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이 -7.5인데요.
군대전역할때 하려고 마음먹엇는데 인터넷글보면 좋다고 하시는분은 좋다고하시지만 워낙 위험하다고 이재용 빌게이츠도 안경쓴다. 부작용 심하다. 외국에선 비추하는 수술이다. 라고 하고 호불호가 심하길래 보류햇엇거든요.
근데 직장생활하다보니 안경테가 부려지고 안경이 떨어지고 시력때문에 안경없이 생활은 못해서 다시 수술고민에 빠졌는데(렌즈쓰면되겟지만 관리하기귀찮고 무서워서 ㅋ...)
안과가서 검사는 무료라길래 받아봣어요...
각막두께가 좌 525 우 530
동공크기 주간 좌 19 우 20 이렇게 결과가 나와서 일반라식은 불가능하다는 판정받앗고 라섹과 스마일라식은 가능하다고 하네요....
대표적인 부작용인 안구건조와 빛번짐인걸로 아는데... 안구건조는 안경쓰는 지금도 겪고 있어서 수술안하나 하나 저에겐 안약넣는건 일상일꺼같고...
10~20년뒤엔 시력안좋아져서 다시안경써야한다 이러는데 어자피 몇년안경안쓰고 나이먹고쓰고말지 싶고...
싶어서 수술하기로 결정햇는데 라섹이랑 스마일이랑 가격이 120만원이나 차이나더군요. 가격보다 일단 안전한걸 우선적으로 선택하고 진행하려고 하는데...
회원님들 조언점 부탁드립니다.
라식 라섹하러...병원을 열군데는 더 찾아봤는데.... 방문했던 병원마다 모든 의사분들이 안경쓴걸보곤... 전 포기하고 그냥 안경쓰고 다닙니다.;;-_-;;
강남역에 성모안과서 라섹수술한지 6년차인것 같습니다. 0.1에서 5개월차 지나서 2.0까지 갔다가 점점 떨어져 지금은 0.8 정도로 조만간 안경 써야할듯합니다. ㅠㅠ 110만원 주고 수술했는데 한 일주일 눈 뜨겁고 아파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눈 아픈건 진통제도 안먹더군요 ㅠㅠ 루테인이나 영양제 먹고 눈관리해도 소용없네요.. 눈에 관한건.. 그냥 몽골처럼 넓은 평지에 멀리보면서 산다면 모를까 항시 모니터에 핸드폰에 이런저런 빛에 .... 몇 년인가 안경 안쓰고 편하게 생활 한것에 만족합니다.
라섹했는데요...안경쓰던시절로돌아가고싶어요. 안구건조증이....예상보다 심각할수있어요. 자다가 누가 눈에 모래뿌린것같은 고통속에 깨서. 눈을 뜨지 못한체로 엉금엉금기어서 더듬어서 화장실로 기어가서 눈에다가 물뿌리는경험을 하게되면 참 기분이.... 빛반사....가 심해져서 어두운데서보는 아이맥스영화랑 일반영화랑 똑같이 보이고.... 홍체반응속도가 느려져서 먼곳<->가까운곳 초점잡는데 '1초'가 걸립니다... 30분이상 집중하면 눈에서 비명을 지르는건 예사구요...
집중해서 모니터로 영화보거나 책이나 신문을 읽는거 강제로 오래 못하게 될수도 있어요....
빛번짐 안구건조증 말고 드물게 비문증도 부작용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네이버 비문증 카페 가셔서 검색 한번 해보시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 일단 라섹 한 사람이구요 라식이나 라섹이 완벽한 수술은 아님을 말씀드리고 둘만 비교했을 때 라식 장점은 회복이 빠르고 통증이 적다 그 외에는 모든 면에서 라섹이 좋습니다. 최소한 라식이 더 나을 일은 없어요
그건 단정할 수 없어요. 사람에 따라 검사결과에 따라 다른거죠. 전 라식하고 1.5 유지중이고 만족하고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라섹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지 라식의 장점은 상기 설명 드린 것 외에 없습니다 라식이 라섹보다 나은 점 하나라도 말씀해주시겠습니까?
