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인 커뮤니티가 걱정되신다면,걱정하실 것 없습니다.님이 분명히 "난 남자와 그런 거 할 생각 없다"라고 분명히 말하시면,그 게이친구는 절대 님을 건들지 않을겁니다.님을 성적인 대상이 아니라(100%라고 단언할 수 없지만) 신뢰하는 "친구"로 여기는 있는 걸로 보이네요.선을 긋되, 나머지는 전처럼 대해주시면 됩니다.
그래도 친구에게 커밍아웃이란 형태로 동성애자임을 밝혀 다행이네요.
저는 중학교때 동성친구가 갑자기 고백을 해서, 놀란 제가 그 친구에게 엄청나게 상처를 줬던 일이 있습니다.
제 나이 마흔이 좀 넘었으니, 그때가 90년대 초반이었지요. 사회 전반적으로 동성애에 대한 지식도 없을뿐더러,
저 역시 그런 이야기를 들을수 있는 준비없이 갑작스러운 일이었기에 정말 못되게 굴어서 그 친구에게 큰 상처를 줬습니다.
저 또한 엄청나게 큰 상처였고 굉장히 소름끼치는 경험이라 떨쳐버리는데까지 꽤나 오랜시간이 걸렸던 기억입니다.
다 떨쳐버릴때쯤 되니 또 한번 군대에서 게이 고참놈 때문에 엄청 고생했던 기억이라 저 개인적으론 게이에 대한 시각이 좋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나이 마흔넘어가니 뭐 그들의 삶도 나름 이해할 면이 있겠다 싶은 정도의 마음은 들더군요.
20대 후반이라시니 어련히 잘 알아서 하시겠지만, 현명하게 잘 대해 주시길.....
동성애를 비롯해 모든 죄들은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면 그분이 용서하십니다.
그리고 그렇게 회개하고 자기가 아니라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받아들이면 거듭나고 성령을 받아, 영생과 함께 죄를 이길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길을 다 마련하시고 그 길을 위한 대가를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 치르셨습니다.
회개함으로써 지금 삶에 있는 우리 손으로 어찌할 수 없는 죄의 문제를 진짜로 용서받고 하나님 앞에 나아와 그분의 자녀로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분의 자녀로서 살아가는 것은 정말 큰 특권이고 기쁨입니다.
우리로서는 이 세상에서 이룰 수 없는 일들을 이루며 살 수 있고,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난 진짜 이유와 나를 위한 계획을 알게 됩니다.
혹여나 동성애 때문에 힘들어하시는 분이 있으시면 주저 말고 하나님 앞으로 나아오셨으면 합니다.
하나님은 겸손히 회개하는 자를 용서하시고 새로 살아갈 수 있는 힘까지 주십니다.
꼭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셔서 완전히 자유로워지셨으면 합니다.
친구가 자신의 문제를 밝혔다는건 님을 그만큼 신뢰한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님이 해줄수있는건 친구를 평소대로 편견없이 대하는것이 최우선이죠
그저 여타와 똑같이 대해주세요. 커밍아웃했어도 여전히 당신이 알던 그 친구이니까요
글쓴님을 정말 소중한 친구라고 생각하나 봅니다.
그 친구에게 있어선 엄청 용기를 낸 행동입니다. 다만, 게이라고 특별히 대우를 바라는건 아닐테니, 지금처럼 그냥 지내시기만 해도 문제는 없으실듯.
네...?
영화 '분장' 한번 보세요 ㄷㄷ 주변인의 시각으로 보게되는 영화인데, 생각할 게 많을거 같습니다
퀴어 영화네요.. 하하....
부럽네요
네...?
그저 여타와 똑같이 대해주세요. 커밍아웃했어도 여전히 당신이 알던 그 친구이니까요
그렇죠. ㅠ
친구가 자신의 문제를 밝혔다는건 님을 그만큼 신뢰한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님이 해줄수있는건 친구를 평소대로 편견없이 대하는것이 최우선이죠
글쓴님을 정말 소중한 친구라고 생각하나 봅니다.
양념치킨
제..말이..
그 친구에게 있어선 엄청 용기를 낸 행동입니다. 다만, 게이라고 특별히 대우를 바라는건 아닐테니, 지금처럼 그냥 지내시기만 해도 문제는 없으실듯.
성적인 커뮤니티가 걱정되신다면,걱정하실 것 없습니다.님이 분명히 "난 남자와 그런 거 할 생각 없다"라고 분명히 말하시면,그 게이친구는 절대 님을 건들지 않을겁니다.님을 성적인 대상이 아니라(100%라고 단언할 수 없지만) 신뢰하는 "친구"로 여기는 있는 걸로 보이네요.선을 긋되, 나머지는 전처럼 대해주시면 됩니다.
