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랑달(프랑크)
뒤랑달은 천사가 사를마뉴에게 내려준 검으로 그가 롤랑의 공적을 치하하며 하사했다는 전승과 롤랑이 유트문더스(Jutmundus)라는 거인을 죽이고 그가 가지고 있던 뒤랑달을 바쳤으나 역시 샤를마뉴가 그의 공적을 칭송하며 선물로 하사했다는 전승 두 가지가 있다.
두 전승 모두 샤를마뉴가 그 공적을 치하해 롤랑에게 하사했다는 내용은 같다.
사기급 무기
성검 뒤랑달의 날은 굉장히 예리하여 신성한 검기까지 발사했다고.. 상대의 투구를 쪼개고도 기수와 말까지 토막을 낼 정도였다고 한다. 그런데다가 롤랑이 다 죽어가면서 이 검을 적에게 넘기지 않으려고 바위에 내리쳐서 부러트리려 했는데 도리어 바위가 두 조각으로 쪼개졌다고 한다.
'커타나'라는 전승도 있다.
커타나(영국)
영국 왕실에 내려오는 보검
이 검은 영국 왕실의 상징이며 칼끝이 부러져있는 듯이 뭉툭한 것이 특징으로, 자비의 검(Sword of Mercy),
또는 참회왕 에드워드의 검이라고도 부른다.
사실 오리지널이 아니다.
대관식 때도 그 모습을 드러냈다.
이 코르탱은 롤랑의 검 뒤랑달과 샤를마뉴 대제의 검 주와이되즈와 동일한 재질로 되어있다고 전해진다.
그렇다면 이검도 바위를 베는 엄청난 힘을 가진 성검이라 볼 수 있다.
하지만 현재 남아있는 커타나는 새로 만든 것으로 오리지널을 찾으면
그대들은 소드마스터가 되리라..
헤일로 시리즈의 AI '코타나'의 이름이 여기서 따왔다고한다.
용연(중국)
이는 당나라 때 이연의 이름을 피휘해서 다르게 부른 것으로 이로 인해 용천은 또다른 명칭으로 자리잡았다.
물 위에서는 기러기를 베고 전장에서
적을 만나면 목을 베고 갑옷과 방패, 투구, 철막 등을 끊었다고 했다.
진나라가 망한 후에 항우가 가지고 있던 세 자루의 검 중 하나였다.
용연검처럼 날카로운 사람은 한 시대의 걸출한 인재이므로 중급 참모가 될 수 있다고 했다.
서진때 사마염이 왕위에 즉위하자 하늘의 두성과 우성의 사이에서 보랏빛 기운이 자주 나타나고 이 현상이 보검의 빛줄기라는 것과 그 위치를 알아냈는데, 그 위치에 해당한 곳에 해당하는 현령으로 부임한 대신 뇌환은 보검의 행방을 찾다가 감옥의 지하에서 보검 태아와 함께 발굴했다.
클라우 솔라스(켈트)
세상에서 가장 좋은 무기는 적을 무방비로 만드는 무기다.
불의 검, 혹은 빛의 검으로 불린다. 켈트왕국의 네개의 비보 중 하나.
또한 이 칼을 뽑으면 빛으로 상대의 눈을 가린다고도 한다.
이른바 눈뽕검인데, 이런 이유를 종합해보면 불패의 검이라는 별명이 괜히 지어진게 아닐꺼라 생각된다.
