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인의 검(북유럽)
스칸디나비아 전설의 영웅 '베오울프'의 마검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전설 속 영웅 베오울프가 거인을 때려죽이기 위해 바다괴물의 집에서 훔친 마검.
'그것은 검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컸다'라고 묘사하는 만화 베르세르크 가츠의 검처럼 왠만한 성인 남자 만한 키에
무게도 엄청나고 이게 사람의 무기인지 괴물의 무기인지 모를정도로 디자인이 괴악했다고 전해진다.
현지어로는 트롤스베르트 라고 불린다.
스칸디나비아의 거인들을 현지인은 트롤이라고 불렀으니까.
실제 이 거인의 검이 얼마나 강했냐면 덴마크 왕의 신하 운페르스가 빌려준 보검 흐룬딩조차
괴물 그렌델의 어미에게는 통하지 않았으나, 한창 싸우던 와중에 베오울프는 동굴 벽에 걸려있는 이 거대한 칼을 발견하고
괴물을 베어버리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베오울프에 필적하는 영웅이 이 검의 손잡이를 잡으면 다시 검이 원상복귀 될 것이라는 후세의 이야기도 많다.
모랄타, 베갈타 (켈트)
켈트 신화에 등장하는 한쌍의 검들.
피아나 기사단의 영웅 디아뮈드 오 디나가 가지고 다녔던 검 모랄타는 『큰 격노』, 베갈타는 『작은 격노』이라는 뜻을 가지고있다.
골라 지참하고 다녔다고..
베갈타에 대해서는 아무런 기술이 남아있지 않다.
무기의 조합에 따라 다른 능력을 가졌던 무기?
치명상을 입고 만다.
켈트족한테서 멧돼지는 어지간히 빡치는 동물이었나보다.
전설에서는 만약 그가 게 저그와 모랄타를 들고 있었다면 위기에서 벗어났을 것이라고 언급된다.
이 무기의 조합이 대 짐승에 특화되는 조합이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본다.
토츠카노츠루기(일본)
그리고 후에 이 긴손잡이를 지닌 일본도를 통칭하는 이름으로 쓰이게된다.
헥토르의 검(그리스)
헥토르
트로이의 프리아모스 왕의 아들. 아내는 안드로마케. 덕이 높은 트로이의 영웅으로 묘사된다.
'번쩍이는 투구의' 헥토르. 이름의 뜻은 "방어자", "수호자".
트로이의 영웅 헥토르의 검. 《일리아스》에서 헥토르는 아카이아측의 용장 아이아스와 격전을 벌인 뒤, 서로의 용맹에 감탄해
허리띠와 검을 교환한다. 이 헥토르의 검이 뒤랑달이라는 설 또한 있다. 사실 헥토르 자체가 킹왕짱 쎈 영웅이라
이 영웅이 사용한 검또한 유명세를 탄 것에 불과할지도 모른다.
1편 보러가기
http://gaia.ruliweb.com/gaia/do/ruliweb/default/community/327/read?bbsId=G005&articleId=18894087&itemId=145
트럴 차카다 차칸 트럴 때리지마라 트럴
용개형에게 면목이 없다 트럴
하 이 내용을 미타마 닌자 라는 야애니로 배운 내가 자랑스러워
오오 디아뮈드 어디서봤나 했더니 페이트제로의 랜서였군요! 게 보그랑 게 저그말고 쌍검이 더있었군요... 애니에선 왜 안꺼냈지..허..
모갈타와 베갈타로 예시된 검 디자이...아, 아닙니다.
나도 저 거인의 검으로 트롤들 다 죽이고 싶다
트럴 차카다 차칸 트럴 때리지마라 트럴
용개형에게 면목이 없다 트럴
트럴 나쁘지 않다 때리지마라 트럴츄럴
트..트럴!! 트럴 나쁘지 않다 트럴 튜럴!!
EE!!
오오 디아뮈드 어디서봤나 했더니 페이트제로의 랜서였군요! 게 보그랑 게 저그말고 쌍검이 더있었군요... 애니에선 왜 안꺼냈지..허..
원래 쌍검맞는데 랜서클래스로 소환되었다고 자기가 창2개 쓴다고 고집부림 ㅇㅇ
우로부치: 이 양반아 당신 랜서잖아? 창만 들어야지 칼을 들면 어떡하나! 랜서: 라이더랑 아쳐는요?
맨처음 소환됫을때 쌍검도 가지고소환됫지만 랜서로 소환됫다고 두개는 케이네스에게 맡긴걸로 기억함
모갈타와 베갈타로 예시된 검 디자이...아, 아닙니다.
