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
출항 오전부터 빙하가 떠돈다는 경고를 수차례 받았으나 무시.
이후 빙산과 충돌후 침몰
1514명 사망 710명 생존
KLM 4805기
테러로 인해 작은 공항에 착륙하란 명령이 내려온지 한참이 지나서도 이륙 허가가 내려지지 않자
기장이 독단적으로 이륙.
관제소의 아직 활주로에 비행기가 있을수 있단 말에
"어 그래."
라며 무시후 끝까지 이륙.
팬암 1736기와 충돌후 폭발
583명 사망, 60명 부상
보팔 대재앙
MIC저장탱크를 비롯, 안정장치들까지 대충 관리하면서 작동하지 않는 지경에 까지 이름.
결국 MIC탱크서 가스가 유출되면서 15,000여명 사망, 550,000명 부상
일본 항공 123편
테일 스트라이크(착륙도중 꼬리부분이 활주로에 닿음)로 인해 비행기 격벽이 파손, 수리를 두줄의 라벳으로 고정해야 했으나 한줄로만 고정.
이후 비행기 뒤에서 바람소리가 심하게 들리는등 이상징후가 보였으나 대처하지 않음.
결국 추락해 520명 사망, 4명 생존
노스웨스트 항공 255편
기장과 부기장이 폭풍우를 피할려고 플랩과 슬랩을 제대로 점검하지도 않고 이륙
156명(지상의 2명 포함)사망, 1명 생존
스타바댐
2개의 댐중 윗쪽 댐의 경사가 너무 가파라서 위험하단 결과 나왔으나 무시, 배수관이 낡아 고장났음에도 수리하지 않음.
결국 댐이 무너져 물이 마을을 덮치며 268명 사망
도나 파즈호
구명 조끼가 있는 락커에 자물쇠를 채움, 최대 탑승인원의 3배에 달하는 인원을 배에 태움, 선장은 야동보고 승무원들은 맥주마시고 놀면서 배의 안전 무시
유조선과 충돌후 화재 발생해 4,375명 사망
파이퍼 알파
가스 점검을 위해 가스관을 원판으로 덮고 너트를 렌치로 조여서 가스를 막아야 했는데 손으로 대충 막아서 가스 유출
유출된 가스가 폭발, 이후 시추선에 저장된 가스들도 연쇄적으로 폭발한뒤 시추선이 무너져내리면서 162명 사망
스칸디나비안 스타호
카지노선을 유람선으로 변경하면서 선원들 전원 교체, 그런데 북유럽에서 운영될 배인데 북유럽어는 물론이고 영어도 모르는 선원이 대다수.
재난 대비 기간 10일중 화재훈련은 단 한번도 안함.
결국 방화로 인한 화재 발생 159명 사망
과달라하라
정유공장에서 파이프에 균열이 생기면서 휘발유가 빠져나오고 근처 하수구의 균열로 들어가면서 하수구에 휘발유와 가스가 가득참.
검사결과 폭발 가능성 100%인데도 당국에선 아무런 조치조차 하지 않음.
결국 맨홀을 들어올리던중 일어난 불똥이 가스에 불을 붙여 208명 사망
성수대교
다리를 건설할당시 부실공사, 차량이 많아지는 때도 전혀 고려하지 않음.
결국 다리가 무너지면서 32명 사망
서해페리호
탑승 가능 인원보다 141명을 더 태우고 출항해선 안될만큼 안좋은 날씨에서 출항, 짐을 너무 앞에 실어서 배에 균형도 안잡힌 상황
결국 배가 뒤집히며 침몰 292명 사망
빅 바유 캐넛 다리
원래는 회선교(가운데에 장치를 설치해 필요한때에 회전해 배가 통과하도록 하는 다리)로 만들려다가 취소했는데
그럴경우 장치를 제거하고 다리를 안전하게 고정해야 하나 고정 안하고 장치도 제거 안해 다리가 쉽게 돌아가도록 방치.
결국 바지선과 다리가 충돌하며 다리가 1m가량 돌아가고 선로가 휘어지면서 지나가던 선셋 리미티드 열차가 탈선후 화재발생
47명 사망
아에로플로트 593편
기장이 자기 자식들에게 비행기를 조종하는 경험을 해주겠다며 조종실에 딸과 아들을 데려옴.
