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웹소 작가들 메타 타령도 지겨움

[쒝쒝]

웹소 작가들 메타 타령도 지겨움

어려운 길 갈 사람들은 이미 저 멀리 가서 성공을 거머 쥠.

능력이나 노력이 부족하면 걍 메타 따라가거나 포기하면 된다.

웹소는 상업 작품이잖아...자영업자건 월급쟁이건 시장 흐름 거스르고 싶으면 각오, 노력, 재능이 필요한데 왜 창작자는 거기서 벗어났다 생각하냐고

추탭갈

[미친멘헤라박이]

고블린 기사 저건 연중작아니었나

[쒝쒝]

집이 터지고 뒤질 뻔 한거라 난 뭐라곤 못하겠어...

[응가뿌웅]

먼일인디

[신차원벨]

본인이 치킨집 하는데 새로운맛을 만들고 싶으면

맛있는걸 만들란말이야 양념치킨 잘팔린다고 양념을

주로팔아놓고 말차크림 치킨같은거 안사준다고 뭐라하고

[촤아아앗]

그렇지 일본도 그렇구 물론 다 성공하는 건 아니고 개중에서도 같은 맛이라도 성공하는 작품들은 소수니까
너무 그런 게 많이 보여서 다 그런 것만 쓴다고 생각 되어지는 정보 수집의 편향이긴 하지

[만보잠보]

아니 부페의 사제 오랜만이다 하고 찾아보니 아직도 완결 못했네.....

[파멸의루리]

장기 휴재하다가 웹툰화 하니까 조금씩 연재 하는듯
또 장기휴재할까봐 묵히는중

[콘노님이 보고계셔]

바람과 별무리가 재밌긴하지...
근데 너무 많이 나와서 이제 슬슬 예전 스토리가 기억이 잘 안나
다시 읽자니 100권을 넘어가는 분량이라 부담스럽고ㅋㅋㅋㅋ

[一目瞭然]

기초적인 세계관이야 그렇다쳐도 남의 스토리 플롯도 요즘은 그냥 막 훔쳐오는 시대 같던데

필명이 달라서 이게 자가복제인지 모를 내용들이 많던

[스컬 크래셔]

뭐 직장인들도 AI라는 대세에 따라 깔끔하게 쓸려나가는 것처럼,
작가라는 직업은 원래 그랬지. 따르거나, 거스르거나.

[그냠]

임기첫날 게이트는 읽으면서 진짜 필력이 하드캐리하는게 뭔지 알겠더라

[보라색맛 라임]

겜4판 신박한 설정이 많았어

[물티슈_뚜껑_안닫기_장인]

가끔 커뮤에서 도는 판타지 민주주의에 약빨다 나온 오크와 드래곤이 1표 드립이 여기서 나온거지ㅋㅋ

[쥐옥]

[보드카🍸]

바별은 성공 맞냐 ㅋㅋㅋㅋㅋ

[쒝쒝]

전업 가능할 수준으로 성공하긴 했는데 공무원화 되더니...난 나가 떨어짐

[보드카🍸]

노벨피아 아니면 못 따라가겠더라 ㅋㅋㅋㅋ...

[루리웹-8816164025]

따로 직장 있는지 일 많다고 휴재하고 그랬으니 전업은 아닐거임

[쒝쒝]

한때의 수익 이야기임

[루리웹-8816164025]

ㅇㅎ

[Isi_L]

전부 성공..을 거머쥔진 모르겠네

[쒝쒝]

뭐 초대박! 수준의 성공을 논한건 아님. 근데 저 작품들 전부 웹소 전체로 보면 중간 이상의 성공을 쌓았거나 쌓았었다가 작가가 작품 목을 조른거라...

[나는능이버섯이다]

임기 첫날에 게이트가 열렸다 저거 어떻게 끝났더라

[아행행2]

저것도 연중하고 잠수타다가 패턴반복 3번정도하고 끝난듯
그래서 갠적으론 작중 3세대까지의 구분법도 노쓸모인거같고
애정없음 결말까지 따라갈필욘없다 생각

[거북행자]

웹소설은 잘 안 봐서 모르겠는데

어째 떡밥 도는 게 웹툰이랑 똑같다?

[루리웹-5568747307]

최근으로 생각하면 그놈이 그놈이지
최근 웹툰들은 죄다 웹소 원작이 많으니 떡밥도 거진 동일하게 돌아갈 수 박에 없음 ㅋㅋㅋㅋ

[방구석폥귄]

판매 방식에서 웹툰보다 더 웹툰스러운 판매 방식을 구축한 게 웹소니까 떡밥 도는 것도 비슷할 수밖에....

[라훔]

요즘 웹소 취급은 웹툰 원작 발사대임 ㅋㅋ

[0248]

메타, 트렌드 타령하는데 정작 읽어보면 도입부만 다르지 내용은 옛날이랑 크게 다를 바 없음.
좀더 웹소설 플랫폼 답게 축약된 거 뿐이지

[983216741234]

그래도　웹소면　메타변화　굉장히　빠른　편이긴　하지　항상　들어본　설정같으면서도　새로워보이는게　１년에　몇개는　있어서

[부적팔이소녀]

다 노잼이라서 초반에 하차함. 시달소는 내청춘으로 보긴함

[체리🍒]

게임4판타지는 좀 더 최신작들이 있을텐데

[저격왕김에이알]

세상에 끝에서 클리어를 외치다
납골당의 어린 왕자

난 이 두개 보고 웹소설에도 좋은 작품이 있다는걸 느꼈음

[우주해파리]

죽은신의 성기사인가 이거어떰? 설정을 어디서파쿠리했다고 듣긴했는데

[쒝쒝]

안 봐서 모름 따라가는 작품 더 늘리기엔 체력도 시간도 없어...

