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람(북유럽)
"큰 슬픔" 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검.
결혼식에 참석한 모든 전사들이 검을 탐내어 뽑아보려 했지만, 오직 지크문트만이 그 검을 뽑을수 있었다. 시게일이 결혼 선물로 달라고 했지만,
지크문트는 거절하고, 이에 앙심을 품은 시게일은 전쟁을 일으켜 볼숭 일족을 몰살시킨다.
가까스로 살아난 지크문트와 지크린테는 복수와 볼숭 일족의 피를 이어가기 위해 근친상간을 저지르고 지크프리트가 태어난다. 훗날
지크문트는 자신의 부족을 학살한 시게일을 죽이고 복수에 성공하지만, 나중에 근친상간에 대한 벌로 성검 그람은 부러지고
지크문트역시 저주를 받고 죽는다.
부모가 죽자 대장장이 레긴에게 주워져 자라난 지크프리트는 최고의 대장장이이자 양아버지인 레긴도 도저히 고칠수 없었던 전설의 검 그람을
자기 손으로 고치고, 그람의 힘을 빌려 거대한 용 파프니르를 쓰러뜨린다.
외형은 바이킹의 검과 유사한 것으로 추정 된다.
거기에 뱀이 똬리를 튼 듯한 무늬가 있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전통적인 서양식으로 꽈서 만든 무기로 추정.
반지의 제왕에 등장하는 아라곤의 검 '안두릴'
니벨룽겐 신화의 성검 '그람'이 모티브이다.
담로(중국)
담로 혹은 잠로라고도 불리며, 잠잠하고 검푸른 빛을 띄고 있다고 해서 희광이 붙인 이름이라 한다.
이 검을 빼어들면 검신(劍神)의 도움을 받아 어떤 강적도 물리칠 수 있다. 왕이 아니고서는 소유할 수도 없으며, 만일 그 왕이 도의에 어긋난 일을 저지르면 스스로 주인을 떠나 도의가 있는 왕에게로 간다.
사인검(한국)
사인검은 악한 귀신을 베는 성검이다.
네이버 웹툰에도 등장한 사인검
조선시대 제조되었던 주술적 의미를 띤 도검.
사인검 혹은 사인참사검(四寅斬邪劍)이라고도 한다. 왕실 종친이나 충성스런 신하만이 하사받을 수 있던 일종의 성검이었다.
장인 한 사람이 평생에 걸쳐 한 자루밖에 만들지 않는 칼로서 같은 날 칼을 두어 자루 더 만드는데, 이 것은 인시에 만들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삼인검(三寅劍)이라고 한다. 당연하지만 인년이 12년마다 한 번 돌아오고 매달마다 2~3일 정도는 인일이 있기 때문에
저 검을 만드는 날은 12년에 단 2~3일 밖에 되지 않는다.
이 검은 실제 살상용의 무기로써의 가치는 없지만 예술적 가치가 다분한 한국의 보물이라 할 수 있겠다.
혹시나 모를까
진짜 귀신을 벨지
아킬레우스의 창(그리스)
그리스의 영웅 아킬레우스가 아버지 펠레우스로 부터 물려받은 창.
풀부레나무로 만든 이 긴 창에 찔린 적은 이 창의 자루를 깎은 가루를 먹지 않는 이상
상처가 낫지 않아 사망한다고 한다.
지속적인 데미지를 입혀주는 무기.
묠니르(북유럽)
우리가 흔히 아는 묠니르의 모습
하지만 원래는 이렇게 생긴 무기다.
신화에서는 이걸로 박살내지 못하는 게 없다. 거인이고 괴물이고 용이고 뭐고 이게 천둥의 신 토르 손에 들린 순간 전부 머리가 박살나서 죽었다.
기본적으로 신화에서 묘사하는 바에 따르면 투척용 망치이며, 손잡이를 길게 만들려 했으나 난쟁이들과 내기 중이던 로키의 방해로 미처 손잡이를 길게 만들지 못하고 짧게 만들어졌다. 그 효과는 간단해서 그저 유도기능과 귀향본능(?)을 지닌 무기이지만, 그것 하나만으로도
토르의 힘과 합쳐져 무지막지한 효과를 일으킨다.
북유럽 신화의 깡패무기
토르에게 경의를 표하는 의미로 묠니르 모양을 허공에 그었다고 착각하기도 했다.
묠니르는
북유럽 내에서도 그 인지도는 주신 오딘의 창인 궁니르보다 뛰어나며, 이는 신들의 경합에서 짧아진 손잡이에도 불구하고 묠니르가 궁니르를 이겼다는 점에서 잘 드러난다. 오딘이 워낙 궁니르를 안 써서 그런 점도 있지만. 당시 신들의 보물 자랑 중 묠니르가 최고로 꼽힌 건 그만큼 쳐죽인 거인들이 많아서다.