아들이 조종대를 너무 세게 잡으면서 자동조종이 풀려(자동조종이 난기류나 폭풍같은 비상상황을 인지 못할경우를 대비해 설치한 프로그램)
76명 사망
대구백화점 상인점 공사현장
가스관을 규정보다 1m얕게 묻음, 거기다 무허가 공사를 진행
공사도중 가스관을 파손하면서 가스가 유출후 공사장에 고여있다가 폭발해 101명 사망
삼풍백화점
무리한 설계 변경, 환풍기를 롤러로 옮기면서 안그래도 불안정했던 건물에 무리를 가함
결국 건물이 버티지 못하고 무너져 내리며 502명 사망
벨루젯 592편
화물칸에 산소발생기들을 실을때 재대로 정리하지 않고 상자에 대충넣은채로 실음.
이륙하면서 발생한 진동으로 산소발생기가 작동, 작동하면서 열이 발생해 상자에 불을 붙이고 산소가 끝없이 공급되면서 화재 커져 비행기 추락
110명 사망
버겐에어 301편
비행기가 한달 가까이 공항에 방치되면서 기압을 재는 피토관에 벌이 벌집을 만들어 막혀버림.
결국 속도계등에 이상 발생.
허나 기장은 이륙할때 속도계에 이상이 생긴것을 발견하고도 그대로 이륙.
189명 사망
움베르토 비탈 빌딩
근처 가스회사(지금은 망한 엔론 소유)에서 가스관을 제대로 매설하지 않으면서 금이가고 가스가 새면서 건물 지하실에 고임.
가스 회사서는 검침 한다면서 가스가 가득찬곳 안에서 가스 검출기를 켜고, 땅을 1m 이상 파야 하지만 46cm만 파고 가스 검출을 확인하는등 대충 확인후
가스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말함.
결국 가스가 에어컨 온도조절기에서 생긴 스파크에 반응해 폭발후 건물 2, 1, 지하층 붕괴
33명 사망
대한항공 801편
기장이 관제소를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착륙 시도
착륙은 실패하고 추락해 228명 사망
독일 ICE철도
금속외피를 씌운 바퀴를 도입하고 안전성테스트는 제대로 하지도 않음.
시속 24km로 달리던 시내 노면 전차를 토대로 계산하고 금속 피로가 일어나지 않을거라 판단.
이상이 있는지 조사할때는 후레시 한번 비쳐보고 살펴보는식으로 끝냄.
결국 바퀴에 금속피로가 쌓인후 테두리가 벗겨져 날아가다가 기차 바닥에 박힌뒤
박힌 테두리가 철로를 뜯어내면서 기차 탈선후 다리와 충돌.
101명 사망
쿠르스크호
실제 어뢰가 아닌 훈련용 어뢰라 폭발 가능성이 적다 판단하고 대충 관리.
어뢰의 추진체에 있던 과산화수소가 녹물과 반응하면서 다량의 산소 발생후 폭발, 이후 잠수함 침몰
118명 사망
카프룬 스키장의 퍼니큘러
엔진, 기름통 없는 스키장 정상의 도르레로 움직이는 무동력 열차란 이유로 관리 소홀.
유일한 소화기는 기관실에 있는데 기관실은 잠겨있었고 차량 문 계패장치도 내부에 설치 안함.
결국 열차 내부 히터가 브레이크 유압유에 불을 붙이면서 화재 발생
155명 사망
뉴욕 세계 무역센터, 펜타곤, AA11을 비롯한 4대의 항공기
케냐 미 대사관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한후 케냐 미 대사가
"이번 테러를 일으킨 알카에다가 어떤방식으로 다시 저지를지 모른다."
고 경고했으나 무시.
거기다 조종실도 제대로 잠그지 않았고 잠갔다 해도 승객이 노크하면 열어주는 경우가 대다수
그당시 조종실에 아예 아무도 못들어오게 한 나라는 북한에게 하도 납치당한뒤 조치 취했던 한국 외의 소수의 몇몇나라뿐.
결국 비행기가 알카에다에게 납치당한뒤 빌딩과 펜타곤에 충돌, 한대는 승객과 테러범과의 사투끝에 벌판에 추락.
2,996명 사망
아메리칸 항공 587편
항공사에서 난기류를 만나면 비행기를 격하게 몰아서라도 빠져나오라고 지시.
문제는 에어버스의 경우 꼬리날개가 민감하다는 얘기가 전부터 많이 나오던중.
결국 꼬리날개가 버티지 못하고 떨어져 나간뒤 비행기가 주택가에 추락
지상 5명 포함 265명 사망
중화항공 611편
테일 스트라이크로 인해 파손된 뒷부분을 제대로 수리 하지 않음.
금속 피로가 누적되면서 갈라진뒤 비행기 공중분해
225명 사망
우크라이나 에어쇼
행사 관계자들이 관중의 안전 확보 안함, 조종사는 비행계획과 안전수칙도 제대로 숙지 하지 않음.