본인까지 심란하시겠어요...괜히... 그래도 그친구가 그친구니까 똑같이 대해주세요 님을 많이 의지하고 신뢰하는것 같아요... 갑자기 고백만 안한다면요...;;;;
그래도 친구에게 커밍아웃이란 형태로 동성애자임을 밝혀 다행이네요. 저는 중학교때 동성친구가 갑자기 고백을 해서, 놀란 제가 그 친구에게 엄청나게 상처를 줬던 일이 있습니다. 제 나이 마흔이 좀 넘었으니, 그때가 90년대 초반이었지요. 사회 전반적으로 동성애에 대한 지식도 없을뿐더러, 저 역시 그런 이야기를 들을수 있는 준비없이 갑작스러운 일이었기에 정말 못되게 굴어서 그 친구에게 큰 상처를 줬습니다. 저 또한 엄청나게 큰 상처였고 굉장히 소름끼치는 경험이라 떨쳐버리는데까지 꽤나 오랜시간이 걸렸던 기억입니다. 다 떨쳐버릴때쯤 되니 또 한번 군대에서 게이 고참놈 때문에 엄청 고생했던 기억이라 저 개인적으론 게이에 대한 시각이 좋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나이 마흔넘어가니 뭐 그들의 삶도 나름 이해할 면이 있겠다 싶은 정도의 마음은 들더군요. 20대 후반이라시니 어련히 잘 알아서 하시겠지만, 현명하게 잘 대해 주시길.....
님도 힘드셨겠네요ㅠ
커밍아웃할만큼 믿는 친구니까 그냥 평소처럼 대해주세요.
다 좋은데 우리나라 퀴어 축제만 가지말라고 해주세요.
그거에 대해 한번 말해보겠습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DuDnI
너님도 극혐일듯
DuDnI
진심 개극혐 ㅋㅋ 님얘기임 ㅋㅋ
게이라고 해서, 친구관계가 끝나는건 아나라고 생각합니다. -_-다만 개인적으로 같이 놀러가서 한방에서 잔다던가 하기가 좀 그렇겠네요.
딱히 문제될것은 없는것 같은데요? 친구가 이성애자든 동성애자든 그게 뭐가 중요한 건지요. 그냥 예전과 똑같이 대해주면 됩니다. 친구분이 동의하지 않는 이상 친구분의 성정체성을 남들한테 얘기하지만 않으면 됩니다.
평소랑 달라지실거 아무것도 없어요. 그저 친구는 친구일뿐.
이사실을 본인 동의없이 타인에게 고민을 털어논다거나 하는일은 절대 없기를
뭐 저도 게이 후배 있는데 전혀 상관없이 만나고 잘 놉니다.
게이도 게이나름이라고 생각되네요.
동성애를 비롯해 모든 죄들은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면 그분이 용서하십니다. 그리고 그렇게 회개하고 자기가 아니라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받아들이면 거듭나고 성령을 받아, 영생과 함께 죄를 이길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길을 다 마련하시고 그 길을 위한 대가를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 치르셨습니다. 회개함으로써 지금 삶에 있는 우리 손으로 어찌할 수 없는 죄의 문제를 진짜로 용서받고 하나님 앞에 나아와 그분의 자녀로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분의 자녀로서 살아가는 것은 정말 큰 특권이고 기쁨입니다. 우리로서는 이 세상에서 이룰 수 없는 일들을 이루며 살 수 있고,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난 진짜 이유와 나를 위한 계획을 알게 됩니다. 혹여나 동성애 때문에 힘들어하시는 분이 있으시면 주저 말고 하나님 앞으로 나아오셨으면 합니다. 하나님은 겸손히 회개하는 자를 용서하시고 새로 살아갈 수 있는 힘까지 주십니다. 꼭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셔서 완전히 자유로워지셨으면 합니다.
대단하다 대단해...
지능적안티인듯 ㅎㅎ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꼴펨은 메갈에서, ㅁㅁ은 일베에서, 예수쟁이는 교회에서 안나왔으면 좋겠다 ㅎㅎ
좀 꺼저요 여기서 개소리하지말고
출산율, 에이즈, 성경 으로 동성애에대해 까는건 진짜 무식한거에요 ㅋㅋ 어디나가서 저 3가지는 말하지마시길
왜 삘리 주님곁으로 좀 가지 여기계심?
왜 신자들은 남이 죄를 지으면 회개하라고 할까 예수님이 그랬듯 대신 죄를 거두려하지 않고? 자 십자가에 못박혀서 죄를 씻어줍시다.
컨셉 아주 잘잡았구만 광신도로 애초에 나무를 보고 숲을 보지 못하는 기독교 근본주의자와 무엇을 논하겠냐 ㅉㅉ 문자 그대로 해석하지 말고 현대사회에서의 종교의 기능이나 잘 생각해보시길.
친구 '@'가 통화가 올때는 딱 2가지밖에 없음 1.자기 신세 한탄 2.놀러가자할때. 이게 친구 맞습니다.
반박댓글 주르륵 달리니까 지워버리고...새로 올렸네 예수가 그리 시키드나?
걍 하던대로 대하시면됩니다. 좋은친구인가보네요.
하던대로 친하게 지내세요.
너야 너. 널 좋아하는거야.
네 게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