저도 시력나뻐서 라섹했는데요 시력이 다시떨어져서 안경쓰고 있씁니다 그리고 빛번지는거 심해요 눈도 건조해지고 저는 정말 비추함니다...
빛번짐 안구건조증 말고 드물게 비문증도 부작용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네이버 비문증 카페 가셔서 검색 한번 해보시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라식이든 라섹이든 이거 1회용인가요? 다시 떨어져도 그때 또 하는건 불가능한 분위긴데... 저도 안경 불편하고 시력은 계속 떨어져서 고려해보려는데 흠... 그리고 질문하나 하자면...안경이 원래 확 높이면 안좋나요? 안경점에서는 확 높이면 시력 더 떨어진다면서 적당히 올려서 주던데 이걸 10년째 하고있거든요; 10년을 썼는데도 갈때마다 같은 말 하면서 적당히 올려서 주는데 이거 맞나요? (한군데서만 총 3번 맞춤) 이렇게 써도 시력 뚝뚝 떨어지긴 마찬가지던데...
시력 떨어지는 건 안경 도수 문제보다는 평소 생활에 문제가 많을 경우가 많습니다. 안경 도수를 확 높이면 안좋은건 생활에 변화가 없을 경우 눈이 그 도수에 적응하고 난 뒤에 다시 급격히 나빠질 확률이 높기 때문에 천천히 도수를 올려주는 겁니다. 가장 좋은건 시력보호를 위해서 환경 자체를 조금씩 바꿔나가는게 제일 좋습니다.
라식 라섹하러...병원을 열군데는 더 찾아봤는데.... 방문했던 병원마다 모든 의사분들이 안경쓴걸보곤... 전 포기하고 그냥 안경쓰고 다닙니다.;;-_-;;
의사들이 안경을 쓰는걸 보고 라섹이 사실 별로 안좋은데 자신들은 위험하니까 안하고 일반인들은 자기랑 아무 상관없으니까 해준다고 생각하면 오해를 하고있으신겁니다. 의사들이 라섹을 안하는 이유는 노안때문에 안하는것입니다. 라섹을 왜 할까요? 안경을 쓰지 않기위해서 하죠? 노안은 빠르면 40대, 늦어도 50대부터 시작이 됩니다. 지금 강남같은곳에서 라섹전문병원 운영하시는사람들중에 젊은사람 없습니다. 대부분 저 나이대이지요. 노안은 근시에 원시가 더해지는거고, 근시를 없엔다고해도 원시는 각막과 관련이 없는거라 안경을 써야하죠. 때문에 라섹을 해서 안경을 벗어봤자 큰 의미도 없고 곧 안경을 써야할수있기떄문에 안하는것일뿐입니다. 본인은 안해도 자식들은 해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부작용위험은 낮은확률이나마 존재하고, 실제로 안구건조증이 생겨서 심한경우 일상생활에 괴로워 지기때문에 이점이 걱정된다면 안하는게 맞습니다.
강남성모안과에 갔을때 의사들 다 안경썼던데 그런 이유로 말을 하더군요... 반면 간호사, 코디네이트하는 분들은 다 라식+라섹수술해서 안경 안쓰고 있더군요...
저 라섹한지 8년 째인데 부작용 전혀 없고 진짜 개만족인뎅 시력이 나빠도 눈 관리만 잘 되어 있다면 부작용 크게 걱정 안해도 되요
라섹했는데요...안경쓰던시절로돌아가고싶어요. 안구건조증이....예상보다 심각할수있어요. 자다가 누가 눈에 모래뿌린것같은 고통속에 깨서. 눈을 뜨지 못한체로 엉금엉금기어서 더듬어서 화장실로 기어가서 눈에다가 물뿌리는경험을 하게되면 참 기분이.... 빛반사....가 심해져서 어두운데서보는 아이맥스영화랑 일반영화랑 똑같이 보이고.... 홍체반응속도가 느려져서 먼곳<->가까운곳 초점잡는데 '1초'가 걸립니다... 30분이상 집중하면 눈에서 비명을 지르는건 예사구요...
