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방 구조될거란 기대와 다르게 구조선은 오지 않았으며
그렇게 한동안 바다 한가운데를 표류하며 식량과 물이 모두 바닥이 나게 된다.
극심한 갈증과 배고픔에 며칠을 허덕이던 제임스씨는 죽음을 예감하며 힘없이 누워있다가
요트 한 구석에 숨겨져 있던 비상용품함을 발견하게 된다.
비상용품함에는 생수와 초코바가 들어 있었고,
며칠이 지난 후에 제임스씨는 구조대에 발견되어 살아남게 된다.
그로부터 몇 달 뒤 제임스는 자택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다.
부검결과 사망원인은 호흡곤란으로 음식을 먹던중 기도가 막혀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이사항으로 그의 위장에는 초코렛이 가득 차 있었으며 눈가에는 눈물이 흐른 자국이 있었다고 한다.
왜 괴담인지 이해를 못하면 하나도 안무섭다는 점에서 볼때 괴담과 개그는 일맥상통한다
당구공때문이네
왜 괴담인지 이해를 못하면 하나도 안무섭다는 점에서 볼때 괴담과 개그는 일맥상통한다
뭐지? 혹시 조난때 먹은게 생수랑 초코바가 아니라.. 소변이랑 대변인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