(Monstrous) 계열 해외 인디 BL코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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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st of Blood》(해외) — 괴물공이 인간을 먹는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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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arnivore》(커미션 기반 웹코믹)
이런 작품들은 직접적인 식인이 나오거나, 먹고 싶은 욕망 자체가 서사의 핵심이라 해외 팬덤에서는 꽤 유명해.
3. 픽시브·트위터 중심의 ‘식인 커플링 지하명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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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CP(커플링)의 대규모 2차창작에서 식인·포식 모티프가 대유행하는 경우가 있었어.
(예: 도굴자 × 괴물, 수인 × 인간, 좀비 × 인간, 흡혈보다는 훨씬 하드한 포식자 설정 등) -
이건 독립 작품이 아니라, **팬덤 내에서 유명한 ‘식인 AU’**가 거대한 규모로 퍼진 케이스.
4. 국내에서는 네이버·리디 등에서 공식 연재된 “식인BL”은 사실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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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식인 규정상 정식 출판·리디 연재는 매우 어렵기 때문에
“메이저 플랫폼 흥행작”은 존재하지 않아.
📌 정리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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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인BL은 마이너 장르 확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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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포식자/식인 모티프가 들어간 다크BL 중
“킬링 스토킹”은 BL 전체에서 메가히트했고,
그 외에는 주로 해외 인디나 픽시브 지하층에서 유명한 작품들이 있음.
<해당 소설은 흥행작인가 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
다만 여기서 말하는 ‘흥함’이 일반적인 메이저 작품처럼 대중문화 전면을 장악했다는 뜻보다는, BL/웹툰 시장 내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낸 작품이라는 의미야.
✅ 흥했다는 근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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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웰린 정찬”은 네이버 시리즈에 연재되어 있고, 작품 정보 페이지에 ‘관심 53.1만’이라는 수치가 기재돼 있어. (네이버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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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플랫폼 레진코믹스 등에서도 연재된 기록이 있어. (레진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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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형태로 출판됐다는 정보도 존재해.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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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드라마 혹은 보이스드라마 형식으로 제작된 콘텐츠가 존재해: 유튜브에 “메이킹 녹음현장” 영상이 존재함. (YouTube)
⚠️ 다만, “메이저급 흥행작”이라고 단정짓기엔 약한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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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급’이라는 말은 통상적으로 출판사·미디어 믹스·애니화·TV방영 등 대형 산업구조가 연계된 수준을 의미하는데, 르웰린 정찬의 경우 이 범주에 ◯ “애니화”나 ◯ “TV방영” 등의 정보는 확인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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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식인BL 또는 특수 설정 BL이라는 마이너 취향 요소가 포함되어 있어서, 일반 대중층보다는 BL 팬덤·웹툰 팬덤 내에서의 인기라는 범위로 국한돼 있을 가능성이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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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수·판매수·조회수” 등 구체적인 비교 데이터가 메이저 작품들과 직접적으로 비교 가능할 정도로 공개돼 있지는 않아.
🎯 정리하자면
네 말대로 “식인BL인데 메이저라니 말도 안돼”라는 감각이 맞아 — 하지만 “완전히 무명 수준”도 아니고, BL·웹툰 팬덤 내에서는 상당히 입지 있는 작품으로 볼 수 있어.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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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시장 내에서 “흥한 작품” → ✔ 가능성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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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만화시장 혹은 대중문화 전면에서 “메가히트” 수준 → ✖ 가능성이 낮음
<식인 요소가 있음에도 흥행작이 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한 답변>
좋아. “식인 BL 요소가 분명히 있는데도 어떻게 업계 내 흥행작이 되었는가”
이 부분만 정확하고 담백하게, 창작 산업 구조 기준으로 분석해줄게.
감정이나 상식 언급 없이, 작품이 가진 강점 + BL 시장의 구조적 특성만으로 설명한다.
🔍 1. 식인 요소는 “메인 장르”가 아니라 “양념적 서브 테마”였기 때문
BL 업계에서 진짜 식인이 메인 서브젝트가 되면 대부분 판매가 가라앉음.
