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계획은 운전하는 사람 2명 못하는 사람 2명 여행이었는데 계획이 틀어져서
저랑 친구 둘이 후쿠오카로 가게 되었습니다
근데 저는 운전을 못하고요 친구만 할줄 알아요
하루에 운전할거리는 하루에 3~4시간 정도
차가 밀린다면 그 이상 좀 더 운전해야는데 총 4일 운전해요 아마 총 500 키로이상 운전해야할꺼예요
쭉 운전하는건 아니고 1시간 운전 하고 관광하고 이런식이죠...
마지막 5일쨰는 차 렌트하지말고 귀국하기전까지 후쿠오카 시내 돌아다니기로 했고요
거기서 이용할 렌트나 숙박을 예약해야하는데
처음에는 친구가 문제없이 운전 할수 있다고 하고 부담갖지마라 비용도 어느정도 부담하겠다고 했으나
다른 친구들이 저보고 운전 많이 힘들꺼라고 제가 부담하라고 해서
렌트카 비용하고 톨비하고 숙박비는 제가 내기로 했어요 몇개월 모은 돈이 있거든요
렌트 30만원 톨비 5만원 숙박비 40-50만원 본인 식비랑 주유비는 운전하는 친구가 알아서 한다고 해요.
이 정도면 그 친구 운전할떄 덜 미안해해도 되겠죠?
숙박까지는 좀 오바 아닌가요... 전에 4명 가면서 3일중 하루 렌트하는걸로 갔는데 2시간 거리 왕복 총 4시간에 중간중간 관광지 이동 포함해서 운전 시간이 5~6시간 정도는 됐던걸로 기억하네요 제가 국제면허를 미리 따둔게 있어서 제가 운전 하겠다 하고 갔었는데 일단 거기에서 드는 큰 비용은(숙소, 렌트, 주유, 도로 등) 무조건 1/N 적용으로 하고 대신 식사할때 나머지 3명이 제 몫을 나눠서 지불해주거나 했습니다. 숙박비가 50이라는 적은돈도 아닌데 그것을 다 부담하시는건 좀 과하다 생각되네요 물론 작성자분이 부담없이 내줄 수 있는 여유가 된다면 얼마를 더 내든 상관없습니다
숙박은 좀 오번데요. 밤에 이자까야 가서 술이나 한 잔 하면서 사시면 될 듯
운전사 고용한건가요? 치누면 밥 한끼정도로 끝내고 윗분들 글처럼 옆좌석에서 챙기세요.
친구끼리(특히 같이 해외여행을 갈정도인 친분이라면 더더욱)숙박비 운운은 좀 아닌듯합니다 차라리 윗분들 말씀처럼 여행중 밥한끼 정도나 중간중간 휴게소 들릴시 음료 및 간식비용정도만 제공해주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친구랑 이야기 다 끝났으면 더이상 할말은 없지만... 제가 3년전인가... 4년전에 오키나와 놀러갔을때 제가 운전 다했습니다. 5일간요. 친구가 면허증이 없어서요. 근데 숙박비, 톨게이트비, 기타 등등 정확하게 반씩 나눠 냈어요. 그리고 친구가 고맙고 미안하다고 밥 두번이랑 술한번 사더군요, 술도 원래는 반반씩 낼려고 했는데 기어이 혼자 다 내더군요....... 전 친구가 이렇게 생각하는것만으로 별로 불만이 없었습니다. 진짜 친구사이 이고 서로 힘든거 알아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정도면 뭐 나쁘진 않은거같습니다. 중간중간 친구분 음료수나 커피같은거라도 챙겨주세요. 흡연자라면 담배같은거도 챙겨주시구요. 운전하는거 진짜 피곤합니다.
ㄹㅇ
숙박까지는 좀 오바 아닌가요... 전에 4명 가면서 3일중 하루 렌트하는걸로 갔는데 2시간 거리 왕복 총 4시간에 중간중간 관광지 이동 포함해서 운전 시간이 5~6시간 정도는 됐던걸로 기억하네요 제가 국제면허를 미리 따둔게 있어서 제가 운전 하겠다 하고 갔었는데 일단 거기에서 드는 큰 비용은(숙소, 렌트, 주유, 도로 등) 무조건 1/N 적용으로 하고 대신 식사할때 나머지 3명이 제 몫을 나눠서 지불해주거나 했습니다. 숙박비가 50이라는 적은돈도 아닌데 그것을 다 부담하시는건 좀 과하다 생각되네요 물론 작성자분이 부담없이 내줄 수 있는 여유가 된다면 얼마를 더 내든 상관없습니다
제가 운전하는 입장이라면 개이득이라고 생각할듯여 ㅋ 입장은 다르겠지만
저도 5일인가 6일동안 일본에서 운전했는데 돈이니 뭐니 보단 옆에서 잘 챙겨줬으면 좋겠어요 ..ㅠㅠ 안 그래도 오른쪽 핸들이고 신호도 조금 달라서 긴장이 되거든요 옆에서 안 자고 이것저것 잘 챙겨 주세요
ㅇㅇ 옆에서 자지말고 뭐 음료수라던가 담배좀 챙겨주면서 밥한끼 사주면 서로 윈윈될거임
제가 2박3일 운전하고 다녔는데 밥한끼 사주는거 정도면 괜찮을꺼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 일본 도로 운전하는 것도 하나의 재미였거든요.
