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전혀 안된다고 아시네요.
물론, 과거로의 시간여행은 타임(할배) 패러독스 때문에 불가능하다는게
최근까지의 학계 정설이었는데
이게 최근에... (불과 삼주전에..)
물론 시뮬레이션이긴 하지만
기존 학설을 뒤엎는 결과가 나왔었습니다.
국제 학술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 실렸는데요.
관련 기사 링크 겁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81&aid=0002436067
"호주 퀸즐랜드 대학 물리학과 연구진이 광양자(光量子)와 웜홀을 기반으로 한 과거로의 시간여행 시뮬레이션을 성공시켰다고 2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하 생략..
(기사 원문)
http://phys.org/news/2014-06-simulating-doctor-professor-heisenberg.html
"Simulating time travel: Doctor Who meets Professor Heisenber"
재밌죠?
물론 광양자 단위의 시뮬레이션이지만,
또 모르죠,
가까운 미래에, 사람을 보낼수는 없을지 몰라도
광양자와 웜홀을 통한 통신수단이 개발되어
과거와 대화를 주고받을수 있는 날이 올지도요.
전 아마도 로또 당첨번호를 주고 받을것 같네요.
그러니까 물리학을 전공하세요?
빅뱅이론에서 이런 장면이 있어요. "우리 타임머신을 만들자." "그래." "먼저 타임머신을 만든 사람이 정확히 3초 뒤, 우리 옆에 나타나자." "그래." "..." "..." "우리 둘 다 타임머신 못 만들었구나." "그러게."
마유시 젤리 팔아요
막상 그때로 가서 고구려 돌아가는 꼴을 보면 "아, 이래서 멸망했구나" 하실지도 모름. 대개 멸망하는 나라들 말년에 제대로 돌아가던 경우가 없었다고 해요.
마치 2천년뒤 새로운 한반도의 나라가 대한민국의 멸망을 막으러 왔다가 "아 꼬라지보니 멸망 하게생겼네 구해봤자일듯.." 이러는것처럼
글쎄요. 시뮬레이션만 가지고는...
생명체 자체가 과거로 갈수있는 일은 수세기 후에나 가능할것 같습니다.
저 광양자 실험을한 박사를 처리하러 곧 T-1000 이 올것같다..
과거로 가면, 고구려 멸망부터 막아야 할 듯.
막상 그때로 가서 고구려 돌아가는 꼴을 보면 "아, 이래서 멸망했구나" 하실지도 모름. 대개 멸망하는 나라들 말년에 제대로 돌아가던 경우가 없었다고 해요.
마치 2천년뒤 새로운 한반도의 나라가 대한민국의 멸망을 막으러 왔다가 "아 꼬라지보니 멸망 하게생겼네 구해봤자일듯.." 이러는것처럼
국가가 멸망하는 상황은 다 이유가 있기 때문이죠 차라리 새로 통일건국하는게 더 나을겁니다
고구려 멸망을 막지 말고 세계 정복 하세요.
저는 과거로 가면 문화데들 성계도들 가져와서 지금 없는 문화제나 부서져가는 문화제들 복원작업 하고싶네요
땅크기가 다가 아니죠 ㅋㅋㅋ 유럽의 작은국가들이 선진국인걸 보면 그리고 역사란 모르는겁니다 만약 고구려 멸망을 막았다면 조선이란 나라가 없을수있고 한글 자체도 사라질텐데요?
그냥 일제 침략만 막고 무능한 이씨왕조만 자빠뜨려서 사회발전만 시켜두면 다른 동양 국가들에 비해 월등히 빠르게 클듯
고구려 멸망을 막지말고 이완용등 을사오적들 부터 죽여야죠....
이씨왕조가 무능햇고 반대로 말하면 김 최 박씨가 나라를 말아 드셨으니 그때 막상가보면 을사오적이 이래서 나라를 팔아 먹엇구나 할지도 모름
왠지 세월호 드립을 하면 안될거 같은 분위기다
조선말에 그 많은 수의 유생들을 정리하자면.. 솔직히 말해 노답입니다..
일본이 사무라이들 정리한 것처럼 할 수 있으면 뭐 가능할지도..
유생이 문제가 아니라 세도정치가 나라 말아먹은 주범임.. 조선이 잘나갔던 시기는 붕당이 활발하게 이루어 지던 시기였음... 세도가나 혹은 외척들이 발호할때 나라가 막장이 되었지...
