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우리의 경쟁자는 포트나이트"
7년전 넷플릭스 CEO의 발언임.
요컨대 취미에 할애할 '시간'을 두고 게임과 영상컨텐츠가 서로 경쟁을 할거라고 7년도 더 전에 넷플릭스는 간파했던 것.
큰 틀에서 MS의 게임패스는 넷플릭스의 서비스와 크게 다르지 않음.
다루는 컨텐츠가 영상이냐 게임이냐의 차이만 있을 뿐.
MS는 게임계의 넷플릭스가 되고 싶었던 것 같기는 함. 그걸 목표로 움직여 왔던 것 같기도 하고.
하지만 헤일로같은 자사의 대표 브랜드를 플스로 동시런칭한다...?
오징어게임을 디즈니플러스나 프라임비디오로 동시 서비스 한다는 소리와 뭐가 다르지....?
솔직히 이 지경까지 왔으면 MS의 의도가 무엇이었든 간에 그들의 게임산업은 실패했다고밖에 달리 할 말이 없긴 하네.
MS는 20년 넘게 공들이면서 이 바닥에서 진짜 뭘 하고 싶었던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