묠니르라는 이름은 다양한 컨텐츠에서 사용된다.
헤일로 스파르탄들의 강화복을 통칭
마블의 슈퍼히어로 토르의 주무기로 유명
아스트라(인도)
아스트라란 말은 인도 샨스크리트어로 '무기'란 뜻을 가지고 있다. 초간단 작명센스
창세신 브라흐마의 힘을 빌린 아스트라는 브라흐마스트라, 불의 신 아그니의 힘을 빌린 아스트라는 아그네샤스트라라는 식으로 부른다.
즉 자신이 소환한 신의 힘이 고스란히 아스트라에 담겨진다는 것이다.
이들 아스트라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해당하는 아스트라를 관장하는 신의 이름을 읊조릴 필요가 있다.
인도신화에서도 장거리무기중 최상으로 여겨지는 아스트라는 인도의 마궁 간디바와 쌍벽을 이루고 있다. 이 두 무기의 힘의 우위를 함부로 정할 수가 없는데 무기 자체의 강력함이 거의 같아 사용자의 실력에 따라 힘이 좌지우지되기 때문이다.
또 서로 다른 신에게서 소환한 아스트라도 마찬가지인데
전설에서는 인도의 영웅 아르쥬나가 아스트라 브라흐마스트라로 아스트라 아그네야스트라의 화살을 요격해 떨군 일이 있다.
1편 보러가기
http://gaia.ruliweb.com/gaia/do/ruliweb/default/community/327/read?bbsId=G005&articleId=18894087&itemId=145
2편 보러가기
http://gaia.ruliweb.com/gaia/do/ruliweb/default/community/327/read?articleId=18902176&bbsId=G005&itemId=145&pageIndex=2
우왕 힛겔갔다!!
ㄱㅅ
1.성검 그람을 다른 말로 발뭉크라고도 합니다.이 그람에 대해서는 니벨룽겐 서사시 말고도 다른 이야기가 많은데 시게일 왕이 결혼선물로 달라한것도있지만 자신이 가진 보검 또는 금화와 맞바꾸자 하였을때 지그문트가 "이 검을 당신이 뽑을 수 있다면 당신의것이었을테지만 이것은 나만이 뽑을수 있었소"하고 하자 이에 앙심을 품은 시게일왕이 전쟁을 일으켜 아내만을 데리고 지그문트 일가를 사로잡아버립니다. 참고로 오딘이 그람을 지상에 꽂은 이유는 오딘의 일족인 지그문트의 집안 + 다가올 라그나로크를 위해 지그문트가 단련되면 그 영혼을 발할라로 데려가기 위해서였습니다. 이 후 복수하는 내용 역시 다양한데 지크린테와 지그문트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 있는데 이 아들과 지그문트 사이에 거대한 바위가 있어 서로를 만나지못합니다.이에 지크린테가 꾀를 내어 죄수의 음식에 그람을 숨겨놓고 바위를 가르게해 그 둘을 구출해내어 복수를 이루지만 지아비를 배신하였고 근친을 저질른 죄는 무겁다 하여 폐허가된 왕궁속에 같이 몸을 뉘입니다. 글 내용에선 아들이 지크프리트라고 하는데 다른 내용에선 이 아들이 독초를 먹고 죽고 지그문트는 북유럽의 가정의 신 프리그의 간청에 의해 그람과 함깨 오딘의 천벌을 받아 사망합니다.이 전에 지크프리트라는 아들을 하나 더 얻는데 그 어미가 아들을 기를수가없게 되자 그람의 쪼개진 조각과 함깨 난쟁이 족의 레긴에게 맡기었고 그 밑에서 자란 지크프리트에게 레긴은 자신의 형이자 금은보화(저주의 금)을 소유한 형을 죽여 그 심장을 구워 달라고햇고 이에 지크프리트가 아버지의 검을 고쳐달라하자 레긴이 온 힘을 다해 수리해줍니다. 그 후론 이검을 통해 용을 죽이고 심장을 굽다 잘 익었는지 확인 하려다가 손을 데여 자신도 모르게 입에 손을 넣어 용의 기름을 먹어버렸는데 이후 산새들이 "저 어리석은 지크프리트를 보게,자신을 죽일려고하는 레긴에게 심장을 구워주다니"하는 소리를 듣게되고 그람으로 레긴을 죽입니다.
