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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들은, 역사의 한장면이라고도 할수 있지만.
대중에겐 잘 알려지지못한 사진들입니다.
혹은 유명 사건을 다른 시점에서 촬영한 것도 있는것같군요.
1972년 아폴로 16호의 승무원 중 한명인 찰스 듀크가
그의 가족 사진을 달표면에 두고 찍은 사진
1884년 파리에서 제작중인 자유의 여신상
1980년대초 백악관앞에서 - 전설적인 ㅁㅇ 두목 파블로 에스코바
일명 킬링 파블로와 그의 아들. 그는 이후 93년 12월 미국 델타포스에 의해 사살
탈레반집권 이전의 아프가니스탄 여성들
1919년 찰리채플린과 만난 헬렌켈러
천안문 광장에서 전차를 막아선 남성을 다른 각도에서 찍은 사진 (좌측 상단)
1939년 겨울전쟁당시 핀란드군에 잡힌 러시아스파이
권총을 겨누고 있는 상태에서도, 해맑게 웃는 표정이 인상깊군요.
1912년 카파시아호에 탑승중인 타이타닉호의 생존자들
러시아 황제 니콜라이 2세와 그의 딸 "아나스타샤"
세계대전이후 루브르박물관에 반환된 모나리자
1865년에 찍힌 링컨 암살 공모자 "루이스 페인" 의 사진
케이프 커 네버럴 우주센터에서 미사일 발사실험을
참관하는 존 F 케네디. 린든 존슨 - 1962년 9월
1975년 사이공 탈출당시. 마지막 헬기에 사람들이 필사적으로 매달리는 와중에
한 백인남성이 매달리던 베트남시민을 주먹으로 치고있는 장면
세계대전당시 복무중이였던 엘리자베스 2세
MGM 로고에 들어갈 사자모습과, 표효를 녹음/촬영중인 카메라맨
어쩌면 이 사진들 중에서 가장 희귀한 사진.
1970년대 스웨덴에서 가문 일원과 함께한 "오사마 빈 라덴" 의 사진.
2번째줄 맨 오른쪽에서, 두번째에 있는 녹색셔츠와
파란색 바지를 입고 있는 소년이 장차 테러리스트가 될 빈 라덴.
사람들이 알고있는 역사의 다른면을 보여주는 사진들같습니다.
특히 알카에다를 통한 테러로 수천명을 희생시킨
테러리스트도 저런 시절이 있었다는 점은 새삼 놀랍군요.
바로 죽죠. 첨에는 설마 당장 쏘겠나 싶어 여유 부린다고 웃고 있는 건데 바로 죽습니다. 시체 사진도 있죠
정말 역사적인 순간이 한번의 캡쳐로 담겼네요. ㅊㅊ드립니다.
아 저 사자 진짜 사자였구나....;
러시아 스파이는 웃고있는 상태로 총에 맞는 사진을 본거 같은..
빈라덴도 놀랍지만,,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이 자유로왔던게 더 보기 좋네요.. 지금은 거의 닌자?수준이지만..
러시아 스파이는 웃고있는 상태로 총에 맞는 사진을 본거 같은..
바로 죽죠. 첨에는 설마 당장 쏘겠나 싶어 여유 부린다고 웃고 있는 건데 바로 죽습니다. 시체 사진도 있죠
나같아도 쏘겠다.
설마 당장 쏘겠나 싶어서 여유부린다기 보다는 조국에대한 충성?뭐 그런게 더 가깝지 않나
정말 역사적인 순간이 한번의 캡쳐로 담겼네요. ㅊㅊ드립니다.
2번째에 자유의 여신상은 1884년에 제작됬서여
빈라덴...
빈라덴 사진은 진짜 인상깊네요..님 말대로 장차 수만명의 사람을 죽이는 테러리스트가 되는 소년의 사진이니까요..
아 저 사자 진짜 사자였구나....;
아프가니스탄이 탈레반 집권이전엔 중동에서도 부유한 국가였다던데....사진이 잘 보여주고 있는거 같네요.
역사의 기록들이군요
천안문사건에서 저 남자분 어떻개 되엇나요? 저 사진 처음 봤을때가 중학교때 교과서에서 봤는데 거기도 그후에 어떻개 되었는지는 말을 안해주더라구요....설마 치인건 아니겟죠?ㄷㄷ
일명 탱크맨. 탱크에 깔리진 않았고 지금도 살아있습니다.
아냐스타샤 졸라 미인이라는거 개뻥이네..
저 사진이 좀 이상하게 나와서 그렇지 미인 맞습니다. 검색해보시길.
링컨 암살공모자 쥬드로 같이 생겼네요 ㄷㄷ
MGM로고 ㄷㄷㄷ
빈라덴도 놀랍지만,,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이 자유로왔던게 더 보기 좋네요.. 지금은 거의 닌자?수준이지만..
이슬란 정권이 들어서면서 수백년 퇴보했죠.
저도 히잡?인가 그거 쓰는 전통이 원래 있던건줄 알았는데 저 사진보고 첨 알았음
저 MGM로고가 로보캅 시작할때 나오던 사자인가요???
MGM로고가 히치콕 작품이라 했던거 같은데...
와우..헬렌켈러와 찰리 채플린의 만남 ㅎㄷㄷ...
7번째 사진의 소련군 스파이는 결국 총맞고 쓰러집니다
사진들이 전부 하나같이 인상깊네요.
아프가니스탄의 퇴보는 솔직히 탈레반도 잘못이지만 그 원죄는 소련에 있지요. 소련의 아프가니스탄 침공으로 인프라가 거의 다 파괴 되었고 탈레반이 탄생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 하였으니까요
백악관 앞.. 다들 저기서 사진 찍는군요. 동쪽의 에덴이 생각나네요.
근데 브금 좋다
이란,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등이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이 집권하기 전에는 원래 자유로운 분위기에 살기 좋은 나라였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