트리슈라(인도)
인도식 핵폭탄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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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부연할게 적네요 그래도 듀란돌에서 롤랑이 자신의 양아버지를 순수한마음으로 적국에 칙사로 보냈는데 이에 앙심품어서 배반 크리 더불어 퇴각 현장에서 고집으로 위기시 불라는 나팔을 안불다 기사들이 많이죽고 그러자 불려다 친구가 그러게 진작에 불지하며 싸우다가 다른 기사가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고 한다면 왕에게 나팔을 불어 복수를 청하자 합니다
트리슈라창 간지폭발이네여
창끝도 폭ㅋ발ㅋ
사용자부터가 힌두교 3대신중에서도 파괴신 시바인데 그 정도는 해야 체면이 서죠 카르나: 브라흐마스트라요? 거 좀 팍팍 쓰게나 해 주시죠ㅡㅡ
이 후에는 본문대로 듀란달을 부수려하지만 칼끝이 살짝 상처났을 뿐이고 그 지방에 단단한 바위들이 모두 박살납니다 결국 대제가 오기전까지 버티고 샤를마뉴는 그검을 휘하 기사에게 내려 롤랑의 북수를 하게 했다 합니다 여담인데 샤를마뉴가 하사한 검이 어딘가 있었는데 알고보니 이 검을 잃어버리고 레플리카를 만들었ㄴ다고.
트리슈라창 간지폭발이네여
창끝도 폭ㅋ발ㅋ
사용자부터가 힌두교 3대신중에서도 파괴신 시바인데 그 정도는 해야 체면이 서죠 카르나: 브라흐마스트라요? 거 좀 팍팍 쓰게나 해 주시죠ㅡㅡ
잘 보고 있습니다 ㅊㅊ
감사합니다.
클라우 솔라스가 좀더 대형화되면 마치 눈물을 마시는 새에 나오는 영웅왕의 검 바라기랑 비슷할거 같네요 바라기는 부과효과는 없지만
하지만 여기나오는 모든 무기들은 토우마의 이매진브레이커에 깨지겟죠
그게 뭐죠? ㄷㄷ
카미좃 토우마의 오른손이요 현자타임을 일으켜서 모든 환상을 깨버리죠
소설에서 저기 커타나도 나오던데 어케됬더라..
어떤마법의 금서목록....그 주인공 토우마의 오른손이 모든 마법과 초능력, 초자연현상을 무효화 해버립니다.
특수효과 없애도 날붙이라 손이 잘릴듯
영빈이씨와 패월도 얘기도 좀 썰 붙이면 재밌을거 같은데 말이죠. :)
혹시 맨위에 뒤랑달이 현재 게임에서나 나오는 듀란달,듀랜달의 원래, 이름인가요 ?
넵 신화쪽 무기 이름 유입 경로가 일본 게임을 거쳐서 오다보니깐 그냥 지들 맘대로 발음이 많아요
클라우 솔라스는 그냥 썬글라쓰 쓰면 의미가 없네요 ㅋㅋ
클라우 솔라스의 저 일러스트는 MTG의 Sword of light and shadow네욧 -ㅅ- 물론 실제 게임상에서도 전설급 카드이긴 합니다만
이번엔 부연할게 적네요 그래도 듀란돌에서 롤랑이 자신의 양아버지를 순수한마음으로 적국에 칙사로 보냈는데 이에 앙심품어서 배반 크리 더불어 퇴각 현장에서 고집으로 위기시 불라는 나팔을 안불다 기사들이 많이죽고 그러자 불려다 친구가 그러게 진작에 불지하며 싸우다가 다른 기사가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고 한다면 왕에게 나팔을 불어 복수를 청하자 합니다
이 후에는 본문대로 듀란달을 부수려하지만 칼끝이 살짝 상처났을 뿐이고 그 지방에 단단한 바위들이 모두 박살납니다 결국 대제가 오기전까지 버티고 샤를마뉴는 그검을 휘하 기사에게 내려 롤랑의 북수를 하게 했다 합니다 여담인데 샤를마뉴가 하사한 검이 어딘가 있었는데 알고보니 이 검을 잃어버리고 레플리카를 만들었ㄴ다고.
카타나는 무기로서 가치보다 신성함의 상징으로 나타났으며 역시 혁명때 왕정에 의 잔재를 없애자는 과정에서 사라지고. 본문에 있네
마비노기하면 볼수있는 클라우 솔라스....
연재 잘보고 있습니다^^
듀랜달과 뒤랑달은 발음차인가요? 어는게맞는건가요?
크라우 솔라스는 걍 태양권 칼이네요. 근데 사기급 무기하면 태양을 날려버린 예의 화살이 최고가 아닐까 하는데...
소드오브 라이트 & 쉐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