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 스노우 : 이 신경(기능) 장애가 대체 무엇인가?
비주얼 스노우는 매우 생소한 (거의 이해되지 않은) 신경기능(neurological disorder)의 장애이다 / 최근에서야 이것의 실체가 연구되어지고있다.
사람들은 비주얼 스노우를 마치 TV의 지지직하는 현상처럼 묘사한다 / 검은색과 흰색의 고정된 문양이 시야를 가로지르는 형태와 같다.
얇고 굵은 고정된 문양들이 빠르거나 느리게 이동하는 형태.
이런 시야는 세상을 고르지못하고 희미하게 보이게한며 동시에 (but shifting and moving at the same time)
사람들은 이 고정된 문양을 마치 열기(열파 , Heatwave) , 공기의 진동 , 시야가 깜빡이는 현상 또는 다른 장애처럼 묘사하기도한다.
비주얼스노우는 끈질긴 편두통(migraine)의 전조인 상태이다.
그러나 편두통이 동반되지 않은 사람에게도 나타나며 편두통은 나타나지만 다른 부작용(비문증 , 잔상 , 빛민감등)은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다.사실 , 편두통이 전혀 나타나지 않을 수 도 있다.
그것보단 , 비주얼스노우는 신체의 시각장치가 매우 활발하게 활동하며 시야의 노이즈들에대한 여과가 없는 상태일 수 도 있다 / 개인이 그들의 시야에서 이 끊임없이 움직이는 문양들을 인지할때
비주얼스노우는 하루종일 인지할 수 있으나 보통 어둑하고 캄캄한 환경에서 더욱 심해진다.
이 끊임없는 시야장애는 하얗고 검은색들의 점으로 이루어져있다. / 비록 몇몇은 다른색깔이다.
조사에 따르면 , 비주얼스노우는 남녀비율이 2.2(남) : 1 (여) 정도의 비율을 나타내고 있으며 92%의 환자는 치료(약)에 반응이 없는것으로 나타났다.
비주얼스노우는 희귀한 질병으로 보이며 임상적으로 정상시야와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 It appears to be a unique disease entity presenting clinically distinct from visual aura,)
또한 , 종종 비문증 , 잔상 , 섬광증 , 빛민감 (photophobia) , 광륜현상 , 복시현상과 같은 다른 증상등을 동반한다.
그러나 비주얼 스노우의 시작은 두통이 발생한 시점과 일치하는것처럼 보이며 , 시각의 문제가 있던 없던 편두통을 앓고 있는 환자사이에서 널리 퍼진 것으로 보인다.
비주얼 스노우의 "원인" 은 알려져있지 않다
( " 1차 두통 장애 , 신경안과학적 (neuroophthalmologic) 징후 " Dove Press Journal Sept 13. 2012 )
원문 링크 : http://nmalbert.hubpages.com/hub/Visual-Snow-What-is-this-neurological-disorder-all-about
해당 증상이 저에게도 있는데요 전 당연하게 모두 이런줄 알고 살고있었네요
저같은경우는 밝을때는 저런 노이즈가 안보이는데
자기전에 불끄면 노이즈가 보입니다
저는 위에 사진처럼 색상이있는 노이즈가 보여요;;
카메라도 어두운곳에서 iso값 높이고 찍으면 저런식으로 보이길래
지극히 평범한건줄알고 살았는데 위에 설명처럼 편두통이나 다른 특정현상은 없어서 더욱 몰랐습니다
라섹후에 비문증이 생겨서 이것저것 안과관련알아보다 이것도 하나의 병?같은거라고 알곤 놀랐습니다
아직까지는 이현상이 시력저하나 안구질환을 불러오지는 않는것 같고 최근에서야 연구중이라니
앞으로 눈건강에 더 힘써야될 것 같아요
혹시나 저같은 현상을 겪고계신분들이 얼마나 있나 궁금하기도하고 해서 글 올려 봅니다
저거 거의 모든사람이 그런거 아니었나요? 저렇게 심한건 아니지만 대부분이 있을텐데
가끔 잠안오고 할떄 눈감고 있으면 저런거 보이던데
올챙이움직이듯이 하얀빛 여러개가 움직이죠? 어렷을때 그게 만화에서 보던 별이 핑핑도는 그런건줄 알았어요
난 안그러는데....
심각하게 방해되면 그게 장애죠. 안가진 사람 있을까요? 어릴때는 RGB랑 올챙이, 홍점이 공존했는데 점차 사라지다가 홍점만 남고 이제는 그것조차도 안보이네요. 홍점이 아주 잘 보일때는 정말 선명하게 보였죠. 리얼 빨강...
8년째 만성 편두통인데.. 심하게 왔을때 저런느낌(?)이 들어요. 눈알 굴릴때 번쩍 번쩍 헤드라이트 비추는 듯한 하얀빛이 굴러다니기도 하구요. 저는 좀더 큰 알갱이들이 지지직 거려요.
