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현장에 공무로 취업했는데 4개월 정도 일하고 나서 현재 현장 상황이 많이 안좋습니다. 이직을 고민하고 있는데 지금 쌓아둔게 아예 없습니다. 자격증도 사회복지사 2급하고 컴활 2급 정도 있고요 나머지는 아예 제로입니다. 일단 뭐부터 해야 할까요....
|
리무리스
추천 4
조회 4639
날짜 2024.06.04
|
페도대장
추천 8
조회 4896
날짜 2024.06.04
|
dpa45 yu7
추천 0
조회 959
날짜 2024.06.04
|
루리웹-41415145122
추천 6
조회 3483
날짜 2024.06.03
|
NineInch Nails
추천 0
조회 2154
날짜 2024.06.03
|
PS5
추천 0
조회 872
날짜 2024.06.03
|
이써바방
추천 7
조회 4256
날짜 2024.06.03
|
루리웹-6138661341
추천 2
조회 2247
날짜 2024.06.02
|
작안의루이즈
추천 1
조회 2282
날짜 2024.06.02
|
듀라하하
추천 0
조회 2036
날짜 2024.06.02
|
루리웹-2953212374
추천 1
조회 905
날짜 2024.06.02
|
음속검
추천 0
조회 1390
날짜 2024.06.02
|
루리웹-1347375233
추천 1
조회 3311
날짜 2024.06.01
|
그만좀따라와
추천 1
조회 2271
날짜 2024.06.01
|
알제이쉬
추천 2
조회 961
날짜 2024.06.01
|
방구뿌드득
추천 2
조회 3700
날짜 2024.06.01
|
크로우잭
추천 0
조회 1459
날짜 2024.06.01
|
둠치따치
추천 4
조회 2804
날짜 2024.06.01
|
영영가는개불
추천 0
조회 654
날짜 2024.06.01
|
루리웹-9501011561
추천 0
조회 628
날짜 2024.05.31
|
루리웹-5840079502
추천 1
조회 1249
날짜 2024.05.31
|
꿀호떡은역시구워먹어야지
추천 2
조회 5612
날짜 2024.05.31
|
타자기 성애자
추천 0
조회 1845
날짜 2024.05.31
|
빛쁨
추천 3
조회 2687
날짜 2024.05.31
|
castitatis
추천 1
조회 1287
날짜 2024.05.30
|
루리웹-3904483070
추천 0
조회 874
날짜 2024.05.30
|
시계시계인
추천 10
조회 6284
날짜 2024.05.30
|
MacTavish
추천 0
조회 1732
날짜 2024.05.30
|
22살에 쌓아둔게 없는게 당연한것같은데요
22살이면 나이가 깡패인데...
22살이면 그냥 이것저것 본인이 할 수 있는 일 해보세요.
22살이면 3번은 실패해도 일어나는 나이임 하고 싶은거 일단 해보길
스펙 여하 관계없이 22살에 빚없고 아픈데 없으면 모두가 부러워합니다
우선 작성자 분이 뭘 할지 정해서 큰 틀만 잡아주시면 저희가 그 방향으로 도움을 줄 수 있을 거 같아요.
22살이면 해보고 싶은거 암거나 해보세요.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나이라 본인이 해보고 싶은걸 찾는게 우선일것 같아요.
22살이면 나이가 깡패인데...
22살이면 어리네요. 뭔가 기술적인걸 배워서 취직하고싶으면 국비교육 추천해여. 학원 선택이라던가. 과목 선택은 본인이 해야겠지만 조금이라도 관심있는쪽 해보는것도 나쁘지않다고 봐요.
나이는 깡패인데, 직업을 잘못 구했네! 여기서 상담사로 좀 살다가 상담사 취직하는 것은 어때?
22살이면 그냥 이것저것 본인이 할 수 있는 일 해보세요.
짧게는 하루~이틀, 길게는 일주일정도 잡고 내가 하고 싶은것, 할 수 있는것을 나열해놓고 금전적인 문제(생계)가 없이 진행가능한 것들을 정리하고 거기서 다시 하고 싶은것, 할 수 있는 것을 또 정리해보고 결정해보세요. 22살이면 진짜 기회가 많아요.
