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하게 받는게 당연한건데, 월급 받을때마다 (고맙습니다or감사합니다) 말을 할까요 말까요? 120정도로 적으면 안하는게 당연한거지만 300이니 그나마... 참고로 봉투째 300 직접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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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로 감사합니다 정도 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이런 고민을 하는사람이라면, 평소 서비스업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원래 직업이 그런일 하는거니 서비스를 받았을때도 인사 안했겠네요..? 아니면 겉으로는 인사하면서도 속으로는 당연히 해야될걸 하는 사람들한테 내가 이런 말을 해야하나 고민하면서 한다는 건데 ... 와 진짜 이런거 고민하는 사람도 있는줄 몰랐네 .. 이런 사람 면접에서 거르려면 어떤 질문을 하면 될지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네요..
택배 아저씨한테도 고맙다 하는데 그 정도 걍 하세요..
감사한다는 말을 했을때 수고한다는 말을 해준다면 해도 나쁠건 없겠죠. 월급을 받았을때 상대방 입장에서는 일을 한 만큼 돈을 줬으니 수고한다는 말을 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명세서 주더라도 감사합니다 하는데 이게 그렇게 어려운일인가... 감사합니다 하면 뭐 주종관계라도 된다고 생각하나요?
이런 질문 성실히 답해줘봤자 고민상담게시판 이니까 답글 고마워 할필요 있나 싶을테니 대충 막씀 월 300 번단걸 자랑하고 싶었는데 인품이 쓰레기인거 광고
월급을 봉투에 담아서 사장이 직접 주기라도 하나요?
내가 일해서 돈 받는데 감사라뇨. 고생하신 님이 받아야죠~
그런데서 자존심 세울 필요 없습니다. 회사에 미래가 있고, 오래 다니고 싶으면 그런 정도는 아무것도 아닌거고. 엿 같은 곳이면 기회 봐서 나오면 되는거죠.
요즘도 봉투로 주는 회사가 있구나... 우리 아버지 세대나 있을줄 알았는데 ㅎㅎ 그냥 뭐... 직접 사람 얼굴보고 주시니 인사차 감사하다고 말하세요 ㅎㅎ
너무 구식인데...; 솔직히 기분좋을 일은 아닌 듯.
택배 아저씨한테도 고맙다 하는데 그 정도 걍 하세요..
감사한다는 말을 했을때 수고한다는 말을 해준다면 해도 나쁠건 없겠죠. 월급을 받았을때 상대방 입장에서는 일을 한 만큼 돈을 줬으니 수고한다는 말을 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이 분 댓글이 가장 정답인 것 같습니다.
고민할정도로 입에서 안나오면 굳이 억지로 할 필요는 없어요. 근데 앞뒤가 꽉 막혀보이는건 사실이네요.
인사로 감사합니다 정도 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이런 고민을 하는사람이라면, 평소 서비스업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원래 직업이 그런일 하는거니 서비스를 받았을때도 인사 안했겠네요..? 아니면 겉으로는 인사하면서도 속으로는 당연히 해야될걸 하는 사람들한테 내가 이런 말을 해야하나 고민하면서 한다는 건데 ... 와 진짜 이런거 고민하는 사람도 있는줄 몰랐네 .. 이런 사람 면접에서 거르려면 어떤 질문을 하면 될지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네요..
ㅇㅇ 살짝 무서울 정도네요
ㄹㅇ 위에 몇명 소름끼침 ㅋㅋㅋ
본문의 사장님이 이런 관점에서 직접 주려는걸지도...
혹 좋은 질문 생각나시면 알려주세요. 저런 인력 골라야 될거 같네요.
속으로는 에라이 ㅅㅂㄹ놈아 하면서 하세요
1. 인사치례니 그냥 하시면 됩니다. 2. 어떤 사업체인지, 급여명세서를 따로 받으시는지 모르겠지만...여러 문제를 방지하는 차원에서 급여는 내역이 남도록 통장으로 이체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쐥,뛩..등등)사용금지
싸가지 없는거 싫어해서... 내일부터 다른 자리 알아보세요 라고 하면 대박이겠네요
내가 일해서 월급 받으니 고마울 것 없다, 뭐 틀린 말은 아니죠. 하지만 반대로 사장이 "내가 지 월급 주는데 일해서 고마워 할 필요 있나?"하면 기분 나쁘단 분들도 있죠. 저는 그냥 서로 고마운 마음을 갖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특별히 월급 제때 안주는 악덕 기업이거나, 월급 루팡질이나 하면서 그걸 자랑스러워 하는 폐급 직원이 아니라면요.
그냥 받으면서 제가 일해드리니 고맙죠 라고 물어보고 받아보세요
립서비스는 하면할수록 좋고 공짜라더좋음
전 안하고 그냥 받아요. 말해도 그냥 수고하셨습니다 정도만 하고요. 제가 본 여러 경우도 말 안하는 사람들이 많았죠. 개인적으로 서로 불편하게 직접 주는 것도 좀 그래요. 요즘 같은 세상에 굳이 인출해서 주는것도 좀 의도가 보인다고 생각해요.
딱히 중요한거 아니지만 오래 보실꺼면 사이가 좋은게 편해지는 길이긴 하죠
고맙다 감사한다 말한다고.. 잃는 것도 없으실텐데 고민 할 정도로 마음에 걸리시면 그냥 하시죠.
명세서 주더라도 감사합니다 하는데 이게 그렇게 어려운일인가... 감사합니다 하면 뭐 주종관계라도 된다고 생각하나요?
