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레일) 종말 임무 스토리가 잘 이해가 안되긴 하네
반디가 꿈에서 3번의 죽음을 맞이하는데
1번째는 밈한테 살해당하는거, 2번째는 번식이랑 싸우다가 죽은거, 3번째는 불꽃놀이인줄 알았지만
1번째는 꿈을 다시 꿀 수 없기 때문에 꿈 속의 반디는 완전히 사라지게 됨, 2번째는 동일, 3번째는 꿈속에서 엔트로피 상실증으로 죽음을 맞이함
현실의 반디는 멀?쩡하게 살아있긴 함
다만 현실의 반디는 엔트로피 상실증 때문에 샘의 상태가 아니면 활동하기 어렵고 수면 장치 속에서 치료받는 신세임
그리고 마지막에 개척자는 종말의 힘을 써서 시간을 되돌려 반디와 작은 불꽃놀이를 하는걸로 소원을 이룸 (?)
대충 이해한걸로는 이건데
흐름은 따라가겠는데 꿈의 주인 고퍼우드도 무슨 소리를 하는건지 좀 알아듣기 어렵고
연출 자체는 반디가 완전히 죽음을 맞이한거 같았는데, 막상 현실에선 살아있었다고 하니 뭔가 김빠지는 느낌도 있고..
꿈을 1번 밖에 못 꾸는 반디가 적절한 보상도 없이 꿈속에서의 죽음을 맞이했다는건 안타깝긴 한데..
종말도 사실 뭔소린지 아직 잘 이해를 못했고 연출도 시간을 되돌린게 어떻게 됐는지 잘 모르겠고 그럼
뽕은 있는데 내가 독해력이 낮아서 그른가 좀 난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