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코)오늘 서코 결산!
어제는 10시쯤 서울가는 버스 타야하는데(4시간 정도 걸림)
5분전까지 친구가 안와서 전화하니까
막 일어났다고 해서 다른 버스를 타고 오는 찐빠가 있었고
오늘은 비행기 타고 편하게 내려가려고 저녁 빨리 먹고
내가 표 먼저 끊어놓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탑승시간 전까지 안와서 전화해보니까
"국제선"으로 가있는 찐빠가 있었지만
어찌저찌 잘 타고 내려왔다.....
서코 11시쯤 들어가서 전문부스랑 청년부스 다 둘러봤는데
3시더라고?
다리 아파도 한번씩 더 둘러보고 고민했던 굿즈 사려고 했더니
거의 대부분은 닫았거나 매진이라서 좀 아쉬웠음....
그래도 이번 서코 엄청커서 여러가지 볼것도 많았고
좀 만족스러웠음!
다음에도 이렇게 크게하면 아마 또 갈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