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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 보니까 갑자기 방한했던 교황이 생각나네요. "고통 앞에서는 중립을 지킬 수 없다." 다른 의미 같지만, 저들에게 고통속의 환자는 그냥 환자일 뿐이네요.
부시 참고로 911때 테러보고 받고도 초등학생들한테 책만 계속 읽어주고 있다가 까였죠
자기 딴에는 애들이 동요할까봐 그랬다고 하고 그것도 맞는 말이지만 테러에 대한 대응을 그런식으로 허접하게 하는 바람에 음모론만 키웠죠.
우리나라도 금방 통일될줄 알았음 그때는
부시 참고로 911때 테러보고 받고도 초등학생들한테 책만 계속 읽어주고 있다가 까였죠
자기 딴에는 애들이 동요할까봐 그랬다고 하고 그것도 맞는 말이지만 테러에 대한 대응을 그런식으로 허접하게 하는 바람에 음모론만 키웠죠.
할아버지...
12번 보니까 갑자기 방한했던 교황이 생각나네요. "고통 앞에서는 중립을 지킬 수 없다." 다른 의미 같지만, 저들에게 고통속의 환자는 그냥 환자일 뿐이네요.
지금부터 100년뒤에 우리가 지금 사는 세상이 사진으로 제목과 똑같은 글이 올라옴니다~
타이타닉은 사진이 아니라 상상도 같은데...
베를릴 장벽 깨부수던 뉴스 어릴때 본거 기억나네요
우리나라도 금방 통일될줄 알았음 그때는
부시의 보자관이 그랬죠. Mr. President, America is under attack! 하지만 부시는 묵묵부답. 어떠한 일이 있어도 흔들리지 않는 초연한 지도자 상을 연출하고 싶었겠지만..
정확히 16번 봄 ㄹㅇ
엘비스 표정은 오늘날 지구 반대편에서도 재현이 되어 논란이 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