올챙이움직이듯이 하얀빛 여러개가 움직이죠? 어렷을때 그게 만화에서 보던 별이 핑핑도는 그런건줄 알았어요
으아아, 저만 그런게 아니였군요! 그나저나 항상 편두통이 이는 건 아닌데 안구쪽에 자극이 있거나 좀 강렬한 빛을 보고나면 저런게 자주 보이는 거 같기도 하구만요.
가끔 잠안오고 할떄 눈감고 있으면 저런거 보이던데
와 나만 그런게 아니었어. 저도 컬러 노이즈가 보이는데 이게 정상인가 싶어서 신경 안쓰고 살았는데. 비정상이었다니...
불끄면 대략50번의 1번은 눈에서 물체가(올챙이 같은 물체) 사방팔방으로 몇초에서 몇십초 돌아 다닙니다 저도 추가 인가요?
저는 저런 증상이 평상시에 밖에서도 그림자쪽 좀 어두운 부분만 봐도 저렇게 보입니다. 그래서 저녁되면 시야분별이 잘 안 되기도 하구요... 저는 이런게 야맹증인줄 알았는데 저런거였나보내요
저도 밤에 사람얼굴 분간이 안되서 ㄷㄷ 형체는 잘보이는데
네? 안그런 사람 없다고요? 저런게 눈 감을때마다 보이면 어떻게 삼? 저도 완전한 어둠은 아니지만 저정도로 나오면...
눈 감을 때도 보이지만 익숙해지면 괞찬더라구요 초딩때는 일부러 눈감고 보려고 노력하기도 했고....
심각하게 방해되면 그게 장애죠. 안가진 사람 있을까요? 어릴때는 RGB랑 올챙이, 홍점이 공존했는데 점차 사라지다가 홍점만 남고 이제는 그것조차도 안보이네요. 홍점이 아주 잘 보일때는 정말 선명하게 보였죠. 리얼 빨강...
저거 거의 모든사람이 그런거 아니었나요? 저렇게 심한건 아니지만 대부분이 있을텐데
헐;;;;;;; 이게 병이였어...?
난 안그러는데....
나도 안그럼. 가끔 피곤하거나 빈혈일때만 그렇고
병인줄은 몰랐는데
나도 눈감고 가만이 눈에 집중하면 보이던데 저게 병이였어???
안구를 일부러 짓누르지 않는 한 안보이는대요
이게 병일줄이야 ㅋㅋ
이게 이름이 이었구나. 정말 특이하네
원래 다 그런거 아닌가요? 눈 뜨고 있을 땐 올챙이같은 것도 보이고...어두운데선 하얀 점으로 보이고.... 이게 병? 다른 사람들은 저런게 진짜 안보이나요?
눈 감으면 저런거 보이구.. 약간 게임에서 이동하듯 이동성도 가지는거 같아요.. 머 개인적으로..
그럼 나도 병에 걸린건가..
비주얼스노우는 안구질환이아닌 신경질환. 정상적인 사람도 후두엽과 중뇌에 스트레스가 가해지면 가끔 저런 현상을 겪는데, 계속 더 혹사를 시키고 그러면 회복되지 않고 악화되면서 평생 장애를 갖게 된다고 하네요. 비주얼스노우 증상이 심해질 수록 추가로 생기는 대표적인 증상은 다음과 같음. 블루필드 내시현상 : 하얗게 반짝이며 운동하는 다수의 입자가 시야에 보이게 되는 증상. 입자의 정체는 안구속 백혈구 . 반복시: 망막에 맺혔던 상이 사라지지 않고 장시간 따라다니는 증상 . 빛번짐:밝은 빛이 방사형으로 퍼져나가는 듯이 보이게 됌. 비문증 : 검은점, 개구리알, 실지렁이와 같은 모양의 알갱이가 눈에 보이기 시작함. 정체는 안구속에 실제로 생성된 오물. 수맹증 : 빛을 보면 고통을 느낄 정도로 민감해지는 증상. 야맹증 : 어두운 곳을 눈이 적응하지 못하는 증상. 이명 : 귀가 먹먹하고 어지러움, 오심을 느낌. 치료법이 없는 녀석이니까 자기관리 안하고 무리하게 일하고 밤새고 그런 분들은 조심해야됩니다. ㅇ_ㅇ
저거 다걸리면 ㅋㅋ 빨갛고 파랗고 노랗고 하얗고 까만 점들이 시야 한가득 24시간 성가시게 하고, 환청과 멀미, 안통을 하루종일 겪고,낮에는 눈이 부시고, 밤에는 앞이 안보이고, 잔상은 잔상대로 시야를 가려대니, 짧은 거리의 운전조차 불가능. 이 정도면 하루하루가 지옥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