어떤사람이 실제금속으로 클라우드대검을 만들었는데 근육쩌는 백형이 제대로 들지도 못하더만 ㅋ
도츠카노츠루기는 아메노라는 존칭을 붙여 표현하기도합니다. 아메노하베키리 였나? 이름이 잘 기억 안나는데 뭇 신들의 아버지 이자나기의 대검(10악이란 주먹을 10개를 맞 붙여놓은 길이라 하여)으로 가장 큰 일례로는 이자나기가 자신의 아들 카쿠츠치를 베어 죽일 때와 본문내 언급한 야마타노 오로치를 죽일 때 쓰입니다. 다른 일례로는 스사노오와 아마테라스와 관련된 일화인데
간단히 이야기하자면 어미의 죽음에 슬퍼하여 자신의 일을 하지않는 스사노오에게 분노한 이자나기는 아들을 추방,스사노오는 갈곳이 없어지자 자신의 누이 아마테라스에게 찾아가나 아마테라스는 동생의 방문을 자신의 자리를 찬탈하려한다 여겨 시험을 합니다(신화마다 다르긴한데 이자나기의 추방을 아마테라스가 스사노오가 일을 하지않아 모든 업이 하계에 미치자 분노하여 세상을 등져 세상이 어둠에 빠졋기에 추방되었다라고도합니다)
그 시험이라는것이 아마테라스가 가지고있는 곡옥과 이 토츠카노츠루기를 서로가 교환하여 씹어 자신이 만든 신의 성별에 따라 결백을 주장하는 것으로 아마 여성신을 만든게 내기의 승리자였던걸로... 이 승부는 아마테라스가 토츠카노츠루기를 씹어 만들어낸 신이 내기에 명시된 신이었고 이에 그 원 주인인 스사노오를 결백하다고 하나 결국 하계로 내려오게됩니다.
그 후 일화는 흔히 알다시피 쿠사나기노츠루기를 얻는 오로치 죽이기에서도 나오는데 어떠한 것으로도 손상입히지못하는 이 대검의 날에 흠집이 나고 이에 스사노오가 시신을 헤집어 보자 그 안에서 구름을 감아놓은듯한 검을 발견합니다.이 검이 마치 구름과도 같다하여 아메노무라쿠모라고도 하는데 후일 아메노무라쿠모는 아마테라스의 손에 진상되고 스사노오는 복귀합니다.이후 아마테라스의 자손들인 천황가로 내려오는데 천황가에 야마토 왕자에 손에서 이 칼로 맞불을 놓아 들판에서 목숨을 구하였다하여 쿠사나기노츠루기라고도하고
다른 일화로는 불이 붙은 풀을 그대로 베어넘겨 쿠사나기노츠루기라고도하고 기이한 뱀(오로치)의 몸속에서 나왔다하여 쿠사나기(기이한 뱀)의 검이라고도 합니다.
이야기가 길어졌는데 쉽게 말해서 신들의 왕의 검이며 오로치를 죽이고 후일 그 자체를 신으로 여기는 검으로 자식으로써 전쟁의 신인 타케미카즈치(카쿠츠치의 아들이라고도하는데)등이 있습니다.
그 [쿠사나기의 검]은 또 다른 말로 [천총운검(아메노무라쿠모노츠루기)] 또는 [초치검]이라고도 하지요... 이후 천총운검이 다시 등장하는 것은 훨씬 뒤의 일로서, 시대는12대 게이코 천황(景行天皇, 기원 전13 ~기원 후130년이라고 전하고 있다 )의 무렵. 그 아들인 야마토타케루노미코토(日本武尊, やまとたけるのみこと)는 , 아버지의 명에 의해 동방 평정으로 향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그 때에 숙모이며 , 이세신궁의 사이쿠(齊宮)이기도 한 야마토히메(倭比賣, やまとひめ )로부터 건네받은 검이 , 바로 천총운검이었던 것이다. 야마토타케루노미코토가 스루가(駿河,するが) 의 나라를 방문했을 때. 그는 현지 사람들의 모략에 의해 초원에서 화공을 당하게 된다. 불에 둘러싸여 절체절명이 되었을 때 , 야마토타케루노미코토는 천총운검으로 주위의 풀들을 쓰러뜨림으로써, 화염속에서 살아남는데 성공하여 무사히 난을 피했던 것이다. 이런일이 있고 난뒤 , 야마토타케루노미코토는 천총운검을 쿠사나기라고 개명하였고, 이것이 쿠사나기의 탄생이었다. 야마토타케루노미코토는 동방 평정을 성공시키자 오와리로 돌아와 미야즈노히메(美夜受比賣,みやずのひめ)와 결혼했다. 하지만 , 다음의 임무인 이부키야마의 악신과의 싸움으로 병이 들어, 오와리로 돌아오는 도중에 목숨을 잃어 버린다. 이부키야마에서의 싸움에는 쿠사나기를 가지고 가지 않았기 때문에, 이것이 그의 최후와 연결되어 버린 것일까. 다만 , 야마토타케루노미코토는 이 때 큰 백조로 모습을 바꾸어 천공으로 날아올랐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으므로 , 단지 죽은 것은 아닌 것인지도 모른다. 그 후 , 그를 그리워하던 미야즈노히메는 , 쿠사나기을 제사 지냈다. 그것이 「아쓰타 신궁」(熱田神宮)의 시작이라고 한다. 이후 쿠사나기검은 , 단노우라의 싸움으로 헤이케와 함께 가라앉아 버렸다고 하는 설 , 궁중에 보관되고 있다고 하는 설 , 아쓰타 신궁에 보관되고 있는 설등이 있다. 이것이 [쿠사나기의 검]이라고 불리게 된 일화지요... 또한, 이 검은 일본 왕실 즉위에 필요한 [3종 신기 (거울, 곡옥, 검)]의 하나이기도 하구요.
하 이 내용을 미타마 닌자 라는 야애니로 배운 내가 자랑스러워
한국은 전설적인 검이 몇개나 되려나 -ㅂ-??
해모수느님의 용암검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