결국 최후는 브륜힐데와 크림힐트 사이에서 크림힐트집안떄문에(브륜힐덴가)기억을 잃어버린 지크프리트가 브륜힐데를 저버렸다 여겨 브륜힐데가 죽이려들지만 마법에 걸린것을 알고 자결하고 지크프리트 역시 크림힐트에 의해 죽고맙니다.이때 죽기직전 그람을 던져 크림힐트 역시 죽여버리고 그 오라버니자 브륜힐데를 위해 지크프리트를 이용했던 ...아 누구더라 아무튼 이놈이 그람과함깨 시신들을 묻어줍니다.
토르 삼촌이 한화 광팬이었다니...
전설의 무기중에는 현재 실존하는 것도 꽤 있습니다.
3.묠니르,이 무기는 토르의 힘에 상징으로 마법이 걸려 망치를 투척하면 신비한 힘이 담긴 마법장갑으로 되돌아오게되어있습니다. 너무도 무거워 토르외에는 들 사람이없지만 거인에겐 뭐 ? 였고 서리거인과 내기에서 큰 산을 세번이나 부수는 듯 강력한 힘을 가지고있었고 숫돌 일화후 숫돌이 머리에 박혀 평생 고생합니다(빼질수있었으나 그 주술을 알고있던 여인의 남편이 전쟁에서 살아돌아왔다는걸 알려주자 기뻐하다가 주술을 까먹어버림) 로키의 자식인 세계를 감는 뱀 요르문간드와의 혈투에서 승리하나 본문대로 중독되어 사망하고 맙니다. 낭설인지 진실인지 모르지만 목요일을 의미하는 영단어가 토르's 데이 즉 토르의 날로 목요일은 토르의 날이라 하며 바이킹들이 좋아했다고합니다.
여장한 토르 큰 할머니와 죠셉 죠스타가 생각나네요
ㅋㅋㅋㅋ
전 데낄라를 가지고 왔어용~
우린 주울일이 없습니다.
ㅠㅠ
우리나라에도 전설의 무기가 있어군요 좋은정보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다음 연재도 기대해주세요
사나이 가슴 울리는 글이군요. 매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글쓸맛이 납니다.
슷카이림 못하고 있어서 스카이림 게시판에 안 가는데 괴담게에서 슷카이림을.... ㅜㅜ
괜찮은 마법궁 사진이 스카이림에 있더라구요. 히히
근데 우리나라껀 전설이라기 보다는 실존했던 거라서 ㅡ,.ㅡ;;
전설의 무기중에는 현재 실존하는 것도 꽤 있습니다.
1.성검 그람을 다른 말로 발뭉크라고도 합니다.이 그람에 대해서는 니벨룽겐 서사시 말고도 다른 이야기가 많은데 시게일 왕이 결혼선물로 달라한것도있지만 자신이 가진 보검 또는 금화와 맞바꾸자 하였을때 지그문트가 "이 검을 당신이 뽑을 수 있다면 당신의것이었을테지만 이것은 나만이 뽑을수 있었소"하고 하자 이에 앙심을 품은 시게일왕이 전쟁을 일으켜 아내만을 데리고 지그문트 일가를 사로잡아버립니다. 참고로 오딘이 그람을 지상에 꽂은 이유는 오딘의 일족인 지그문트의 집안 + 다가올 라그나로크를 위해 지그문트가 단련되면 그 영혼을 발할라로 데려가기 위해서였습니다. 이 후 복수하는 내용 역시 다양한데 지크린테와 지그문트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 있는데 이 아들과 지그문트 사이에 거대한 바위가 있어 서로를 만나지못합니다.이에 지크린테가 꾀를 내어 죄수의 음식에 그람을 숨겨놓고 바위를 가르게해 그 둘을 구출해내어 복수를 이루지만 지아비를 배신하였고 근친을 저질른 죄는 무겁다 하여 폐허가된 왕궁속에 같이 몸을 뉘입니다. 글 내용에선 아들이 지크프리트라고 하는데 다른 내용에선 이 아들이 독초를 먹고 죽고 지그문트는 북유럽의 가정의 신 프리그의 간청에 의해 그람과 함깨 오딘의 천벌을 받아 사망합니다.이 전에 지크프리트라는 아들을 하나 더 얻는데 그 어미가 아들을 기를수가없게 되자 그람의 쪼개진 조각과 함깨 난쟁이 족의 레긴에게 맡기었고 그 밑에서 자란 지크프리트에게 레긴은 자신의 형이자 금은보화(저주의 금)을 소유한 형을 죽여 그 심장을 구워 달라고햇고 이에 지크프리트가 아버지의 검을 고쳐달라하자 레긴이 온 힘을 다해 수리해줍니다. 그 후론 이검을 통해 용을 죽이고 심장을 굽다 잘 익었는지 확인 하려다가 손을 데여 자신도 모르게 입에 손을 넣어 용의 기름을 먹어버렸는데 이후 산새들이 "저 어리석은 지크프리트를 보게,자신을 죽일려고하는 레긴에게 심장을 구워주다니"하는 소리를 듣게되고 그람으로 레긴을 죽입니다.