22살에 쌓아둔게 없는게 당연한것같은데요
공무면 돈관리도 하고 뭐 그런거 같던데 전산회계 자격증 따고 경리 취업도 괜찮아보임. 임금은 좀 짭니다만 뽑는데가 워낙 많으니
뭐든하세요.. 뭐든 할수있을때니까
22살이면 3번은 실패해도 일어나는 나이임 하고 싶은거 일단 해보길
스펙 여하 관계없이 22살에 빚없고 아픈데 없으면 모두가 부러워합니다
간호조무사 어때요 요즘 이쪽도 인력난이라 대우가 상당히 괜찮아짐.. 장점은 다른 직업처럼 야간업무하는것도 없고 업무 특성상 엄청 빡센게 없음 요즘은 대부분 200정도는 맞춰줄거임 간조
의원급은 그냥 집 근처서 선택해서 다님됨
22에 쌓아둔게 있으면 이상한거 아닌가요 ㅎㅎ
화이팅
현장에서 공무할정도면 일단 소심하거나 얌전한 성격은 아니겠네요..워낙 현장 사람들이 험해서... 일단 자신의 성격을 고려하고 학벌이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그 학벌따라 직장을 잡는데 조금 달라질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건 기술을 배우는건데 생각해보세요 기술을 배우고 최소 5년이상을 배워야 오 일좀하는데...하거든요. 10년 배웠다고해도 겨우 32살짜리 어린친구가 10년 경력자...이건 정말 다른거거든요.. 진입장벽이 낮은것(누구나 할수있는일)은 오래하기 어렵습니다... 오랫동안 배워야하는것 온전히 내것이 되는 일을 배워보시는것도 좋습니다...
22살에 대학교 입학하는 사람도 있는데 진짜 뭐든지 할 수 있을거 같아요
실감은 안되겠지만 이제 인생 시작하는겁니다. 화이팅 !!
성별을 떠나 나이를 떠나 조언한가지만 드리자면 우선 본인이 무엇에 관심이 있고 무엇을 하고싶은지 깨닫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배를 타고 먼 바다로 나서는데 목적지가 없다면 그냥 바다를 정차없이 떠도는 것과 마찬가지니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하고싶은것도 관심있는것도 없다면 공무원 준비하셔서 공무원합격을 목표로 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봐요 아직 창창한 나이시니 곰곰히 잘 생각해 보시길~
22살이시니 너무 어리십니다. 다른 진로로 직업학원에서 다니셔서 공부하시고 취직해도 충분합니다. 무엇을 하고싶으신지, 과연 그것이 나랑 적성에는 잘 맞는지 고민해보세요. 저도 26살에 공부해서 28살에 취직하였습니다. 22살? 충분히 시간이 많고 기회도 많으십니다. 걱정하지마세요.
저도 그 나이때 되게 불안했어요. 취업도 잘 안되고, 경력 없으면 취업도 어렵죠. 국비지원으로 뭐 배워보세요. 눈앞에 큰 돈 보다 안정적인일 찾으시길 바랍니다.
자신감 가지시고 너무 불안해 하지 마시고 차근차근 하고픈일 찾아 보셔도 좋지 싶습니다. 22이면 아직 시간이며 기회가 많잖아요^^ 힘내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응원합니다.
공무원쪽으로 가보심이 어떤지 싶습니다. 솔직히 저걸로는 대기업이나 공기업쪽은 무리가 있고요. 나이가 아직 젊으니까 9급이라도 들어가면 그나마 안정적으로 다닐수가 있을겁니다. 뭐 쉽지는 않겠지만요.
하고 싶은 걸 찾는게 제일 급한거 같습니다.
이것저것하는거보다 나이젊고 아직 집안 도움받을수 있을거니 공무원준비하세요
대졸인지 여부에 따라 다르긴 한데 길게 전문직으로 갈꺼면 공부나 기술을 좀 배우는 쪽으로 어디 직업교육하는것 중에 괜찮은거 선택해서 경력을 채우세요 나도 쉽게 배우는건 남들도 쉽게 따라 옵니다. 제가 IT쪽이라서 후배나 조카들 보면 공부좀 해서 게임업계 추천하는데 이것도 적성이 좀 있어서 여러가지 알아보세요 용돈 받으면서 공부하는 직업교육학원 많습니다.