결국 비행기가 관중석으로 추락해 85명 사망
대구 지하철
불이 날 경우를 대비한 교육 미비, 유독성 가스를 내뿜을수 있는 내부 재료를 그대로 놔둠.
불이 났을 당시에도 별일 아니라는듯이 그냥 앉아만 있던 승객들도 대다수.
결국 192명 사망
JR 후쿠치야마선
상사에게 혼날까봐 겁난 기관사가 과속
커브 구간에서 탈선후 아파트와 충돌하면서 107명 사망
헬리오스 항공 522편
정비사가 기내 여압 조절 스위치를 수동으로 돌린뒤 까먹고 방치.
기내 여압이 자동으로 조절되지 않아 산소가 희박해져 승객과 승무원, 기장과 부기장 모두가 실신한 상태서 추락
120명 사망
뭄바이 연쇄 테러
인도 정보국이 파키스탄에서 언제 테러를 해올지 모른다며
타지마할 호텔을 비롯한 서양 관광객들이 많은곳이 노려질거라는 보고서를 제출하지만 무시.
그나마 호텔에 경비를 많이 세우긴 했지만 호화로운 호텔에 경비가 많으니 안어울린다며 해당 조치 철회.
테러 발생해 195명 사망
에어프랑스 447편
실속 상황에서 기장이 무리하게 조종, 그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항공사측에서 제대로 교육조차 하지 않음.
228명 사망
방글라데시 라나 플라자
원래 4층이었던 무허가 건물을 8층으로 증축.
건물이 겨우 버티는 상황에서 9층으로 증축하던도중 붕괴
1,129명 사망
우리는 하나 전세계적으로 븅신짓이 있군요
?? 대구지하철이 승객들이 무슨 잘못인지 평소에 저런 상황에 대해 충분히 교육을 못 받았고 상황설명도 없는데 기장은 마스터기까지 빼서 도망간 상황 이게 승객들의 방심 때문인가요? 서술이 좀....
대구백화점 상인점 공사현장이 아니고 대구 지하철 건설현장에서 일어난 폭발사고인데 그 위치가 상인동입니다.
대구 지하철 사고의 서술이 조금 거슬립니다. 가만히 있었던 승객의 행동은 군중심리의 일환으로 봐야겠죠.
왜 말을 못하니!!! 마카다미아 마카다미아!!!!
대구백화점 상인점 공사현장이 아니고 대구 지하철 건설현장에서 일어난 폭발사고인데 그 위치가 상인동입니다.
잉간의 욕심은 끝이없고 같은실수를 반복한다....
우리는 하나 전세계적으로 븅신짓이 있군요
최근에 대형 사고로 터질'뻔'한 사건이 있었죠... 다들 아시는 마카ㄷ... 아 아닙니다.
왜 말을 못하니!!! 마카다미아 마카다미아!!!!
인간이라는 동물은 일이터져봐야 위험성을 인지하는 멍청함이 있어서.. 말을 해도 들어먹지를 않죠. 법으로 강력하게 처벌을 해야 말을 들어먹어요.
우크라이나 에어쇼 저거 조종사 탈출하는 건가요?
네
대구 지하철 사고의 서술이 조금 거슬립니다. 가만히 있었던 승객의 행동은 군중심리의 일환으로 봐야겠죠.
마지막 방글라데시 건물 붕괴 사진은 사진만 보면 소규모로 보이는데.. 인명사상이 후덜덜... 좀 더 넓게 잡힌 사진이 있으면 규모를 알수 있을 것 같은데..
이 게시물 보니 현재 진행중인 게 하나 생각나는데.. 과연..
세월호도 방심한 거 아닐까요? 당시, 출항하기에 좋은 날씨도 아니었는데 출항한 걸로 알았고 항해 도중에 뭐 딴 짓하고 그랬던 거 보면... '항해 많이 했는데 이번에도 잘하겠지' 라는 마음가짐으로 한 거 같고... 뭐 애초에 사고자체가 고의가 아닌이상 전부 방심이죠.
세월호의 침몰은 방심이지만 승객이 사망한것은 인재라고 봅니다.
방심이 인재 아닌가요..
세월호는 공지상 금지에요
방심한게 인재 아닌가..;;
주변에 해양경찰 구조선과 헬기가 돌아다니는데도 멀뚱히 구경만 하다가 300여명이 가라앉는 걸 생중계로 전세계에 보여준 21세기 최악의 미친 짓.
승객들 놔둔건 방심이 아닌거 같은데요...;; 고의죠 고의..
?? 대구지하철이 승객들이 무슨 잘못인지 평소에 저런 상황에 대해 충분히 교육을 못 받았고 상황설명도 없는데 기장은 마스터기까지 빼서 도망간 상황 이게 승객들의 방심 때문인가요? 서술이 좀....
