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MeKKp
이 세상 어떤것이든 무한한건 없습니다. 지구위를 걸어다니는
인류도 어느날 갑자기 끝나버릴지도 모르는 일이죠.
아래내용들은 과학자들이 제기한, 멸망의 방아쇠가 될만한 상상들입니다.
1) - 인공지능
컴퓨터의 발전과 더불어, AI기술도 연구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언젠가는 기계가 스스로 사고할수 있을정도의 기술발전을 이룩할지도 모르죠.
하지만 과학자들중 일부는 이것에 두려움을 품고 있습니다.
기계가 사람보다 더 뛰어난 지능을 가진다면, 어떤일이 일어날지 알수없다는것.
2) - 핵 전쟁
멸망의 가능성이 있는것들중 매번 거론되던 것이 다름아닌 핵전쟁이죠.
특히 냉전기간에는 이런 불안을 품던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지금까지도 핵무기는 사라지지않았고, 오히려 핵무장국가는 점차 늘어나게되었습니다.
언제, 어떤순간에 우발적으로 사용될지, 알수없다는 점이 무서운 일.
3) - 대멸종
환경운동가와, 일부학자들은 지난 5차 대멸종인 K-T 멸종에 이어
현재 지구가 인류에 의해 6번째 "대멸종"으로 향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무분멸한 생태계파괴에 의한, 종의 멸종과 먹이사슬의 붕괴가 이유.
4) - 블랙홀
초신성이 핵만 남기고 붕괴된 이후. 강력한 중력으로 빛조차 빠져나가지도 못하는 전체를
블랙홀이라고 부르죠. 이런것에 지구가 삼켜질 가능성은 없으나...
스위스 CERN(유럽입자물리학연구소)에서 실행한 입자가속실험이 인공 블랙홀을 생성.
지구가 빨려들지도 모른다는 해프닝이 한때나마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5) - 지구온난화
아마도 환경관련논쟁중에 가장 큰 이슈중에 하나일겁니다.
이산화탄소. 메탄가스등의 온실가스로 인한 기온상승으로 인해 극점의 얼음이 녹고
수면상승으로 인해 재해가 벌어질수 있다는 것.
현재도 여전히 진짜다. 혹은 단순한 허구다. 라고 주장이 갈리고 있는상태.
6) - 외계인
이건 절대로 장담하기 어려운 일이라 할수있습니다.
분명 광할한 우주 어딘가에 인류외. 다른 지적생물이 살아있을 가능성이 있지만.
그들의 기술력이, 문명이 어떨지, 전혀 알수없는 상태입니다.
더 우월한 문명에 의한 지배나 혹은 파멸. 과거 신대륙 원주민들이 당했던 것과 같은 역사를
우리가 당할지도 모른다는 혹시모를 두려움에서 나온 이야기중 하나입니다.
7) - 전염병
과거에 "천연두"를 비롯하여 최소 2500만명 이상의 희생자를 발생시킨 "스페인 독감"
현재의 "에볼라"나, 조류독감의 변형 바이러스등. 인류를 위협하는 전염병은 계속해서 생겨나고 있는상태.
앞으로 언제 신종 바이러스가 갑자기 창궐하게 될지 알수없는 상태라고 하는군요.
8) - 나노기술
나노기술은 현대의학의 구세주로서 환영될수 있는 기술입니다.
하지만 만약 이 기술을 남용할경우. 몰락의 원인이 될지도 모른다는 견해도 있습니다.
의학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것은 "군사적으로도 가능"하다는 것.
사람이 어찌할수 없는 이 작은기계가 통제에서 벗어난다면 위험해질수도 있다는군요.
9) - 인구과잉
많은 과학자들이 믿고 있는 문제들중 하나가 인구과잉문제입니다.
대체로 선진국들 상당수는 오히려 인구감소문제가 있지만. 일부국가... 중국이나 제 3세계국가.
특히 인도같은 국가들은 통제가 안될정도로, 인구가 늘어나는 상태에 놓여있죠.