이씨 박씨 김씨 할꺼없이 정치체제가문제임
지금도 ㅂㅅ 유게이인데 과거로 간다고 역사를 바꿀꺼란 자신감은 다들 어디서 나오는건지
글쎄요. 시뮬레이션만 가지고는...
ㅇㅇ 나도 연애시뮬레이션 많이하는데 연애못함
마유시 젤리 팔아요
마유시 젤리 death~
먹으면 무미하고 물컹한 맛이 납니다
난 마유시 상체에 달린 젤리를 먹고싶어
뚝뚤뚝뜰~흐
빅뱅이론에서 이런 장면이 있어요. "우리 타임머신을 만들자." "그래." "먼저 타임머신을 만든 사람이 정확히 3초 뒤, 우리 옆에 나타나자." "그래." "..." "..." "우리 둘 다 타임머신 못 만들었구나." "그러게."
ㅋㅋㅋㅋ
난 만들었고 오고싶었는데...... 기관이 못가 도록 막았을거 같아...
만들었는데 내기를 언제 했는지 기억이 안나더라
ㅋㅋ 옆에있다는게 다른말로 만들었다고 가정할수 있는 상황아닌가요? ㅎㅎ 이론상 ㅋㅋ
님들도 공부한다면서 안하잖아요. 뭘 새삼스럽게
이렇게된이상 돈데기리기리 돈데기리리 돈데크만을 소환한다.
니들이 못만든게 아니고 졸라게 게을러서 안만든거겠지..
웜홀의 존재가 실존하는지 조차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웜홀을 가정으로 한 시뮬레이션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웜홀이 있고 그 웜홀이 시뮬레이션에 적용한 것과 동일하게 기능할 때 광양자 입자 단위로 과거로 보낼 수 있다고 한 것 뿐이니 가능하다 하시려면 웜홀의 존재부터 입증되어야겠죠. 타임머신은 그 후에...
과거로 가서 고구려 멸망을 막는다해도 그 결과가 자신이나 자신이 알고 있는 역사에는 아무런 영향도 안주고 분기점이 발생해 구해진 고구려는 그 고구려만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겠죠. 과거를 바꿈으로 나 자신또한 바뀔거라 생각하는 단순한 사고방식으로는 타임머신은 커녕 타임패러독스 또한 제대로 설명하지 못합니다. 그저 아무런 근거없는 평행우주의 추측말고는 쉽게 풀릴 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요. 하지만 언젠가 시간이 지나면 타임머신이 등장하긴 하겠죠. 현재의 사고방식이나 개념과는 무척다른 방식으로요.
시뮬레이션 하는게 어렵단건 알겠습니다만 그 결과가 현실에 그대로 반영될지는 미지수죠. 디자이너가 디자인한대로 제품이 나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시간을 과거나 미래로 돌릴려면 현재 있는 위치에서 시간이 지나거나 감소된 좌표값을 구해야 하는데 일단 지구의 자전이나 공전은 그렇다 치고 태양계도 우리 은하의 중심으로 돌고 있고 그 은하도 더 큰 은하계에 따라 돌고 있으며 기본적으로 평면상에서 도는게 아니라 일명 볼텍스 운동이라고 해서 나선 형식으로 회전 하는데다가 무엇보다도 우리 지구가 우주의 어디 지점에 있는지 확인도 못했는데 단순히 시간만 되감고 돌리는건 무리 일듯 자칫 시간여행을 할수 있다고 해도 우주 한복판에서 나올수 있음
시간여행 도착하자마자 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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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애들이 후쿠시마 못 막은걸로 봐선 적어도 일본은 못 얻었겠네요 ㅋㅋ
SERN의 디스토피아 하지마루요!!!!
CERN입니다
디스토피아는 sern이 맞습니다
말씀하신거처럼 타임머신 만들가능성도 많이있죠.가능하다고 봅니다.
옛날에 이런이야기를 어디서 본거같아요 모기는 미래에서 과거로 보낸 탐사용이다 라구요 참 잼있는 내용이였는데 못찾겠네요
그 탐사로봇은 피를 연료로 하나보죠?(하긴 석유도 공룡의 피가 석탄화된 거라고 하니...)
타임머신 못만든다에 한표 던지는 사람인데요 예전에 읽은 글 중에 재밌던게 타임머신을 만들 수 있다면 어째서 미래에서 온 사람이 없는가? 답변이 이론적으론 가능하지만 실제로 타임머신을 만들 기술력에 도달하지 못한 채 인류가 먼저 멸망했다 라는 답변이 기억에 남네요
뭐 그거라면 사실, 세이브포인트 처럼, 특정 기계를 설치해 놓아야 지만, 그 지점으로 이동 가능한 형태의 타임머신일 경우일 수도 있죠. 예를들면 지금 웜홀을 설치하면, 후에 이 통로를 통해 미래에서 현재로 오는게 가능하다거나 말이죠. 다만 과거에 생성된 웜홀이 없기 때문에 과거로의 이동은 불가능하고.