저생퀴를구원하소서빌런
집중해서 모니터로 영화보거나 책이나 신문을 읽는거 강제로 오래 못하게 될수도 있어요....
7년전에 라섹했고요..아직까지 시력 양안 1.0정도 유지합니다..그땐 전 200정도 들었고요..다만 수술후 눈 관리 잟해야 하고요.라섹같은 경우는 수술후 6개월 넘어서도 보름달이 두개로 퍼져 보이더군요.저 같은 경우는..지금은 퍼펙트.
여러댓글들이 부정적이네요 저같은 경우에 라섹을 2011년도에 했고 아직까지 시력 하나도 안떨어지고 1.2 유지하고 있네요 빛번짐 없고 건조증은 살짝 있는것같은데 제가 무신경해서 신경쓰지 않고 살아갈 정도입니다. 뭐 저는 만족하며 살고 있지만 위에 댓글다신 분들처럼 잘 안된 케이스도 있으니 많이 알아보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만약 하시게 된다면 눈에 관련된 시술이니 검사도 여러병원에서 받아보시고 병원선정과 어느 의사선생님께 받을지 등 세심하게 알아보세요.
라섹이나 라식이나 시술 자체도 중요하지만 시술 후 꾸준한 환경개선과 시력보호가 더 중요합니다.
강남역에 성모안과서 라섹수술한지 6년차인것 같습니다. 0.1에서 5개월차 지나서 2.0까지 갔다가 점점 떨어져 지금은 0.8 정도로 조만간 안경 써야할듯합니다. ㅠㅠ 110만원 주고 수술했는데 한 일주일 눈 뜨겁고 아파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눈 아픈건 진통제도 안먹더군요 ㅠㅠ 루테인이나 영양제 먹고 눈관리해도 소용없네요.. 눈에 관한건.. 그냥 몽골처럼 넓은 평지에 멀리보면서 산다면 모를까 항시 모니터에 핸드폰에 이런저런 빛에 .... 몇 년인가 안경 안쓰고 편하게 생활 한것에 만족합니다.
눈과 귀는 나빠지면 회복이 안되죠..수술보다는 안경을 하시는 일에 맞게 선택하시는 것도 좋을거 같네요.
수술의 위험성은 라섹,라식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결국 수술법의 차이지 각막을 깍아내는건 변하지 않으니까요. 안경을 쓰는것보단 위험한건 사실입니다. 두 수술법의 차이라면 라섹쪽이 수술 후 회복때까지 관리가 더 많이 필요하지만 부작용이 적고 라식의 장점은 회복이 빠르다는점, 시술시간이 짧다는점 입니다. 스마일 라식이 가장 최근에 나온 시술법이라 기존 라식에 비해서 부작용이 많이 적어졌다고 하니 참고하시고요.
저는 라식인데, 2007년에 했고, 11년 됐는데 매년 검진때마다 1.2~1.5 나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가까운게 잘 보이지 않는 원시 증상이 좀 생겼고 그 외에는 불편한점 전혀 없이 10년 지냈습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너무너무 만족합니다. 안경쓰던 시절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ㅋ
음... 라식한 입장으로서는 괜찮더라고요 ㅎㅎㅎ 아무래도 사람마다 틀리겟지만 제 이야기는 수술후 통증으로 겁주던 의사들말과 달리 살짝 멀미날때 두통정도 나고 그후론 없었고 (타이레놀 한통 줫는데 2알먹었네요 아직도 상비약으로 가방에 가지고다님) 바로햇을땐 1.7정도 나왔던거같은데 지금은 1.5 정도로 적응 된거같습니다 난시가 꽤 있었던 탓에 보정수술을 같이 했는데 이건 큰 효과 못본거같구요 멀리 있는건 약 2~3킬로거리에 있는 아파트 이름까지는 잘 보이네요 안구건조한건 애초 안경썻을때도 안구건조증이 잇었던 탓에 오히려 하고 나서 덜한느낌이고 바이크를 타는데 ... 하관이 가려지지 않는 헬멧을썻을때 바람들어오는거에 안구에 데미지를 받는건 안경(보호경)을 썻을때가 좀더 덜 들어오는느낌입니다 솔직히 정기적으로 인공눈물 넣어주는게 좀 구찮을수도 있겠지만 위에 언급했듯이 안경썻을때도 넣고 다녔던지라 큰 번거로움은 없네요 라식한지 큰 시간이 지나지 않은상태라 아마도 10 년 15년은 두고봐야하겠지만 지금 당장은 자고일어났을때 안경안찾는거만으로도 좋네요 ㅎㅎ (지금 느끼는 장점으로는 목욕탕에 안경안쓰고 들어가는거, 안경안낀체로 베게에 얼굴박기, 운동할때 안경이 덜렁거리지 않아서 좋음 등등 소소한것들이네요 ㅋㅋㅋ)
단점으로는 안그래도 얼굴크고 못생겼는데 안경벗으니 더 못생김이 두드러지는군요...