이런식으로 인구가 늘어날 경우 그에 따른 자원,식량,영토 부족등의
문제로 인해 전쟁이 일어나면서, 대재앙을 맞이하게할 신호탄이 될지도 모른다는 것.
10) - 소행성 충돌
태양계외각에서 태양주위를 공전하는 작은 전체인 소행성
지구에 도달한 자잘한 것들은, 대부분 지구 대기권에서 마찰로 불타 없어지지만.
막대한 질량을 가진 소행성들은 큰 피해를 야기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과거 공룡을 멸종시킨 멸종의 가장 유력한 원인이기도 한것이 소행성 충돌입니다.
블랙홀은 생성에 대해 몇가지 상식을 알게되면 이게 얼머나 택도 없는 말인지 알 수 있습니다. 일단 블랙홀이 되려면 항성이나 그보다 더 큰 천체가 자기 중력에 이길수 있는 에너지를 생성 못하면 쪼그라들면서 이때 중성자 폭발이 일어나고 이 중성자폭발 현상을 일으킨 천체중에서 일부가 중력의 힘이 폭발보다 크면 블랙홀이 생성됩니다. 즉.....중력이 상상보다 더 커야 하는데 그런 중력이 생성 되려면....지구 정도 크기의 질량의 물체가 이 게시물 마침표 만큼 정도로 압축이 되야 합니다.... 그게 지구상에서 가능할리가 없지요 ㅋㅋㅋㅋ
감마선 폭발이 없군요. 그게 참 운나쁘면 순삭하는건데.. 관찰할 도리도 없는게, 관찰이 되는 순간 순삭이라..;;
11. 정자 소멸 환경파괴로 정자가 씨없는 수박이 되어가서 멸종
소행성을 타고 지구로 날아온 인공지능 안드로이드들이 전염병을 퍼뜨리고 핵전쟁을 일으키며 대멸종을 불러일으키고 마지막에 인공 블랙홀을 생성해서 멸망
세른이 실제하는 기관이었구나
감마선 폭발이 없군요. 그게 참 운나쁘면 순삭하는건데.. 관찰할 도리도 없는게, 관찰이 되는 순간 순삭이라..;;
블랙홀은 진짜 살려고 발악할 틈도없음 ㄷㄷ
블랙홀은 생성에 대해 몇가지 상식을 알게되면 이게 얼머나 택도 없는 말인지 알 수 있습니다. 일단 블랙홀이 되려면 항성이나 그보다 더 큰 천체가 자기 중력에 이길수 있는 에너지를 생성 못하면 쪼그라들면서 이때 중성자 폭발이 일어나고 이 중성자폭발 현상을 일으킨 천체중에서 일부가 중력의 힘이 폭발보다 크면 블랙홀이 생성됩니다. 즉.....중력이 상상보다 더 커야 하는데 그런 중력이 생성 되려면....지구 정도 크기의 질량의 물체가 이 게시물 마침표 만큼 정도로 압축이 되야 합니다.... 그게 지구상에서 가능할리가 없지요 ㅋㅋㅋㅋ
흠.. 약간 헛갈리신듯요. 별이 적색거성이 되면 복사압 증가로 더이상 질량을 잡아두지 못해서 슈퍼노바가 발생하죠. 그리고 폭발 물질중 비교적 강한 중력을 가지고 있는 중성자들만 남아서 응축한게 중성자별. 이 중성자별이 빛의 탈출속도보다 더 큰 중력가속도를 가지면 블랙홀. 가속기로 엄청난 에너지를 가해 회전시키다가 충돌시키면, 소립자들의 밀도를 그마만큼 줄일 수는 있으나 블랙홀의 밀도를 가진 물질이 형성되도 금방 기화한다고 하더군요.ㅎ
abyssinian // 네 정확하시네요...물론 CERN에서 제네바 입자가속기 돌려서 중성자 응축으로 인공적으로 블랙홀 같은 것을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만.... 제가 지구상에서 안된다는 건 행성이 빨려 들어갈 것같은 재앙급 블랙홀 이야기하는거라서...그게 지구상에서 가능할 리가 없죠...