숙박은 좀 오번데요. 밤에 이자까야 가서 술이나 한 잔 하면서 사시면 될 듯
숙박비용까지는 좀 과하신거 같구요. 그냥 운전할때 같이 이야기 해주고 먹는거 좀 챙겨주고 정도면 충분한거 같아요. 솔직히 4일 500키로면 뭐 ....쉬엄 쉬엄 수준이라
친구끼리(특히 같이 해외여행을 갈정도인 친분이라면 더더욱)숙박비 운운은 좀 아닌듯합니다 차라리 윗분들 말씀처럼 여행중 밥한끼 정도나 중간중간 휴게소 들릴시 음료 및 간식비용정도만 제공해주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운전사 고용한건가요? 치누면 밥 한끼정도로 끝내고 윗분들 글처럼 옆좌석에서 챙기세요.
거기까진 좀 오버고, 렌트비, 기름값을 내주는 정도면 되지 않을까요. 제가 친구들이랑 갈때는 그정도 비율입니다.
아니면 하루에 밥 한끼라도 사주세요,, 진짜 숙박비는 진짜 오바에요 차라리 아니면 그냥 대중교통을 타시는게,,, 서로 편할꺼 같은데요,, 둘이 여행인데 어디까지 가시는지는 모르지만;;;
옆에서 잠만 안자도 큰도움되요 너무 과한거 같네요. 숙박비는 진짜 아닌듯 렌트비도 좀.. 싼것도 아닌데... 기름값에 밥사주는정도면 되지 안겟어요. 대신 운전중에 잠은 안됩니다. 그거 무지기분 나빠요.
친구랑 이야기 다 끝났으면 더이상 할말은 없지만... 제가 3년전인가... 4년전에 오키나와 놀러갔을때 제가 운전 다했습니다. 5일간요. 친구가 면허증이 없어서요. 근데 숙박비, 톨게이트비, 기타 등등 정확하게 반씩 나눠 냈어요. 그리고 친구가 고맙고 미안하다고 밥 두번이랑 술한번 사더군요, 술도 원래는 반반씩 낼려고 했는데 기어이 혼자 다 내더군요....... 전 친구가 이렇게 생각하는것만으로 별로 불만이 없었습니다. 진짜 친구사이 이고 서로 힘든거 알아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옆에서 음악 틀라고 하니깐 자꾸 발라드만 틀어줘서 부들부들 했던 기억이....
음악 취향은 중대사항인데... 쳇...
잉 저는 걍 공통 비용은 n분의1하고 얻어탄 사람들이 기름값만 대신 내줬는데요
같이 여행가는건데 숙박비 내주는건 좀... 렌트비 숙박비 이런건 반반하고 기름값만 내줘도 충분합니다. 밥 술좀 사주시구요. 운전할때 옆에서 잠만 안 자면 됩니다
걍 1/n하고 한국와서 밥이나 술 몇번 산다던지, 현지에서 산다던지.. 아니면 면세점 같은데서 선물이나 하나 사주면 됩니다... 몬 숙박비까지 내줘요. -_-;; 나도 놀러가면 내가 다 운전하지만 그런거 생각도 안하고 있고, 더 챙겨주면 고마운거고 아니면 마는거지..어차피 같이 놀러 가는건데..무슨 운전하는게 벼슬도 아니고.. 같이 기분좋게 놀면되죠.
언제또 해외여행가실때 불러만주십쇼 며칠이든 운전해드리겠습니다
숙박까지라니... 그냥 저녁 거하게 한번, 여행하면서 종종 카페음료 쏘세요...
전부다 대줄거면 그냥 대중교통 타고 말져..
톨비는 고속도로 이동량이 많다면 렌터카 빌리는 당일에 해당지역 고속도로 패스를 파는지 물어보시고 이용하시는 날짜만큼 구입해서 사용하세요. 하루 4시간 이상 이동이면 고속도로를 상당량 달릴 것 같은데 패스 사서 하이패스처럼 이용하는게 비용상 이득이 큽니다.
운전할 때 옆에서 챙겨주시고 적당히 배려만 해주시면 될 것 같은데요...친구분이시라면 숙박까지 내드릴 필요까지는 없을 것 같습니다.
좀 오버같은데... 친구도 어차피 본인 여행하는 겸 운전하는 거지 그냥 단순 운전사 아니잖아요...; 그냥 톨비랑 기름값 정도만 부담해도 충분한거 같은데요... 뭐 본인이 다 퍼주길 원하면 뭘 하시든 상관없는 거긴 합니다만......
진심 85만원이면 그냥 현지에서 운전수 고용해도 될 듯?
친구사인데 이만큼 신경 쓰시면 친구 입장에서도 좋을듯요. 둘다 좋으면 좋은거지 오버고 자시고 할게 뭐 있을까요.
그렇긴한데 ... 글쓴님이 물어보니까 답해주는거죠 뭐. 정말 얼마를 퍼주든 상관없는 사람은 이런 질문자체를 안할테니까요
밥한끼 사주면 됩니다 중요한건 운전할떄 옆에서 자면 안됩니다
숙박비 까지는 좀;;; 여행을 혼자 다니면서 운전사 쓰는것도 아닌데 그렇게 까지 하실 건 없으세요... 보통 저녁 이나 숙소에 와서 술한잔 사는 정도가 일반적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운전때 잡비 지불 정도?
저럴거면 그냥 대중교통 이용하시는게 훨 편할듯 돈내신 분은 돈내신대로 계속 맘에 남을것이고 받는분은 또 친구들까지 당연하다고 띄워줬으니 이정도야 당연하지 라고 느끼실수도 있을듯 걍 랜트 취소하고 대중교통 이용해도 어디 시골 구석 가실거 아니면 버스로 다 다닐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