[라훔]

설정 파쿠리했다고 욕먹었긴 했는데 장르판에선 크게 문제삼을 정도는 아님
재밌음

[첵스호랑이]

개존잼
초반에 그냥 평범한 게임환생물 같은데
장대한 판타지의 흡입력이 있다

[루리웹-5568747307]

재미있다고 나온 작품들일텐데 복게 하나도 없다니 나도 참...

[무슨지거리야]

웹소설은 문학이 아니라 마케팅에 더 가깝다고 누가 했던거같은데

[쒝쒝]

애초에 라노벨이건 웹소건 제목 상태보면 답 나오잖음 어그로 못 끌면 폐사하거나 힘든 길 가야함

[루리웹-6356312010]

마케팅도 한계가 있음
저점을 높이는 발판정도는 해줄 수 있지만 고점 뚫는 건 결국 작품의 힘임

[자택수호단]

제목은 일종의 약속으로 볼수 있고, 그에 비해 재미는 절대적이기 때문에 재미만 있으면 제목은 폐사랑 아무런 상관 없긴 해.
백수귀족 작가님 BBB만 봐도 메타에서 허용할 수 있는 제목이 아니니까 ㅋㅋㅋ

[방구석폥귄]

그건 문학에 대한 올려치기지. 아까 떡밥에도 있었지만 도스토예프스키는 뭐 문학적 이런 거 따지면서 죄와 벌을 썼겠음. 셜록 홈즈고 아르센 뤼팽이고 그 시절엔 다 아비들한테 "아 씨바 이건 소설이 아니라 돈벌이인데" 소리 들은 탐정들임.

[아행행2]

개공감

[루리웹-6356312010]

메타 따라간단 건 결국 저점을 높이는 거니까
고점 높이고 싶으면 그 이상의 뭔가를 해내야지

[안습이란]

부패의 사제가 저기 들어가는게 맞나 싶네 ㅋㅋ 재밌게 봤던 작품이긴 한디

[라훔]

저건 트렌드 오지게 맞춘거에 가까운데 ㄹㅇㅋㅋ

[안습이란]

웹툰화가 되긴 했는데, 성공을 거며쥐었다기에도 좀 ㅋㅋ

[루리웹-2577742768]

메이지 슬레이어 학인생은 저거로 돈 안 벌린다고 노벨피아 가서 글쓰다가 걸리고 접지 않았나? 저기 낄게 아닌데?

[문정후]

믿고 보는 백수귀족

[라훔]

메이지 슬레이어는 저거 피똥싸서 쓴거보다 노피아 후피집딸깍해서 쓴게 훨씬 벌었다고 현타와서 절필했잖어 ㅋㅋㅋ

[HAWAWAWA]

진짜 매끄럽게 꿀떡꿀떡 잘 읽히는 소설들이있음

[닥터양반]

오 추천 소설 와딩

[내통장에100억을넣어줘]

고블린 기사에는 슬픈 전설이 있어...

[다그닥다그닥다그닥]

피아조아야 살아있는거지?
시달소 마무리는 지어다오

[짬통의기본소득은개소리]

완결 했을껄?

[물티슈_뚜껑_안닫기_장인]

시달소 완결 안 남
완결난건 임기첫날

[다그닥다그닥다그닥]

729 이후 업뎃이 없는데?

[다그닥다그닥다그닥]

아 뭐야 ㅡㅡ

[청밥없찐]

뭔일 있었나ᆢ?

[Kaether]

배드 본 블러드 재밌지 웹툰도 아주 볼만함.

[븜븜븜이오네요]

저 리스트에 있는 별을 품은 소드마스터 재밋어

[마비카 C3]

고블린 기사는 빼야할거 같은데
연중 상태도 그렇지만 작가 본인 공지에서 돈 크게 안된다는 언급도 있어서

[강탄산누카콜라]

컵라면은 무림서부로 처음접했는데, 필력이 진짜 오지긴하더라

[마시쩡우유]

나는 노벨피아에 기가차드라는 주제로 꿋꿋이 완결까지 한 양반을 기억해. 마지막에 눈시울이 붉어졌었지....

[에어컨리모컨어디있지]

그니까 여기서 언급된것들이 재밌는거라는거지?

[짬통의기본소득은개소리]

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

[키쥬]

생각보다 히트한 웹소설 중에 문장형 아닌 거 꽤 있네

[brigdum]

메타 타령하면서 도장마냥 작품 찍어내고 편승할 거면 제발 개연성이라도 제대로 맞춰서 찍어내면 좋겠음.
가만 보면 초반에 틀에 맞춘 대로 진행하다 독창적인 부분이 나와야할 때 되면서 같은 회차 안에서도 뭐 어쨌다는 건지 모를 작품들 좀 있음

[엉뚱한바지]

결국 곤조 있는 작가께 오래 기억에 남더라

[아행행2]

ㅈㄹㄴ 임기첫날게이트 피아조아랑 방랑기사 글쓰는기계는 거른다
연중후 복귀 결말날림 봐줄정도로 지금 웹소가 볼게 없진 않다

[Arch Saint]

겜전사랑 방랑기사는 메타 만든작품이잖아 ㅋㅋㅋ

[무한궤도SSX]

믿고 보는 백수귀족

[Arch Saint]

그런 당신에게 맨대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