패러독스가 패러독스때문에 안되는건 없고 설명을 할수가 없는일이 우리 세계에서 일어나니까 패러독스인데 광 양자 전송이 가능했더라도 과거로 의미있는 질량이나 데이터를 보냈을때 우리의 현실과 어떤 연관을 가지느냐를 가지고 고민 해봐야 할거 같네요. 시뮬레이션만 가지고는 뭐라 말할게 없네요.
엘 프사이 콩그루
예전에 이런 영상을 본적이 있는 것 같은데.. 비커에 물을 담고, 그 안에 잉크 한 방울을 떨어트림. 잉크는 물 속에 계속 번져나감. 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할 수 있는 확율 = 비커 속 물에 번져버린 잉크가 원래의 맑은 물과 한방울의 잉크로 돌아갈 확율
고구려 멸망을 막는대 -> 만주땅 우리꺼 ㅋ 이런 논리인가?
땅크기가 다인줄아는 사람들이 많은것같아요.. 실제로 그당시 고구려는 나라꼴 자체만으로 충분히 망할 상황이였죠
이게 왜 힛갤; 별게 다 가네;;
엘 프사이 콩가리
콩그루다
질량보존이 무시되지 이게 몸 많이 커
우리나라 로또는 얼마 안됨 과거로 갈 수 있다면 과거의 나에게 해외 로또 번호를 알려주러 가야죠..ㅋㅋㅋㅋ
갈 수 있는 과거의 형태가 다른 차원의 과거라면 어느정도 시간여행 패러독스의 모순점이 풀리긴 하는데, 과학자들이 이런 확률을 배제하는 이유는 수학자들이 다 계산해서 그렇겠죠?
솔직히 조선시대같은 먼 과거로 가는 건 불가능.. 허나.. 현시점에 웜홀을 만들고.. 100년 후 이미 만들어 놓은 웜홀에 사람을 안전하게 이동을 시킬수 있는 기술을 개발.. 더 나아가 웜훨의 시간대를 자유자재로 이동할수 있는 컨트롤마저 발전시킨다면.. 꿈의 기계 타임머신을 만들수 있을지도 모르죠.. 즉 웜홀이 만들어진 시기부터 그 이후의 시간대는 모두 한 라인이라는 이론이 현재 시뮬레이션으로 증명되었으니.. 타임머신 만드는건 완전히 불가능이 아니라는 말이됩니다. 예로 2020년 완전한 형태의 광양자 웜홀 설치 성공.. 이후 100년 지난 2120년 광양자 웜홀 속에서 인간을 안전하게 보호할수 있는 슈트와 장치를 개발. 다시 10년후인 2130년 웜홀의 시간대를 자유롭게 컨트롤할수 있는 장치를 개발함으로써.. 타임머신을 완성. 허나 한계존재.. 웜홀이 만들어진 기점인 2020~2130년 + @ 사이의 시간대만 이동이 가능. 뭐.. 이런씩으로 개발이 가능할지 모른다는 거네요.
애당초 시간이란게 실존하는 건가요?
시간의 실존성은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에서 시공간 기준의 증명들이 일치함으로 실존이 증명된거 아닌가요?
컨셉카 그대로 양산되서 생산되는 소리같음
오늘저녁에 삼겹살사서 불판에노릇노릇구워서 상추에 고추마늘양파넣고 기름장에 바른삼겹살을 한입베어물면 입에서 살살녹지
으리으리한 시간 여행은 아니지만, 우리가 눈으로 보는 모든 것은 다 과거라는 거. 심지어는 내 눈으로 보는 내 팔도 과거지 지금 현재는 아니라는 거.
자세연 살릴수도있는건가요?
그럼 왜 우리 미래인간들은 전쟁을 안 막지? 다중차원같은 건 역시 존재하지않나.
학설 같은 소리하네. 그냥 웜홀 있다는 가정하에 가능한 거지.
돈 없어서 제주도 여행도 힘든 나는 시간 여행은 생겨도 못가지 않을까?