저는 라식한지 9년됐는데 상당히 만족합니다
저도 안경을 너무 오래 사용해서 수술할까 했지만.... 케바케 인데 내가 걸리면 100프로가 되잖아요. 요새 눈으로 보고 즐기는 컨텐츠가 99프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솔직히 겁나서 못하겠더라구요. 아마 죽을때까지 안경쓰고 있을것 같네요.
하드 렌즈도 생각해보세요 10년이상 하드렌즈 착용중인데 큰 문제 없습니다 41살이구요 저는 의사 선생님이 라식 수술등 절대 하지 말라고 하셨어요 노안오면 답 없다구요 쪽지 주시면 병원 가르쳐드릴게요
라섹 경험자인데요. 일단 뭘 하든 젊은때 하시고요. 라섹은 각막을 잘라서, 그안을 파고 약 넣고 다시 각막을 덮어 씌웁니다. 그래서 잘려나간부분이 안에서 아물어야 되서 통증이나 시간이 걸립니다. 아물기 때문에 의사도 정확한 시력을 계산하지 못해요. 예상보다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죠. 근데 각막을 살려났기 때문에 안전합니다. 의사도 맘이 편하고요. 살다보면 각막에 상처도 많이 나는데..안전하다는거죠. 라식은 그냥 깎아버리기 때문에 시력 정확하게 나옵니다. 근데 각막이 얇아졌으니 불안불안하죠. 그외 유전자 검사는 꼭하시기 바랍니다. 아벨리노 병인데요. 천명에 1명꼴인데 수술하고 실명까지 갑니다.(기억이 가물가물하니 부작용 인터넷 찾아보세요.)
그냥 해보시면 아실텐데, 라섹이 젤 좋습니다... 기술적으로도 라섹이 가장 발전을 많이 해왔구 부작용도 가장 적습니다... 실제 각막도 가장 적게 깍는게 라섹이고 장비가 점점 좋아질수록 이 깍는양이 엄청날 정도로 적어져서 최신장비는 거의 깎는양이 얼마 안된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근대 다들 라식을 많이 하는것이, 라식은 하고나서 1~1주일정도면 일반적인 생활이 전부 가능한데, 라섹은 최소 3~4달은 아이고 죽었다 하고 살아야 하거든요.. 저도 첨에 라섹하고 나서 눈은 침침하지 빛은 미친듯이 번지지 먼데는 분명 보이는데 가까운건 한 1미터까지 초첨이 2개로 맺쳐서 미치지.. 장난 아니었습니다. 지금 한 6개월 됬는데 아직도 피곤하면 가끔 그런식으로 오거든요.. 1년은 봐야 된다는게 그말인거 같더라구요. 그래도 전 만족합니다. 30년이 넘는 세월동안 안경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생활이었는데, 되려 어짜피 노안오면 또 안경써야 하는데, 진작에 안하고 있었나 후회하고 있습니다.
저도 라섹하고 2달은 진짜 뭐가 보이질않아서 정말 개고생함 ㅜㅜ 한 석달되니까 비로소 내눈 찾은거 같드라구요
스티븐 잡스. 삼성전자 이재용 그리고 의사들 안경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