결국 최후는 브륜힐데와 크림힐트 사이에서 크림힐트집안떄문에(브륜힐덴가)기억을 잃어버린 지크프리트가 브륜힐데를 저버렸다 여겨 브륜힐데가 죽이려들지만 마법에 걸린것을 알고 자결하고 지크프리트 역시 크림힐트에 의해 죽고맙니다.이때 죽기직전 그람을 던져 크림힐트 역시 죽여버리고 그 오라버니자 브륜힐데를 위해 지크프리트를 이용했던 ...아 누구더라 아무튼 이놈이 그람과함깨 시신들을 묻어줍니다.
오페라 지그프리트에서 저 첫번째 검 그람이 노퉁이란 이름으로 나온 것 같았는데.. 노퉁은 그람과는 별개의 검인가 보죠?
지크프리트의 죽음에는 여러가지 이야기가 많습니다. 가장 유명하다는 설은 군터왕(크림힐트의 오빠)이 지크프리트의 황금을 탐내는 상황에서 브륜힐테가 왕국 제일의 기사 하겐을 시켜 지크프리트를 암살합니다. 군터왕이 그 일을 돕구요. 남편을 잃은 크림힐트는 지크프리트의 황금을 물려받지만 제일의 기사이자 책사였던 하겐이 그 황금을 다 빼돌려 라인강에 숨겨놓지요. 이것이 라인강의 황금. 그후 그람은 하겐이 차지. 브륜힐테는 지크프리트 암살을 사주한후 자살했다는 이야기도, 미쳐버렸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크림힐트는 훈족의 왕 에첼에게 보내집니다. 그러나 지크프리트의 복수를 잊지 않았지요.
크림힐트는 군터왕과 하겐을 훈족의 나라로 초청합니다. 하겐은 이것이 음모임을 알았지만 여동생을 믿은 군터왕을 따라 왕국의 기사들과 함께 훈족의 땅으로 갑니다. 처음에는 평범한 연회였으나 크림힐트의 계략에 의해 에첼의 왕궁 내에서 전투가 벌어집니다. 긴 전투 끝에 군터왕과 하겐 외에는 모두 전사. 훈족의 전사들도 거의 전멸상태에서 늦게 전투에 합류한 디트리히에 체력이 소진된 군터와 하겐을 제압합니다. 크림힐트는 두 사람 앞에서 지크프리트의 복수라며 황금의 위치를 묻습니다. 결국 그녀도 황금의 저주에 빠진거지요. 그러나 하겐은 그녀를 비웃고 크림힐트는 그람으로 군터왕과 하겐의 목을 직접 베어버립니다.
그후 크림힐트의 죽음에 대해서는 크게 3가지입니다. 첫째는 그녀의 광기 어린 모습을 본 에첼이 암살했다는 이야기 둘째는 그날 밤 그녀 스스로 왕궁에 불을 질러 자살했다는 이야기 마지막은 군터왕과 하겐의 죽음을 본 한 훈족 전사가 이런 위대한 용사들이 일개 여인에게 죽은 것은 웃음거리다라며 크림힐트를 찌른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때 에첼도 그 전사를 막지 않았다죠. 이처럼 판본에 따라 하겐이 비열하지만 충성심 강하고 위대한 용사로 그려지기도하고 바그너의 니벨룽겐의 반지처럼 비열하기만한 간신배로 등장하기도 합니다. 그람 이야기를 쓰려는데 하겐 이야기만 썼네요... 제가 하겐을 워낙 좋아해서 데헷.
2.담로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데 담로 이야기 중간에 나오는 어장에대해서 이야기하자면 본래 장가(정가였나?)라는 농부가 왕(당시에는 전왕의 아들이며 왕의 삼촌)에 부탁을 계속 거절합니다. 중국에서는 선물을 보내고 그걸 받으면 반드시 무슨 댓가가 있다고 여겻기에 농부는 거절했으나 결국 막내아들이 선물로 보낸 진귀한 과일 하나를 먹고 마는 바람에 운명에 순응하고 구아자가 만든 이름없는 검을 들고 갑니다. 그리고 왕을 숙부인 초왕?이 연회로 불러 자신은 무장해제시키고 요리사로 변장한 농부가 거대한 생선요리의 장속에서 이 칼을 꺼내 심장을 깊숙히 찔러 왕을 살해하고 왕의 호위무사들에게 고슴도치마냥 칼에찔려 죽고맙니다.
