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7월 28일 러시아의 모스코바시에서는 국립 공과대학에서 생명공학을 전공하던 대학생 아이반 코로노브가
국립도서관에서 논문을 쓰려고 컴퓨터 터미널을 통해 관련 자료들을 열람하던중 자신이 조회한 전문적인 의학 단어가
얼마전 비밀이 해제된 구소련 국가 보안 위원회의 생명공학 관련파일에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순간 호기심이 생겨 고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복수의 신 이름인 알라스토르 라는 표제의 복사본 파일을 열람 신청하여
자신의 책상으로 가져온 아이반은 파일을 대충 넘기다 비닐로 봉해진 서류 뒷편에서
사진 한장이 미끄러지듯 바닥에 떨어지자 이를 집어들던중 소스라치게 놀랐다고 합니다.
당시 그가 집어든 사진은 세퍼트의 목에 작은 다른 개의 목이 함께 달려있는 이상한 사진이었다고 하며,
사진 속의 개들은분명 둘 다 살아있는 것 처럼 보였다고 합니다.
곧이어 그 사진이 무슨 사진인가 궁금하여 파일을 펼쳐본 그는 서류들 사이에 또 다른 사진들이 여러장 비닐로 봉해져 첨부
되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하는데 놀랍게도 문제의 파일에는 머리가 두개 달린 원숭이와 개의 머리를 가진 고양이, 그리고
의료진의 부축을 받으며 물을 마시고 있는 목둘레를 꿰맨 자국이 선명한 정체불명의 노인 사진 등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 후 사진 설명들을 읽던중 이들이 모두 사망한 뒤 다른 생명 체의 몸통에 머리가 이식되어 다시
살아난 생명체들의 사진들임을 알게된 그는 너무나도 크게 놀라 자신의 눈을 의심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1945년 1월 27일, 연합군의 대대적인 반격 작전으로 폴란드의 독일군 방어선을 분쇄하며 빠르게 진격하던 소련군은 아우슈
비츠 지방을 공략하던중 그곳에 7,600명이 넘는 죄수들이 잡혀있는 대규모 수용소가 있는 것을 보고 수용소에서 저항없이
항복한 독일군들을 상대로 그곳이 무슨 목적의 수용소 였는지를 추궁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독일군 포로들이 말을 제대로 못하고 묵비권을 행사 하자 몸이 심하게 야윈 수용인들에게 직접 물어본 소련군은 문제의
수용소가 유태인들과 반나치 시민들의 대량 학살을 위해 지어진 장소라는 말을 듣고 이를 연합군 사령부에 즉각보고했다고 합니다.
수용소 내부에서 산더미 같이 쌓여있는 안경들과 금니들,그리고 옷가지 등의 물품들이 너무 많은 것을 발견하고
놀란 연합군 사령부는 이러한 발견을 전세계에 즉각 폭로 했다고 하나,
아우슈비츠 수용소를 먼저 점령했던 소련군은그 안에서 이상한 실험실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발견 당시 실험실 내부에 기괴하고 잔혹한 생체실험 도구들이 있고 도구들이 대부분 증거인멸을 계획한 이들에 의해 의도적으로
폭파되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이 파괴된 것을 발견한 소련군은 실험실 내부에서 금고와 문서 저장용 캐비닛들이 자물쇠가 채워진 채
밀실에 보관되어 있던 것을 찾아내어 내부에 있던 문서들을 모두 본국으로 후송시켰다고 합니다.
얼마후 현장에 도착한 뒤 금고와 캐비닛들이 모두 비어있는 것을 발견한 미영 연합군은 소련군 장교들이 대부분의 문서
들을 상부에 보냈다며 필요하면 전범 재판때 공개하겠다고 하자 문서들의 사본을 달라고 요청했다고 합니다.
그 후 소련군으로 부터 소량의 문서 사본들을 전달받은 미국과 영국군은 괴 문서가 멩겔이라고 불리우는 아우슈비츠 수용소
의사가 저지른 상상을 초월하고 극악무도한 생체실험에 관한 문서라는 것을 알고 멩겔을 수배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수용소에서 해방된 수십여명의 쌍둥이들이 멩겔에게 잔인한 생체실험을 당했다는 것을 알게된 영국군은 소련군에
이와 관련된 문서를 요구했으나 끝내 받지 못했다고 하며, 생존자들의 증언에 의해 멩겔이라는 인물이 수용소의 저승
사자로 불리우며 쌍둥이들중 한명의 신체부위를 잘라 다른 쌍둥이의 몸에 이식하는 끔찍한 실험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된
그들은 잔혹한 생체실험을 당한 쌍둥이들중 대다수가 실험 후에 살아있다가 소련군이 자신들을 해방시키기 직전 독일
간수들에 의해 살해된 뒤 화장 되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잔혹한 범죄를 저지른 장본인인 아우슈비츠 수용소의 저승사자 멩겔은 사병 군복을 입은채 연합군에게 의도적으로
잡힌 뒤 포로수용소를 거쳐 남미로 도주하여 1979년에 브라질에서 익사체로 발견되었고, 수용소의 해방 직전까지
그가 행한 여러 실험들은 구소련으로 흡수된 뒤 그곳의 정치범 수용소에서 정치범들을 상대로 계속 추진되고 연구
되어 오늘날 그들의 생명공학 기술은 다른 나라들보다 훨씬 앞서게 되었다고 합니다.