유독성 물질자체는 후진국의 산물이긴 한데 시민들도 유독연기가 상당히 차오르는 와중에도. 그냥 앉아만 있었음(마치 자리 안 뺏길려는듯이) 이건 실제 사진으로 있고요. 한 명이라도 연기가 독가스나 마찬가지라 사실을 인지하고 적극적으로 탈출시도 했으면 많이 살았을겁니다. 화재에 대한 무지함과 수동적인 자세 때문에 창문 하나 못 깨보고 다 질식해서 쓰러져 죽었죠.
음모맨님 에게 답글 달려다 실수로 추천을 눌렀습니다. 해당 사건이 있었을때 당연히 지하철운영진측에서 적절한 대응이 있을거라 생각했기 때문에 침착하게 기다린것이 화를 키운거지요. 우리가 살면서 언제 화재 대응 훈련이라도 제대로 받아본적 있던가요? 요즘은 모르지만 서른 후반이된 저는 그 화재 훈련을 일본에 잠시 갔을때 어학원에서받아본게 처음이었습니다. 그 지하철 화재로 제친구와 친구의 언니가 죽었어요. 그게 자리를 지키려는듯 버티고 대처를하지않았기 때문이라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구조와 병폐를 탓해야죠.
음모맨//대구 사람이라서 그런지 본문도 엄청 거슬리는데 덧글은 수준이 쓰레기네요 덧글은 한마디로 사람들이 살려고 적극적이지 않게 행동했기 때문에 그많은 생명이 죽어갔다 라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화재에 대한 무지함과 수동적인 자세가 나쁘다고 말씀하시는것도 웃기지 않나요? 화재에 대한 무지함... 그것도 지하철에서 화재때문에 사고가 났던적이 있었나요? 그 누구도 대구 지하철 화재 사건전에는 무지했을텐데요? 수동적인 자세또한 위급한 상황에선 더욱이 조심히 움직여야 하기때문에 그런것 아닐까요? 스스로가 살기위한 방법을 모색한것일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못배운거 티내면서 글쓰지 마세요 재발.
음모맨/ 세월호랑 비슷해요. 알아서 조치하겠지란 믿음이 배신당한거죠.
직접 당시 사건현장에 있었는데 일단은 정신나간사람이 우유통에 유독성 물질을 지하철에 놓고 나갔었고... 둘째는 당시 지하철 운전하던사람이 지하철을 잠궈두고 도망가서 안에서 탈출불가 손으로 열수있게 돼어있는 잠금장치도 사용불가시켜놓고 나갔지요 방송으로는 `걱정마십시오 문제없습니다`둥 그냥 않아있으라고 시켜놓고 도망 안에있던 태니스 부원들이 태니스 채로 문을 부술려해도 안부서지고.. 당시 대구지하철에는 망치같은것도 없고 산소마스크도 없었는데 사고후에 생겼지요
글고보니 911때 똑같이 납치되서 꼬라박으러가는데 승객들이 난동일으켜서 중간에 추락한사건을 영화화한거 본거같은기억이 나는데 제목이 뭐였더라
저도 봤는데 저도 기억이 ~~ 워싱턴백악관을 목표로 잡은걸 사진으로 봤다죠.. 그래서 조종하던 테러범을 잡아서 다른곳으로 가게끔 옥신각신하다 피해없이 허허벌판인가 떨어져서 ㅠㅠ 정말 대단한 영웅들..
대구 지하철은 전문가들이 말하길 그상황에서 어떤사람이라도 그렇게 가만히 있었을것.. 누구하나 나서서 할수가 없다라고.. 왜냐면 ?? 왜?? 도대체?? 사고??말도안돼 지하철에서 왠불?? 곧 정상적으로 되겠지.. 심리적이랍니다.. 전혀 이런사건사고에 대한 정보 대처등등.. 그래서 어떤 안전교육이라도 초등학교전부터 철저하게 교육이 필요하단거죠
그리고 대구는 아직 삼제중 하나가 남았다고 돌고도는 소문.. 지상에서 달리는 .. 시운전중이던데.. 제발 아니길 바랍니다
그러지 않기 위해서 아직도 보수공사를 하고있는거겠죠. 원래는 지상 3호선이 13~4년에 달릴 예정이었으니깐요..
불났을때 별일아니라고 가만히앉아있는게아니었습니다 승객들도 분명히 알고있엇지만 기관사가 곳출발한다고 가만히있으라고했는데 뭐가있을줄모르는 밖으로 나가는것보다 상식적으로 지하철에있는게안전했어요
기관사가 가만이있으라고 방송하고 열쇠 잠구고 도망갔죠... 본문에는 그런말이 싹 안적혀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