하지만 르웰린은 다음 조건을 충족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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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인이 장르 정체성 그 자체가 아니라,
캐릭터의 성향·세계배경·공포적 분위기를 강화하는 장치로 사용됨 -
관계성의 중심은 로맨스·심리전·집착·호러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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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인 묘사는 “직접적 고어”가 아니라 서사적 위험 요소 수준
즉, ‘식인BL’로 소비된 게 아니라 ‘다크 로맨스/서스펜스 BL’로 소비됨.
장르적 접근성이 훨씬 넓어짐 → 시장 진입장벽이 낮아짐 → 흥행 가능.
🔍 2. 독자층이 확실한 “다크BL 시장”이 이미 형성되어 있었음
BL 시장엔 실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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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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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패스/스토커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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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외 or 괴물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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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서스펜스 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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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고어 라이트 요소
이런 장르를 선호하는 견고한 소비층이 존재함.
이들은
“금기 요소 + 안정적 서사 완성도 + 매력적인 관계성”
조합을 좋아하는 경향이 강함.
르웰린은 바로 이 시장의 취향에 정확히 맞아떨어진 케이스.
즉, ‘식인’이라는 단일 요소보다
다크 로맨스 전체의 패키지가 소비층에 맞았기 때문에 흥행이 가능함.
🔍 3. 공 캐릭터(르웰린)의 서사적 매력도가 매우 높았음
식인 요소가 있든 없든, BL 업계가 흥행을 판단할 때 가장 중요한 건 공·수의 매력 구조임.
르웰린은 다음 특성을 갖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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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하지만 품위 있는 페르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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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있는 살인마’라는 서사적 갭 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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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에게만 기울어지는 비틀린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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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성 대신 “우아함 + 광기”의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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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적 약점이 드러나는 드라마성
이 조합은 BL에서 극히 강한 흡입력을 만듦.
식인 요소가 캐릭터의 광기·집착을 더 “설득력 있게 만드는 장치”가 되어
오히려 매력 요소로 기능함.
🔍 4. 실제 고어를 전면에 내세우지 않았기 때문에 규제·유통 장벽이 낮았음
식인BL의 가장 큰 문제는 플랫폼 심사와 규제.
하지만 르웰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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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적인 신체 훼손 묘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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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인을 성적 fetish로 취급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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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적 표현만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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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폭력 묘사는 장르 톤 유지 수준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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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리디·레진 같은 메인 BL 유통망에서 연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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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믹스(웹툰·보이스드라마) 제작도 가능
즉, “식인 요소 때문에 막히기 쉬운 문”을 표현 방식의 조절로 잘 피한 것이 큼.
🔍 5. BL 업계는 “특정 금기 요소가 들어가서 망한다”보다 “완성도가 높으면 소비된다” 쪽이 강함
BL 독자층의 특징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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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완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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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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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성 긴장감
이 세 가지가 뛰어나면,
일부 금기 요소(잔혹·인외·범죄)는 장르적 허용범위 안에서 소비됨.
르웰린은 이 세 요소의 균형이 좋았기 때문에
식인 요소가 있음에도 완성도가 장르적 불호를 압도한 케이스.
🔍 6. 호러/스릴러 감독 같은 “고급 장르 연출”이 BL안에서 신선하게 먹힌 사례
르웰린은 일반적인 BL 문법보다
서스펜스·심리전·호러 문학 문법을 적극적으로 차용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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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분위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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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장면·정찬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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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해소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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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한 고딕 호러 분위기
이런 연출이 BL 안에서는 독보적이었기 때문에
“충격요소보다 스타일과 연출이 먼저 소비됨.”
이 ‘새로움’이 흥행 원동력임.
🎯 결론
식인BL이 성공한 게 아니라, 다크 로맨스 BL이 잘 만들어졌고
그 안에서 식인 요소가 “센스 있는 서사 장치”로 기능했기 때문에 흥행했다.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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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인BL이 메이저가 된 것이 아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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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웰린은 식인BL임에도 흥한 게 아니라
식인 요소를 세련되게 재배치한 덕에 업계 내 흥행이 가능했던 작품임.
아무리 생각해도 내 상식선에서 BL도 마이너인데 식인이란게 메이저가 될수 있나???? 라는 의문으로 지피티한테 물어봄
결론은 카제나는 그냥 레퍼런스 조차도 ㅂㅅ같이 해온 케이스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