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대학생들 진짜 수준이 가면 갈수록 저열해진다고 느끼는 이유
요즘 대학생들은 바로 선생님들에게 대들고 위에 서고 싶어함
대들 때 차라리 논리적이라면 모를까 전혀 논리적이지 못하고 바락바락 소리나 지르기만 할 줄 알고
꼭 이상하게 잘못된 논리를 들고 와서 자기 멋대로 판단해 본인만의 기준을 만든 뒤
본인도 잘 모르는 미지의 영역에 그 기준을 들이대는게 자랑임 ㄹㅇ
주말이 되어도 생명의 말씀을 들으러 교회에 가야 하는데 그러지 않고
친구들이랑 모여서 술 처마시러가거나 아니면 방에 콕 틀어 박혀서 요상한 짓거리 하고 있고...
지들이 열심히 일해서 번 돈이라면 모를까 그거 다 부모님이나 교회에서 지원 받은 돈인데
그 소중한 돈으로 술마시고 여자 꼬시기나 하고 있으니 ㅉㅉ
결국 지식도 도덕도 돈도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꼬라지 보면 ㄹㅇ 요즘 애들 한심하다
1311년 수도사 알바루스 펠라기우스의 기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