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초에서 쓰는 부적절한 워딩이나 손가락 표현이 욕먹는 이유가 뭐임
그게 혐오성 발언이나 누군가를 모욕하는 표현이 담겨져 있으니까 '혐오표현에 반대한다'라는 명목하에 반발하고 들고 일어난거지
농이라는 표현에 담긴 의미가 로리 캐릭터를 성적으로 보는 표현도 다른 사람이 봤을때 역한데
더 근본적으로 파고들면 일베에서 전 대통령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걸 조롱하는 표현이 담겨져 있는데
그게 어떻게 혐오 표현이 아니고, 쥐고 흔드는거라고 당당하게 말을 할 수 있나?
하다못해 개인방송이면 그래 성향이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갈 수는 있겠지, 근데 이건 게임사 공식방송에서 써먹은 워딩이잖아
책임의 주체가 개인이 아니라 기업으로 넘어갔고
성별 바꿔서 생각하면 이미 손가락이든 메갈표현이든 개인이 썼을때 미친듯이 불타고 하다못해 분탕에 테러까지 진행했고
기업에서 진행했을땐 불매운동이든 트럭이든 미친듯이 불타오르지 않았나
왜 똑같은 혐오표현이라고 인정을 못하나.
고인에 대한 모욕과 혐오성 워딩이 성공적으로 정착해서?
그런 논지면 본인들도 혐오성 워딩을 일상적으로 사용하면서 성별에 대한 혐오를 퍼트리는 집단과 다를게 뭘까.
솔직히 -농이든, -노든 그런 말투 쓰는 커뮤니티에서는 한녀니 뭐니 성별 갈라치면서 혐오하는 글도 우후죽순으로 올라오잖아
그러면 본인들이 그렇게 싫어하고 욕하던 성별우월주의 집단과 똑같은 논리와 사상인데 별 다를게 뭘까
자신들이 속한 집단이 혐오성향을 띈 집단이라고 생각하고 싶지 않은건가
여성우월주의 집단 커뮤에 자정작용이 안된다고 욕하더니, 본인들도 마찬가지인데 뭘 논하나
두 집단 모두 꼴보기 싫을 뿐인데 그걸 말하면 근이니 뭐니 자기들에 맞지 않는 사람들을 배척하는데 말이야
본인들이 싫어하는 집단에서 많이 본 행동패턴인데, 왜 본인들만 모를까
알고도 모르는 척 하는걸까
+추탭갈

올린지 10분도 안지난거 같은데
추천수가 너무 빨리 올라가는거 같은데요
나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