2차대전 이후 구소련은 인간을 포함한 지구상의 어떠한 생명체라도 사망후 12시간 내에 목을 잘라 살아있는 다른
생명체의 몸에 이식하여 다시 살리는 기술을 실현시켰다고 하며, 처음에 부분적인 이식수술을 시도하다 차츰 기술을
발전시킨 그들은 신경 세포와 근육, 그리고 뼈마디 까지 완벽히 연결하여 이식된 머리가 소생한 뒤 새로 연결된 신체를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게 되었 다고 합니다.
도서관에서 이러한 자료를 발견한 아이반은 작은 개의 머리가 이식된 세퍼드의 사진을 집으로 가져가 스캔했거나 도서관에
디지탈 카메라를 가져간 뒤 찍어 사진을 인터넷의 생명공학 관련 사이트 게시판에 올렸다고 합니다.
사진을 올릴 당시 문제의 개가 서로 몸을 제어하려는 싸움을 멈추지 않아 안락사 되었다는 정보를 공개한 아이반은 그날
이후 더 많은 정보를 얻고 싶어 이메일과 게시판을 통해 많은 질문을 했던 전세계의 많은 네티즌들에게 평소와는 달리
아무런 답변을 보내지 않아 많은 사람들을 의아해하게 하던중 이러한 정보의 공개를 끝으로 영구히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 후 러시아에 거주하는 일부 네티즌들은 모스코바 국립도서관을 찾아가 알라스토르 라는 표제의 문서를 찾으려고 했지만
문제의 문서는 아이반이 인터넷에 세퍼드 사진을 올린 다음날까지 도서관에 있다가 다른 장소로 옮겨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엽기적이고 잔혹한 반 인륜적 생명대체 의술 이야기는 현재 전세계에서 머리가 잘린채 냉동되는 괴기스러운 유해
보존 방식들이 무엇 때문에 현존하는지를 설명할 수 있다고 하며, DNA에 의한 복제술이나 유전자 조작으로 키메라 생물
들을 만들어내고 있는 현 시대에 이같은 대체의술의 실현은 전혀 허구가 아닐 수 있다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
과거 나치의 생체실험이나 일제 관동군의 731 부대 마루타 등 세상에 공개된 끔찍한 생물의학형 범죄들과 세상에 물의를
빚은 추악한 생체실험 사례들의 폭로들을 미루어 볼때 지금도 세계의 여러 국가들에서는 철저한 통제하에 지하 연구소와
군의 특수시설, 또는 보건위생을 위한 방재검역 시설과 연구소 등의 특별 구역에서 인륜을 저버린 채 이러한 실험과 연구들이
진행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한번쯤 의심의 눈길을 보내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개의 머리만 남겨두고 살수 있는지 실험-
1928년 러시아의 과학자 세르게이 브루코넨코는 그의기이한 생명 유지 장치로 그의 과학자 동료들을 놀라게합니다.
그의 생명 유지 장치는 절단된 개의 머리에 계속 혈액을 순환시킴으로서 머리가 계속 살아있도록 만든 것이었습니다.
심지어 머리만 남은 개는 눈에 빛을 비추면 눈을 깜박이고 치즈 조각을 입에 넣으면 삼키는 반응까지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지식의아버지// 저거 레알 실화 에염 .. 근데 저개가 오래 못 살라고 죽었던 .. 1심장으로 2개 머리 굴리는데 혈압이 낮고 심장에 무리가 감 .. 합병증으로 개 사망
맹겔: 우리 위대한 아리아의 후손의 이름으로 실험체가 되는것을 영광으로 알아라!! 이 실험으로 우리 아리아인의 위대함은 더욱 커질것이다!! 후~하하하하하하 이시이 시로: 호오.. 이건 꽤나 흥미로운 반응이군.. 이렇게 하면 어떻게 될까? 실험 결과가 기대되는군 크크킄.. 오펜 하이머: 내가 죽인게 아니야!! 그건 나라가 멋대로.. 이럴수가! 저 손! 저 창문! 창문! 아마 대충 이럴거라고 예상합니다..(오펜 하이머는 생체실험은 하지 않았지만 어쨋든 최고로 많은 사람을 죽인게 되니 넣었습니다.)
살인으로만 따지면 히틀러,스탈린 따라오실 놈들이 없죠
역시! 지식의아버지의 댓글에 뒤통수를 탁 치고 갑니다!
저게 있음으로 인해서 지금의 인공심장이 있을수 있고 많은 환자가 살수있엇죠.. 생체 실험또한 많은 죄없는 사람을 죽였지만 현대 의학을 발전시킨 아이러니한 일이죠..
