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00여년 전에 인류가 했던 짓을 지금도 반복하고 있다.'
"과학적으로 물리적으로 발명될 수 있는 건 모두 발명되었기에
이제 더 이상 인류가 발명할 것은 없다"
1898년 미국 특허청의 특허청장이었던 찰스 홀랜드의 발언

19세기말
유럽국가들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과학과 경제를 바탕으로 최전성기를 누리고 있었으며
"이제 인류문명에 어둠은 없다. 놀라운 기술발전과 풍요아래
평화가 펼쳐질 것이다"
라는 사상과 생각들이 퍼져나가고 있었다.


그러나
유럽인들이 태평성대에 도취되어 있던 동시기에
문명에는 어두운 면이 반드시 존재했으며
그들 눈에 보이지 않는 지구 반대편에서는 힘의 논리에 의한
어둠의 시대가 계속 되고 있었다.
이 환상과도 같은 그들만의 평화의 시대는
19세기 말에 시작되어
20세기 초 제1차 세계대전이 터지며 말그대로 허상같이 사라지게 된다.
그리고 거의 거의 똑같이 100년 만에
인류는 같은 행동을 반복하고 있다.
90년대 말 소련이 붕괴되고 세계가 자유화와 기술과학의 발전으로
낙관적으로 미래를 희망하던 때에
"팍스 아메리카나"라는 단어가 등장하며
"이제 인류는 영원히 평화와 번영만을 위해 나갈 것이며
모든 문제는 결국 해결될 것이다."
라는 생각이 주류를 이루게 되었다가

21세기 시작부터 또 100년 전과 유사한 방식으로 역사는 흘러가고 있다.
1910년대 스페인 독감
2020년 코로나 펜데믹
1920년대 경기호황
2020년대 엔데믹 후 잠시 경기호황
1930년대 대공황 이후 불경기,극우주의 득세
2024년 이후 불경기,극우주의 득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