"젊다"는 이유로 "아무거나 해봐라" 라고 말씀하시는 모든 분들의 말씀은 "닥치는 대로 아무거나" 가 아니라 "해보고 싶은 것 아무거나" 해보라는 말씀입니다. 지금 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 무엇이 즐거울 거 같은지 생각해보세요. 그걸 잘 모르겠다면 주위에 있는 여러가지 아르바이트, 동네에 붙은 것도 좋고 알바천국도 좋습니다. 아무거나 하시는 게 아니라, 그 아르바이트 공고들 중에 마음에 드는 것... 중간에 뛰쳐나올지도 모르지만 이런 일은 한번 해보고 싶다 하는 일들을 해보세요. 그렇게 여러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다가, 2~3년정도 지나서 돌이켜보시면 어떤 일이 그래도 자기 자신에게 맞았다거나, 몇가지 일들에서 내가 나름 빛났던 부분들이 모여 새로운 하고 싶은 일이 나온다던가 하실 겁니다. 그렇게 쌓인 경험들이 나중에 직장을 고르실 때 자소서에서 빛을 내기도 하구요.
22살에 일하고 있는 자체가 경력입니다. 일하면서 자신이 하고 싶어하는 걸 찾고, 그걸 준비하기 정말 빠른 나이입니다. 기 죽지말고 화이팅
와 22살이라고요? 진짜 개 부럽...ㅜㅜ 진짜진짜 어린 나이입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하...진짜 너무 부러운 나이네요 ;ㅁ;
놀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요. 노는것도 젊을때 노는거랑 나이 먹어서 노는거랑 다릅니다 ㅠ
알바를 이것 저것 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만 자신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알바를 고려해서 신청을 해야겠죠. 피씨방이나 편의점 같은 단순히 시간을 제공하는 알바는 일절 도움이 안 되고 창의적이거나 취향에 맞는 알바를 고민해서 도전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일반적인 상식에서 생각하는 알바 말고 특색있는 알바들도 찾아보면 많으니까요. 저희 회사도 곧 지금 알바하는 학생이 곧 대학에 복학할 것 같아서 후임자를 뽑는데 관심이 있으시면 쪽지 하나 보내주세요. ㅎㅎ 지금 그렇게 고민하는 것 자체가 좋아보이네요.
22살 나이 자체가 귀함
우리나라 사람들 특징이 걱정, 근심이 많다는겁니다 아직 사회를 좀더 경험삼하 다른일을 찾아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22살이면 그냥 아무거나라도 시작해보세요. 하고싶은게 없다면 흥미있는거라도 해서 찾는게 좋아요. 나중에 진짜로 하고싶은게 생기는건 다른걸 하고있을때 절실해지면서 나타나는거죠. 그 선택이 보람될지 후회할지 모르지만 진짜로 느껴보는것도 쓸만한 경험이 되는듯.
흘러가는대로 흘려가도 됩니다. 싫은것에 메여있지만 마세요. 그리고 일이 아닌 연애도 마니하세요. 일이되었든 연애가 되었든 사람을 만나면서 쌓게되는 경험은 어떤 방식으로든 큰 힘이 되어줍니다.
개인적으론 일이든 연애든 공부든 여행이든, 당장 할수 있는것을 하는걸 추천합니다.
본인이 하고싶은 일을 찾는게 가장 우선입니다 아니면 최소한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일이요 제 주변에서도 비슷한 경우를 여러번 봤는데 하고싶은 일이 없으면 결국 이리저리 옮겨다니다가 시간만 쭉쭉 흘러가고 내가 가장 힘들어집니다 방향성을 잡으세요 나는 이런 쪽 계열의 일을 하고 어떤 남자를 만나서 언제쯤 결혼하고 이런식으로 대충 로드맵을 그려놔야 목표점을 보면서 자신을 잡을수있습니다
사회복지 2급 있으면, 사회복지 현장직 같은데로 가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단, 본인이 처음을 견뎌낼 자신이 있다면요. 기피직장이긴 하지만, 그만큼 기회가 있죠. 장애인 생활시설 같은데는 호봉제인데다가, 준공무원 취급이라 남녀 급여 평등하고, 오래 하면 할수록 연봉상담 걱정없이 급여 올라갑니다.
자신의 미래와 장래가 불안할땐 초조해하지말고 침착하고 냉정하게 한발 물러서서 자기상황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인생을 설계할 필요가 있음 자신이 하고싶은일, 자신이 해야할일, 자신이 할수있는 일을 알수있는건 결국 본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