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사라진 열차 (1863)

[뻬르룽]

[놀치프]

1863년에 지하철이 있었어..? 영국 짱이다..

[Lussaphi]

우리가 아는 지하철은 영국에서 시작된 걸로 기억함.
덕분에 역들이 환상적으로 더러운 데가 많음.

[뻬르룽]

"19세기 영국에서 최초로 지하철이 운행되었으며, 이땐 증기 기관차가 굴 속을 달렸다"

[뻬르룽]

그때 지하철은 오늘날의 지하철하고 다를뿐이죠

[라크비스]

런던시 위원이였던사람이 당시 산업혁명의 절정기에 너무나 혼잡한 체증때문에.

지하에 굴을 파서 만들자고 제출하긴 했는데.

당시 런던시는 죽으면 지하뭍힐건데 생ㅁㅊㄴ 취급했다죠.

그후 1~20년뒤에 받아들여져서 지금의 지하철 초시가 됬지요

[天色＊アイルノーツ]

몇월 몇일인지는 안물어봤구만...

[바른말 위원회]

뫼비우스의 띠는 도대체 원리가 뭐죠? 단순히 종이를 비틀어 붙이는 것만으로 그런 신기한 현상이 일어나다니.

[붉은혜성 샤아아즈나블]

역 오브 응암...

[가난하니깐 청춘이다]

이 사건 자체가 한국에서 누가 지어낸 뻥이래요

[세미 찬양자]

런던지하철 개장날짜가 바로 본문의 사고날짜인 1863년 1월 10일입니다. 당근 본문내용은 구라~

[무적 보노]

이건 예전 영화로도 나온 내용이네요.
제목이 뫼비우스 .. 로 기억합니다.
어떤 수학자가 본인의 가설을 증명하기 위해서 지하철을 설계하고
해당 지하철에서 열차가 사라지는데...달리는 소리는 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또다른 과학자가 사건을 담당하게 되는...

[벨사자르]

캬 대단하네~~지하철 최초로 운행한 첫날인데 ㅋㅋㅋㅋㅋ그것도 증기기관차 그냥 터널 지나는거지 지금처럼 지하에서 다니는 지하철은 이보다 30년 뒤에나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