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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 전과해서 아는 사람들도 없을테고... 그냥 혼자 다니는 건 괜찮은데, 괜히 아는 사람 마주치면 뭔가 부끄러울 것 같네요 혼자인게 ㅠㅠ
하...학교생활 걱정됩니다 진짜
공부하고 싶어서 대학 가서 공부하고 싶어서 전과 하셨는데 부끄러울거 있나요 삶의 길이 달라진거지 배신한건 아니잖아요
내 인생 내 맘인데 무슨 상관이에요 밥을 사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 떡을 사달라고 한 것도 아닌데 남이 무슨 상관이에요 가슴 펴고 다니세요
전 3학년 전과해서 성공적으로(?) 졸업한 사람인데. 일단 조별 과제나 단체로 활동이 있는 강의를 꼭 들으세요. 전 공대라서 실험하면서 새로 친구들 사귀고 거의 10년 넘게도 계속 연락하면서 잘 지냅니다. 개인으로 들어가는 강의에서는 솔직히 말 걸 건덕지도 잘 없잖아요 ㅠㅠ
개강 총회 가면 다 친해지던데 - _-;
복학할때 아싸면 졸업할때까지 아싸입니다. 제가 해봐서 압니다
ㄷㄷ 무섭네요 ㅠ
혼자다니는 게 수업 듣기에는 훨씬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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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내 맘인데 무슨 상관이에요 밥을 사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 떡을 사달라고 한 것도 아닌데 남이 무슨 상관이에요 가슴 펴고 다니세요
복학할때 아싸면 졸업할때까지 아싸입니다. 제가 해봐서 압니다
혼자다니는 게 수업 듣기에는 훨씬 좋아요
ㄷㄷ 무섭네요 ㅠ
공부하고 싶어서 대학 가서 공부하고 싶어서 전과 하셨는데 부끄러울거 있나요 삶의 길이 달라진거지 배신한건 아니잖아요
내 인생 내 맘인데 무슨 상관이에요 밥을 사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 떡을 사달라고 한 것도 아닌데 남이 무슨 상관이에요 가슴 펴고 다니세요
전 3학년 전과해서 성공적으로(?) 졸업한 사람인데. 일단 조별 과제나 단체로 활동이 있는 강의를 꼭 들으세요. 전 공대라서 실험하면서 새로 친구들 사귀고 거의 10년 넘게도 계속 연락하면서 잘 지냅니다. 개인으로 들어가는 강의에서는 솔직히 말 걸 건덕지도 잘 없잖아요 ㅠㅠ
개강 총회 가면 다 친해지던데 - _-;
복학할때 아싸면 졸업할때까지 아싸입니다. 제가 해봐서 압니다
ㄷㄷ 무섭네요 ㅠ
혼자다니는 게 수업 듣기에는 훨씬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