진짜 저런 실험하면서 저 과학자들은 무슨생각을 하고 있었을까요 소름돋네요
맹겔: 우리 위대한 아리아의 후손의 이름으로 실험체가 되는것을 영광으로 알아라!! 이 실험으로 우리 아리아인의 위대함은 더욱 커질것이다!! 후~하하하하하하 이시이 시로: 호오.. 이건 꽤나 흥미로운 반응이군.. 이렇게 하면 어떻게 될까? 실험 결과가 기대되는군 크크킄.. 오펜 하이머: 내가 죽인게 아니야!! 그건 나라가 멋대로.. 이럴수가! 저 손! 저 창문! 창문! 아마 대충 이럴거라고 예상합니다..(오펜 하이머는 생체실험은 하지 않았지만 어쨋든 최고로 많은 사람을 죽인게 되니 넣었습니다.)
ㄴ오 님운 역대급 이세상 최고의 쓰레기들을 잘 아시네요 지식인이다...아 님근데 조지 부시도 추가요
살인으로만 따지면 히틀러,스탈린 따라오실 놈들이 없죠
오펜하이머가 거기낄 존재는 아닌데;;
히틀러.스탈린:오펜군은 양반이지 ㅎㅎ
김일성 김정일이 히틀러 스탈린보다 더 많이 죽게 만든걸로 암
마오쩌둥: ㅋㅋㅋㅋ김일성이가 나보다 많이 죽였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김일성과 김정일은 현재진행형 이지요....
진시황: 후배들이 참 대단혀....
스탈린이 제일 많이죽이지 않았나요? 2차대전후 거의 1억명 숙청했다고 하던데.. 2차대전 중에도 전사자만 3천만명에 강압통치로 죽은 민간인들 수천만 히틀러나 김일성은 스탈린의 발톱의 때만도 못하다고 하더라구요
ㄴ 원빈// 말도 안돼는 소리 하지마세요 러시아 인구가 1.4억명인데 1억명을 숙청했다구요?? 이건 인류 역사상 그 어떠한 전쟁보다 더 많은 인구를 죽인건데요??
성마도/ 1억명을 한날 한시에 죽인게 아니구요 수십년에 걸쳐서 죽인거죠, 그러니 인구감소가 느껴지지 않구요 러시아는 조혼풍습 때문에 20살전에 결혼해요, 60살만되도 증손자를봐요 인구증가율은 세계최고입니다, 그리고 소비에트 연방때는 동유럽과 중앙아시아까지 전부 소련령이라서 현재의 러시아보다 훨씬 인구가 많았어요 스탈린 1억명정도 숙청한거 맞습니다
그나저나 폭로한 러시아 학생은 지하실에서 홍차 마셨겠군요.
아니죠 근거 없는 개소리죠 ㅋㅋㅋ 무슨 개대가리를 봉합해..ㅋㅋㅋㅋ
역시! 지식의아버지의 댓글에 뒤통수를 탁 치고 갑니다!
지식의아버지// 저거 레알 실화 에염 .. 근데 저개가 오래 못 살라고 죽었던 .. 1심장으로 2개 머리 굴리는데 혈압이 낮고 심장에 무리가 감 .. 합병증으로 개 사망
약간 과장된 부분이 있기는 한데 쨌든 저런 실험이 있었다는건 사실임
실제로 실험을 해도 믿지들을 않음ㅋㅋㅋㅋㅋㅋㅋ 엄연히 있었던 사실인데 다 음모론이고 헛소리래.
ㄴ지식의 아버지가 아님 게이버의 애인임 ㅉㅉ
지식의아버지 (calumpa****) 아니죠 근거 없는 개소리죠 ㅋㅋㅋ 무슨 개대가리를 봉합해..ㅋㅋㅋㅋ 14.05.02 | 신고 하기 | 추천 수 : 1
그냥 말그대로 괴담이네요
미친 것들; 저런 짓꺼릴 그대로 지옥에서 생체실험 받아라.
개라도 그런거 하지마...
저게 있음으로 인해서 지금의 인공심장이 있을수 있고 많은 환자가 살수있엇죠.. 생체 실험또한 많은 죄없는 사람을 죽였지만 현대 의학을 발전시킨 아이러니한 일이죠..
전쟁으로인해 과학이 발전하는것처럼 말이죠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면서 사용하는 많은 기술들이 군사용으로 개발된 물건들이니까요. 윤리적 관점을 무시하면 과학은 무한하게 발전할 수 있다는 말이 확실히 수긍될 정도....
로제놈
참 보는데 신기하면서도 답답하고 불쌍하고......
로보캅이나 사이보그가 이미 나왔을지도 모르겠네요.
추축국이 승리했으면 저희가 지금 저짓 당하고 있었을 겁니다. 조신반도인들 전부 생체실험장으로
저게...심폐소생술의 원리...같은 건가보네요 심장이 멈춰도 심장마사지를 해야하는 이유.....를 잘 알것같은데 소름이..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