시간을 어떻게 정의하고 있길래..ㄱ=;
가능할 것 같긴한데 이론만일 듯 예를 들면 은하계 다 폭파시킬정도의 에너지를 사용하여 원자 한개를 10초 전에 과거로 보낼 수 있다던가... 이런식으로 가능은 해도 아무짝에 쓸모없을 것 같음. 광속이동도 이론적으로 목성질량정도의 에너지가 필요하다고 하니...
시간마다 변하는 전 우주의 정보에 대해서 세이브(어딘가에?) 로드(타임머신)가 되는가에 대한 해답이 있어야 하겠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먼미래의 인류가 만든 타임머신이 UFO이지 않을까 싶어요 인간이 진화하면서 생김새가 변하고 거기서도 특정한 1%의 소수만이 타임머신을 타고 시간여행을 비싼돈을 주고 할수 있다~ 라는 ...
진 마징가 ZERO
요즘 이론들은 과학의 범주까지 초월해버리는경우도 꽤 있더라고요;;
미래를 볼 수 있는 건 이론적으로는 가능한데 과거는 이론적으로도 불가능하다고 알고있습니다. 저것도 시뮬레이션이지 실험이 성공한게 아니잖아요. 스티븐 호킹도 과거로 가는 건 불가능하다고 했고 만약 그것이 가능하다면 지금 우리가 사는 세계엔 미래인들로 드글드글할거라고 했죠.
그리고 이게 맞는건진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미래를 가는 것도 미래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거지 실제 미래의 시간에 자기가 가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더군요.
미래는 갈수 있습니다. 광속에 가깝게 움직이면 시간이 느려지거든요. 내 체감으로는 1시간인데 외부는 몇십년이 지났더라.. 라는 식으로
안녕 과거의 나
시간 여행가능 된다고 치면 현재 좌표를 입력할 수 있나?
과거로의 시간여행은 가능합니다. 한국이 그 증거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방심하다 터졌넼ㅋㅋㅋㅋ 유신킥!
무지나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광속이동 타임머신 모두 이론적으론 가능하게 될듯 한데 그걸 가능케 하는 에너지원을 구할 수가 없을듯 해요. 과거로는 갈 수 있는데 빅뱅 수준의 에너지가 필요하다면 사실상 불가능한 거죠. 그래서 2001 우주 야화라는 만화책에선 반물질로 그 에너지를 얻는데요. 현실상 그건 안 되겠죠.
헐.. 이게 왜 힛갤 왔지 ㅋㅋㅋㅋㅋ
네이쳐같은 3류잡지 말은 못믿어요~~^^
아직도 미래에서 대화를 시도하는 사람이 없는 거보면 타임머신을 못 만들었나보네요.
타임 패러독스가 발생하지 않는 이유는... ...과거가 바뀌면 바뀐 과거로 세계선이 수렴하기 때문이죠. 그걸 어트랙트 필드라고 하는데(이하생략
지금까지 미래에서 왔다는 사례가 없는거로 봐서 불가능 할 듯
애초에 웜홀이 실존하는지 밝혀지지도 않았습니다, 저건 뭔 개소리여.
타디스만있으면되는데..
과거로 시간여행이 가능하다면 그 말 자체가 미래의 어떤 점과 과거의 어떤 점이 하나로 이어진다는, 즉 하나의 시공간이 된다는. 소리가 되고, 그것을 재귀적으로 적용하면 즉 가능한 모든 시공간은 한 점으로 뭉치게 되고 결국에는 한점에서 내파해버린다는 결과가 나오는 거죠. 즉, 과거로의 시간 여행이 가능했다면 시공간은 애초부터 존재할 수가 없었다는 얘기, 다르게 말하자면 존재 자체가 존재할 수 없는, 파라독스가 있었을 것이라는 것이 되는거고, 우리의 존재 자체가 과거로의 시간여행은 불가능하다는 것에 대한 철학적 근거가 아닐까 싶네요. 좀 풀어 얘기하자면 1,2,3이라는 시점들이 있을때, 우주의 존재원리하에서 과거로의 여행이 가능하다는, 그러한 가능성이 존재한다면, 그 가능성만으로 3과 2, 3과 1, 2와 1이 한점으로 모여 무너지는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애초에 1, 2, 3이 있을 여지도 없이 1, 2, 3이 무너져 버린다는것...
루리웹인들은 전부 천재?? 난 니들이 하는말이 뭔말인지도 모르겠어
과거라는건 그저 기억에 시간도 개념일뿐 실제로 공간과 움직임 밖에 없다는걸 사람들이 잘 인식 못하는듯 하네요. 과거로 못가는게 아니고 과거라는건 여러분 머리속에만 있는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