3.묠니르,이 무기는 토르의 힘에 상징으로 마법이 걸려 망치를 투척하면 신비한 힘이 담긴 마법장갑으로 되돌아오게되어있습니다. 너무도 무거워 토르외에는 들 사람이없지만 거인에겐 뭐 ? 였고 서리거인과 내기에서 큰 산을 세번이나 부수는 듯 강력한 힘을 가지고있었고 숫돌 일화후 숫돌이 머리에 박혀 평생 고생합니다(빼질수있었으나 그 주술을 알고있던 여인의 남편이 전쟁에서 살아돌아왔다는걸 알려주자 기뻐하다가 주술을 까먹어버림) 로키의 자식인 세계를 감는 뱀 요르문간드와의 혈투에서 승리하나 본문대로 중독되어 사망하고 맙니다. 낭설인지 진실인지 모르지만 목요일을 의미하는 영단어가 토르's 데이 즉 토르의 날로 목요일은 토르의 날이라 하며 바이킹들이 좋아했다고합니다.
매번 보충댓글 고맙습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그런 테클은 관리자한테 직접 말하세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그렇군요
본문중:아스트라는 들의 힘을 빌려 소환하는 무기 그 중에서 마법의 활..... 들이 아니라 신들인가요?
네 오타네요
니에토노노샤나
부라더 다메요!
전설까지는 아니여도 보물중에 보물이라고 하면 사인검이 최고인거 같네요 일반 대장장이도 아닌 장인이 그것도 의미 있는 시간에만 한번 만든다고 할 정도면 그 희귀성이 엄청나다고 볼수 있겠네요 물론 신이 주고간 무기가 보물 중에 보물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요
마지막하나 연장점검은 어디갔음?
아킬레우스 독뎀빨이었군
거기다 신의 아들로서의 체력, 아킬레스건 제외하면 어떠한 창칼도 상처입히지 못하는 불사.
근데 저 아스트라를 보유했던 아르쥬나에 경우 순전히 자기 카스트빨에다 뒤에서 비슈뉴의 아바타가 받쳐주고 거기에 상대방은 아르쥬나가 자기 동생인거 알아서 주저하는데 그런것도 몰라서 지형 죽이고 .. 영웅은 아르쥬나가 아니라 그와 맞서던 카르나가 훨씬 영웅스런 면모를 보임
정주행 하고 왔습니다. 재밌어요!
사인검을 손에 쥐면 호랑ㅇ이기운이 솟아나요! 콘푸로스트도 함께 먹어요
장미칼 아직 등장안했네요 언제쯤 나올려나
토르 삼촌이 한화 광팬이었다니...
사인검 이 사년 사월 사일 사시 4개의 인에 맞춰서 만들어야 한다고 들엇는데
사인검은 인년 인월 인일 인시 시에 맞춰서 만드는거 삼인검은 인년 인월 인일에 맞춰서 만드는거
역시 한국은 다름 귀신도 베는ㄷㄷ
묠니르 나오면서 부라더 다메요 드립 나올 줄 알았지
사인검이 조선시대부터 유명해진건 조선왕조에 전해지는 야사가 이유라고도 하는데요. 이성계에 의해 죽게 된 고려왕조의 왕이 죽기전에 이씨왕조에 저주를 했다고 하는데 용의 기운을 가진 고려왕조의 저주를 상쇄시키기 위해서 왕가에서는 범의 기운을 가진 사인검을 지속적으로 만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인간의 유리도 못 깨는 묠니르 따위......
한국 마소 한정으로 묠니르는 '무졸니르'라고 불린답니다(....)
아스트라가 세나여 현무파천궁이 쎄나요??
부라리 다메요
오타입니다.
울드 하드 골팟 가서 토림 잡으면 묠리르 어쩌구 장신구 나와야 돈벌던 시절이 있었는데, 도적이 목숨 걸고 사갔던 걸로
북유럽신화에 나온 깡패무기도 못 깨부순 닝겐노 유리. 역시 튼튼데스네 그러니까 브라더 다메요!
음. 우연히 읽어서 북부 유럽 그리스. 로마 신화가 생각이 나는군요. 남부와는 다른 맛이 있었는데. 흔히 알고 있는 그리스 로마 신화와는 다르게 해석을 해서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아 막짤에서 스카이림 브금이 머리속에서 울려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