저도 그냥 인사치례로 "고맙습니다~"라고 하는건 괜찮을듯합니다.
월급주면서 개소리 시전하며 생색내고주면 하지마세요. 좋은분이고 근로자에게 감사하는 마음이라면 뭐 받으면서 감사합니다 말한마디가 어렵겟어요? 근데 인출해서 300주면 윗분 말씀대로 뭔 의도가있는건데 굳이... 회사생활은 글쓴이님께서 하는거니 그 사정 알고 판단해서 행동하시는게 좋겟네요
재밌네요. 난 물건사면서 물건받으면서도 감사합니다하는데.? 상대방도 감사하다하고.기본이라 보는데
감사합니다. 말한마디 하시는데 2초가 채 안걸릴거 같은데.. 2초 투자해서 좋은이미지 만드세요...
다 떠나서 인생을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 으로 살아갑시다.
인사에 인색한 사람은 거르라고 했는데... 이런 사람 정작 자기가 높은 자리가면 엄청 거만해지던..
늙어서 꼰대가 되는게 아니러 꼰대섹히가 늙는거임
내 능력을 인정해주었으니 매사에 감사하며 삽시다. 피곤하게 살필요있나요. 신경쓸게 얼마나많은데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라는 말은 입에 붙이고 살아도 살아가는데있어서 큰 매리트가 될 수있다고 생각하네요. 오히려 그런 기본적인 인사도 못하는 사람은 그 1초도 안되는 시간으로인해 큰 손해를 당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배달해주시는 분들한테도 감사하다고 합니다.님 논리로 생각하면 주객이 전도된거겠죠
그냥 그렇게 사세요.... 그런마인드면 이미 찍혀서 정리해고 1순위일테니까....
월급봉투 받으면서 '내가 오늘 수고했어...' 한 마디 해주세요
ㅋㅋ그래도 객관적으로 틀린소리는 아닙니다만 그냥 그러려니 하고 감사합니다 해주면 서로 좋잖아요 ㅋㅋ
일에 대한 정당한 보상에 대한 가격이라긴 보단 어른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사장님이 봉투도 한명씩 직접 건내주면서 일일히 수고했다고 할 정도면 어느정도 인품이 있으신분 같은데 글쓴이에게는 너무 과분한 사장님이네요.
면접 같은데서 이런 사람 거르라고 가르쳐주시네
면접때 어떻게 말하셨나요? 좀 이런 사람은 걸러야되는데 기본 매너조차도 없는 이기적인 사람
아니근데 요즘에도 300을 월급봉투에 담아서 직접주는곳이 있다고?
이런 질문 성실히 답해줘봤자 고민상담게시판 이니까 답글 고마워 할필요 있나 싶을테니 대충 막씀 월 300 번단걸 자랑하고 싶었는데 인품이 쓰레기인거 광고
단연히 열심히 일해 월급을 받지만 그쪽 사장님 마인드가 직원들 소통차 일부러 돈을 주시는듯 한데 말한마디가 천냥빚을 갚는다 했어요, 여하간에 인사차 감사합니다라는 한마디를 하는것에 인색할 필요없어요
돈이 오가는 모든 행위는 다 상거래인데, 능력을 파는 사람이 능력을 사주는 사람한테 감사하지 않으면 매장에서 손님이 물건을 사도 판매원은 그냥 돈만 챙기면 되는 논린데요? 돈받고 물건을 정당히 파는 행위니까요? 뭐 법적으로 문제 되지는 않겠지만 매장에서 손님이 물건을 사도 인사 안하는 점원이 있으면 그 매장을 안가겠죠. 사장이 인사조차 하기 싫을 정도로 어지간히 싫은 거라 이런 질문을 올리신거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웃기네 이런 사람한테 월급주는 사장이 불쌍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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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대전 관련글마다 들어와서 테라다 빨리 죽으라고 욕하고, 로봇대전 하는 사람들 씹덕이라고 무시하고, 빨리 망하라고 저주질해서 욕처먹는 그분이시네? 사장님 불쌍타.
답답한 사람이다 이런 사람이랑 일 어떻게 하냐...
전 어제 회사 부회장님에게서 먹으라고 단팥빵 하나 주셨는데 정중히 감사합니다했는데 ㅋㅋㅋㅋ
님이 회사에 벌어다 준 돈의 정말 일부분을 봉급으로 받는 거예요 뭐하러 고마워 합니까 .. 300받으면 회사는 님덕에 3000 이익 봣다고 생각하세요 저두 30대 들어서 이제 겨우 400좀 넘게 받지만 매년 연봉협상 자청해서 합니다.
그 3000 이익이 과연 혼자의 힘만으로 이룬걸까요?
사장이 봉투만 띡 던져준것도 아니고 주면서 수고했다 라고 격려를 했으면 그 격려에대해서 대답을 해야 정상적인 가정교육을 받은 성인 아닐지요?
니가 그렇게 대단하면 돈주는 입장될것이지 그것도 아닌 주제에 무슨…ㅋㅋㄱ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 했습니다 사회생활하면서 그정도 연기도 못하시면 인생이 고달파요
수고했다라는 말에 감사합니다 라고 해야하는거지. 참 깝깝하게 사시네요.
레알 소름이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감사할 생각은 없지만 슈로대 브금은 내 놓아라~!!
쌍팔년도도 아니고 300씩 주면서 계좌이체를 안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