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손오공의 숨겨진 메타인지 능력 ㄷㄷㄷㄷ
자신이 겪은 최대의 중력이 10배였기에
20배부터 수련을 시작한다.
30배로 올리려는 찰나, 계왕이 프리저에게 접근하지 말라고 경고를 한다..
프리저를 씹어먹기 위해 단숨에 50배로
목표를 높이는 선택을 한다.
50배를 겪은 후로는, 자해에 가까운 수행을 하지만,
금세 100배의 중력을 극복한다.
그리고 원래의 중력에 익숙해지기 위해
휴식을 취한다..
즉, 프로 운동선수들처럼
일일이 코치의 지시사항을 듣지 않아도
자신이 강해지기 위해 필요한
최단루트를 직관적으로 알아내는 인지능력이 있는것이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심지어 자기가 셀을 패죽일 자신이 없자,
아들을 이?용하면서까지 안되는건 안되는거라고
인정하는 여유까지 보여준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교습 방법도 상당히 골때리는게,
베지터처럼 트랭크스를 방해물 취급하는 태도가 아니라,
타인을 도움으로써 자신에게 오는 이익을 극대화시키는
선기브 후 테이크 전략을 취한다 ㅋㅋㅋㅋㅋ
심지어 동기부여까지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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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흥미롭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