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영화에서 소리가 나와요.movie
문뜩 궁금해졌어.
한국 최초의 유성 영화는 뭘까?
세계 최초의 유성 영화는 재즈 싱어고..
그 당시에는 말하는 영화라고 해서 토키 영화라고 불렀지..
궁금하군..한국 최초의 토키 영화는 뭐지..?
검색하면 다 나오는데 왜 그래요..
시끄러 임마.
빨리 말하기나 해.

에혀. 알겠어요.
이명우 감독의 1935년작 춘향전이 바로 우리나라 최초의 토키 영화에요.
제목만 봐도 알겠지만 우리나라 고전 소설 춘향전을 원작으로 하고 있죠.
어느 영화가 다 그렇지만 그 시대에 소리가 나오는 영화가 나타났다면 관객들의 호흥을 얻는것이 당연하죠.
춘향전은 대흥행을 기록합니다.
심지어 다른 영화에 비해 관람료가 휠씬 비쌌는데 엄청나게 흥행했죠.
춘향전의 총 관객수는 관객수 15만명이라고 기록되어있지만 확실치는 않아요.
참고로 나운규도 비슷한 시기에 토키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심지어 최초의 한국 토키 영화를 노리고 제작했었죠.
결과는 앞서 말했듯이 춘향전이 먼저 개봉했지만요.
그 영화는 바로 <아리랑 제 3편>입니다.
원래 최초의 토키 영화를 노리고 유성 영화로 만들어졌으나
춘향전이 먼저 개봉해서 최초라는 타이틀을 놓칠 뿐더러 평가나 흥행도 참패했죠.
안타깝게도 이 두 영화 모두 필름이 유실된 상태입니다.
저희는 이 영화들을 그저 이야기로만 들을 수 밖에 없죠.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에요!
오늘은 한국 최초의 유성 영화 춘향전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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