블랙홀 얘기하다가 생각이 났는데 블랙홀이 구멍이 아닌 중력이 높은 암석 덩어리라는 말을 어디서 들어봤는데 그럼 블랙홀이 구멍이 아닌 중력이 높은 암석덩어리라는 말이 사실입니까? 궁금합니다.
레이센·우돈게인·이나바//..;; 구멍 아님다.ㅎ;;; 가설로는 주변 공간이 뒤틀려 차원의 공간이 생길 수 있다는데, 그야말로 가설일뿐. 블랙홀은 엄청 단단한 행성정도로 생각하심 되요.
블랙홀이 원형의 검은 구멍으로 보이는 이유는 빛까지 끌어당기기 때문에 그 부근을 아예 볼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아무것도 안보여서 그냥 검게 보이죠.
1번 2번 3번 : 터미네이터
인구과잉 뺴고 나머진 다 재앙영화에서 다뤘던거 같은데 인구과잉으로인한 재앙영화는 본적이 없는거 같은데 뭐있나?
재앙 까지는 아니겠지만 소일렌트 그린 이란 영화가 비슷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구과잉은 의외로 비현실성이 되버렸죠... 멜서스 트랩이라는걸 검색해보시면 압니다. 진짜 인류가 직면한 문제는 환경오염과 전쟁 지구 온난화, 생태계 붕괴입니다.
전부다 동시대에 골고루 일어날수있는 확률도 높을수도 있져 어쩌면 제게 한번에 분할되서 일어날서 있을수도 있고 확률은 반반입니다.
베이지안 확률이라, 현 상황에서는 측정 자체가 안 돼요.
11. 정자 소멸 환경파괴로 정자가 씨없는 수박이 되어가서 멸종
세른이 실제하는 기관이었구나
다 맞는 말인데..뭐..1000년안에 한개는 꼭 일어날 듯..
방사능 오염 으로 훅갈 확률도 높을듯
이분은 이런거 안믿는 사람 아닌가..
이스터 섬의 모아이 석상이 가장 가까운 증거죠. 현재도 아마존의 밀림개발은 꾸준히 진행되가며 석탄으로 인한 공기오염은 4월까지 중국의 황사와 스모그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일정부분의 환경파괴를 감안한다 하더라도 인류라는 종족 외에 나머지 종들은 멸종의 수순을 밟아가고 있습니다. 지금 밖에 새소리가 들리십니까? 벌이 날라다니던가요? 현재의 대규모 파종회사서 천편일률적으로 개량된 gmo농산물이 일정시기 이후로는 종자의 역활을 못하도록 개조된건 아십니까? 지구환경이라는 몇만년에 걸쳐 완성된 종자dna를 인간의 욕심에 개조를 가한 결과 언젠가 있을 환경 재해에 취약해 질 때가 올것이고 그때는 씨종자를 갖고 있음에도 아무것도 얻지못할 시기가 올것입니다. 이스터 섬의 재래가 인류의 종말일거라 저는 생각합니다.
가정하기에는 외계인이 좀 더 무섭긴 합니다. 인간이 압도적인 돈과 연구를 때려박아 가능한 최강의병기가 쏘아져도 가려워하지도 않을정도로 기술력이 대단하거나 다소 원시적이지만 천체 하나를 집어삼킬 숫자의 물량이 모든방향에서 일제히 때려박혀 멸망할지도 모르죠. 까놓고 유효한 병기가 온리 총이라고 가정하고 적의 숫자가 총알숫자보다 많으면 이기는건 아예 불가능하다는거죠.
옐로스톤화산 폭발이 젤 가능성 높음
소행성을 타고 지구로 날아온 인공지능 안드로이드들이 전염병을 퍼뜨리고 핵전쟁을 일으키며 대멸종을 불러일으키고 마지막에 인공 블랙홀을 생성해서 멸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