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의외로 엔딩이후 제일 폭탄취급인 지도자
엔딩 이후 유저들 예상
:테사다르의 제자이자 제라툴의 전우이고 본편때 워낙 애들도 잘이끌었고...에필로그에서 그녀가 젤나가다 하면서 인정도했으니
이제 참된 지도자가 되서 프로토스를 잘 이끌겠군!
실제 아르타니스 상황
:되돌아 다시 생각해보니 저그도 아니고 저그잡종여자가 자신들을 제치고 젤나가 선택받은것에 깊은 현타와 빡침,섭섭함이 몰려옴
게다가 프로토스 사회는 신경삭 제거 부작용으로 자/살하는 일원도 생기고
칼라이,네라짐,정화자간의 갈등도 여전한데가가
'황금시대'처럼 프로토스가 다시 제국수준으로 돌아가서 무지몽매한 우주생명체들을 '관리'해야한다는 젊은 네오나치 프로토스들 까지 생김
그로 인한 온갖 스트레스로 분노조절장애에 가까운 신경질적인 면모를 보이게 됨
공허의유산 당시 밈으로 돌던 '용기병성애자폭군'의 모습을 따라가고 있음
어느정도냐면 자가라-아르타니스-발레리안 3자 회담에서 아바투르의 기습적인 쿠데타로 상황이 거시기해지자
자가라에게 책임을 물으며, 무려 대화로 오해좀 풀자고 하는 자가라 말을 씹으며 '전쟁이다 ㅅㅍ'하고 바로 즉각 전투 들어갈려다가
발레리안이 레이너의 일화까지 언급하면서 말리자 겨우 진정됬을 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