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 지인이 있다면 좋은 튼살방지 크림을 선물합시다 ㄷㄷ
잘 없어지지도 않는 흉터로 남는다는데 걱정이네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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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도 그렇긴 하겠지만 특히 여자의 외모가 망가진다는게 얼마나 우울하고 최악일까요? 제 동생 친구도(동네 후배) 보기드문 미인이었는데 엄마 도와드리다. 끓는 기름이 목부터 입까지 끼얹어져서 완전히 녹아내렸던데... 수술을 엄청 많이 했는데...여름에도 스카프로 연신 가리는거 보면 정말 짠합니다.
웬지 흙속의 나무뿌리가 생각나는 흉터네요. 생명을 품고있던 흔적이라고 해야하나...
문제는 튼살방지 크림 발라도 튼다는거.... 애 낳으면 정말 몸 망가지는 건 순식간 ㅠ
극혐..? 어머니들이 저렇게 우릴 낳으셨다 -_-효도해라
그런데 혐짤은 아닌듯한데요..임신중 이신 분의 배를 보고 극극혐 이 라니 임신 하신 여성분 한테 극혐 이라 말하는 것 과 비슷한듯한데....
쌍둥이 아니면 그 이상을 임신한건가 ㄷㄷㄷㄷ 아니면 원래 임신하고 애낳고 나면 저러나요?? 엄청나네요 ㄷㄷㄷ
뚱뚱한 사람이 다이어트 하면서도 튼살이 생기기도 하는데 저정도는 아니에요
쌍둥이 일 수도 있고.. 아님 원래 대박 날씬하신 분이었는데 임신하고 급 살이 찐 케이스일 수도 있구요. 제 아는 누나가 원래 엄청 날씬하고 평생 뚱뚱이란 단어를 모르고 살았는데 임신하고 식욕 엄청 왕성해져서 막 먹었더니.. 살이 왕창쪄서 배랑 허벅지랑 무릎뒤가 장난아니게 터졌음;; 문제는 그게 8년이나 지났는데도 안지워짐 ㄷㄷ;;;; 희미해지기는 하지만 지워지지는 않음 ㅠ
피부의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보통 저정도로 되진 않는데;;
저거 자국 진짜 안없어지는데...
웬지 흙속의 나무뿌리가 생각나는 흉터네요. 생명을 품고있던 흔적이라고 해야하나...
와;; 진짜 심하네요
저렇게 심하신 분은 첨봤네요.
순간 진격의 거인 생각이 났네요.
나무뿌리 같네;;
이런말하면 안되는데 소름이 돋았네요
저게 튼살이여 화상흉터여?
으...순간 보고나서 온몸에 소름 돋았습니다.. 관자놀이까지 으아...만지면 아프겠죠?
튼살 만진다고 아프진 않아요. 근데 저부분 쭉쭉 늘이가나 막 긁거나 하면 금방 피나요
어떻게 이렇게까지 트지;;;;;;
문제는 튼살방지 크림 발라도 튼다는거.... 애 낳으면 정말 몸 망가지는 건 순식간 ㅠ
패스츄리같당
아니 애플파이 같네여
헉 나도 튼살이 있긴한데 저분은 진짜 하나하나가 심하네..
살이 트는데 어떻게 저렇게 틀 수가... 저 역시 운동 한다고 체중 늘릴때 튼살 경험 한 적 있지만... 처음 경험하면 정말 멘붕오죠. 나중에 하얀색으로 흉터가 남아서 더 기분이.....;; ㅊㅊ드립니다.
튼살엔 걍 문신해버리는게 ㅋ
저 여자분 불쌍
남자도 그렇긴 하겠지만 특히 여자의 외모가 망가진다는게 얼마나 우울하고 최악일까요? 제 동생 친구도(동네 후배) 보기드문 미인이었는데 엄마 도와드리다. 끓는 기름이 목부터 입까지 끼얹어져서 완전히 녹아내렸던데... 수술을 엄청 많이 했는데...여름에도 스카프로 연신 가리는거 보면 정말 짠합니다.
헐... 살이 터 본적이 없는데 저 정도로 살 트면 아프지는 않을려나요. 아플 것 같은데
튼살 방지 크림 효과 없습니다. 그리고 다행히 저렇게 붉은색이 계속 유지되는 건 아니라서 시간 지나면 못 볼 정도는 아니게 됩니다.
그런데 혐짤은 아닌듯한데요..임신중 이신 분의 배를 보고 극극혐 이 라니 임신 하신 여성분 한테 극혐 이라 말하는 것 과 비슷한듯한데....
임신을 하셨던 안하셨던 보고 혐오감을 느낄 수 있는 여지가 있는 사진이므로 혐짤이라고 할 수 있죠. '임신한분의 사진이다. 그러므로 혐오스럽지 않다.' 이런건 굉장히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극혐..? 어머니들이 저렇게 우릴 낳으셨다 -_-효도해라
저걸 매일보는 당사자는 얼마나 서러울까;; 여자인데;
아.. 당사자는 안타깝지만 프레디 크루거가 생각나서 ㄷㄷ
이거 진짜에요? ;ㄷㄷㄷㄷㄷㄷㄷ;;; 저희 누나도 좀 튼 편이었지만 저렇게까지 나는 건 처음봄...
나이트 메어 살갗같다..
으앜.. ㄷㄷㄷ 맞음
이게 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겠지?
전 스테로이드 부작용땜에 사타구니랑 겨드랑이에 딱 저렇게 튼살 생겼는데 아프진 않드라구요
그냥 살어...남편말고 누가 본다고
튼살크림은 트기 전에 발라야 되요. 상처가 눈에 보이지 않고 아프지 않다고 하더라도 점점 생기고 있는거라 살이 찐다 혹은 임신했다는 걸 알 때부터 늘 배 골반 엉덩이 부위를 촉촉+오일을 발라서 거의 축축할 정도로 유지시켜야 상처가 안생기면서 피부가 늘어나요. 습윤 드레싱처럼요. 피부가 유난히 약한 사람들은 그렇게 해도 트긴 하더라구요. 빨갛게 보이기 시작한 순간 이미 되돌릴 수 없어요. 콘트라투벡스 크림 같은건 어느정도 효과가 있더라구요. 근데 임산부는 바르는 것도 조심해야 한다고 하면서 워낙 비싸게들 팔아먹죠.
헉 진짜 징그러.. 욕나왔음 ㅎㄷㄷㄷ 이건 너무 심각한데요
진정한 극극혐은 이젠 괴담에서 찾아 볼수 없단 말인가...
저런거 보니까 결혼해서 애 낳기가 싫다. 살이 연하거나 약하신 분들이 살이 잘 터요. 근데 윗분은 넘 심하게 튼거 같네요. 꼭 뭐랄까 공포영화에 나오는? 생각이 안나는데? 모자 쓰고 손에는 칼날 같은거 들고 꿈속에 나타나는..그영화..살인마 얼굴이 생각나게 하네요..징그러
분장이나 합성한것 같은 느낌의 사진.. 저렇게 심할 수가 있나? 피부가 갈라졌는데. 메스로 그은것처럼....? 트는건 당겨졌다가 표면층이 아니라 아래층이 갈라져서 다시 줄어들었을때. 그 부분의 신축성이 떨어져서 아물어도 빛에 비추거나 하면 자국처럼 남는건데. 저건 좀 아니다 싶을정도인데.. 겉을 칼로 자른 사진같은데;
튼살은 레이저로 치료가능하다는대
이런걸 볼때마다 어머니의 위대함이 느껴집니다. 효도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