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괴롭힘을 당해서 그런지 지금 나이가 이제 28을 먹었는데도
여전히 다른 사람들의 작은 비난이나 장난에도 상처를 받고 소외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요즘 역류성 식도염이라 우울한데 동갑내기 친구나 동생들이 저에게 무신경하게
한마디씩 툭툭 던지면 상처가 되는 것 같아요. 내색은 안하는 편이지만 씁슬하네요.
내가 대해주는 만큼 남들이 날 대해주지 않는 그런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아무튼 요즘들어서 이런 저런 생각이 많이들게 되네요.
어려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고 쉽게 상처받는 성격이 되지는 않습니다. 그냥 그거는 본인 성격일수도 있구요. 역류성 식도염이라 우울하다.... 병원가서 진료받고 약을 꾸준히 드세요. 그리고 툭툭 한마디씩 던지는게 상처가 되면 내색을 하세요. 아무말 안하고 그냥 있으니깐 만만하다 생각들어서 계속 그러는거잖아요. 아니면 친한사이에 농담 한거가지고 본인이 부풀려서 생각하시는거 일수도 있구요. 세상을 너무 네거티브하게 살면 우울증 찾아오고 극단적인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글 쓰신거보니 이미 우울증은 온거 같은데 정신과에 상담 한번 받으러 다녀오세요. 요즘같은 세상에는 정신과 진료받는거 부끄러운거 아닙니다.
누구나 타인의 비난이나 장난에 상처받거나 낙심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방어력이나 저항력이 사람마다 다를 뿐이지.. 보통 유아시절에는 부모님과 가족들 사이에서 보호를 받으며 살아가다(대부분..) 유치원 초등학교 등 타인과 관계를 형성하면서 여러 가지 감정들을 경험하게 되는데 이때 그 문제에 대해 스스로 해결하는 방법을 터득하는데 그때 터득한 방법이 '참기'가 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아마 예민한 감수성이나 타인에 대한 배려심으로 타인에게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표현하지 못하고 돌려서 말한다거나 겉으로 포장하며 그 상황을 회피하는 식으로 해결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래서.. 말 못 하고 참는 성격을 고치고 싶은 것인지 아니면 괴롭힘당하는 원인을 고치고 싶은 것인지 아니면 타인에게 받은 상처를 어떻게 치유하고 싶은 것인지.. 생각해보시고 개선해나가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신 안봐도 인생에 아무런 손해가 없으면 손절하고 계속 봐야하는 사이면 걍 무시하거나, 받아치거나, 속으로 욕한바가지 해주고 참는 수 밖에..
이게 다 자존심때문입니다. 자존심을 버리든지, 아니면 당분간 친구들 만나지 마세요.
나는 이러이러한 사람이고 상처도 많고 한데 왜 나를 이해 해주고 배려해 주지는 않을까? 내가 고쳐야만해!!! 라고 생각하시면 예민한 성격이 더 예민해 질 수 도 있어요. 그~냥~ 내가 내 삶을 산느것에 대한 나! 는 누가 보는 어디 회사의 누구 어디 학교의 누구 누구의 자식 누구 가 아니라 "나" 는 어떤 사람인가요?
이게 다 자존심때문입니다. 자존심을 버리든지, 아니면 당분간 친구들 만나지 마세요.
어려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고 쉽게 상처받는 성격이 되지는 않습니다. 그냥 그거는 본인 성격일수도 있구요. 역류성 식도염이라 우울하다.... 병원가서 진료받고 약을 꾸준히 드세요. 그리고 툭툭 한마디씩 던지는게 상처가 되면 내색을 하세요. 아무말 안하고 그냥 있으니깐 만만하다 생각들어서 계속 그러는거잖아요. 아니면 친한사이에 농담 한거가지고 본인이 부풀려서 생각하시는거 일수도 있구요. 세상을 너무 네거티브하게 살면 우울증 찾아오고 극단적인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글 쓰신거보니 이미 우울증은 온거 같은데 정신과에 상담 한번 받으러 다녀오세요. 요즘같은 세상에는 정신과 진료받는거 부끄러운거 아닙니다.
나는 이러이러한 사람이고 상처도 많고 한데 왜 나를 이해 해주고 배려해 주지는 않을까? 내가 고쳐야만해!!! 라고 생각하시면 예민한 성격이 더 예민해 질 수 도 있어요. 그~냥~ 내가 내 삶을 산느것에 대한 나! 는 누가 보는 어디 회사의 누구 어디 학교의 누구 누구의 자식 누구 가 아니라 "나" 는 어떤 사람인가요?
그거 본인의 성격이라, 여기 리플 한두개로는 못고쳐요. 그냥 그렇게 살아야됩니다. 그게 나쁘다는건 아니고 기분 나쁠때 바로 이야기해서 풀거나, 아니면 감내하거나 하면서 살아야죠. 그리고 화를 내야할때, 화를 잘 내는것도 다 인간관계입니다. 무조건 내가 참는다고 절대 착하거나 잘하는게 아니구요.
꽁냥꽁냥하면서 당시엔 우물쭈물 넘기지 말고 분명하게 말하세요. 싫다고....... 본인 상처되고 괴로운 일이나 환경이라면 피하던지 만드셔야합니다. 평생에 걸쳐 하나 둘 표현하면서 작은 성취감부터 느끼시길 바랍니다.
누구나 타인의 비난이나 장난에 상처받거나 낙심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방어력이나 저항력이 사람마다 다를 뿐이지.. 보통 유아시절에는 부모님과 가족들 사이에서 보호를 받으며 살아가다(대부분..) 유치원 초등학교 등 타인과 관계를 형성하면서 여러 가지 감정들을 경험하게 되는데 이때 그 문제에 대해 스스로 해결하는 방법을 터득하는데 그때 터득한 방법이 '참기'가 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아마 예민한 감수성이나 타인에 대한 배려심으로 타인에게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표현하지 못하고 돌려서 말한다거나 겉으로 포장하며 그 상황을 회피하는 식으로 해결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래서.. 말 못 하고 참는 성격을 고치고 싶은 것인지 아니면 괴롭힘당하는 원인을 고치고 싶은 것인지 아니면 타인에게 받은 상처를 어떻게 치유하고 싶은 것인지.. 생각해보시고 개선해나가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툭툭 내던지는 원인이 본인 성격때문아닐까요? 좀심하게 말내뱉어도 별다른저항이없으니 만만하게보고.. 싫으면 싫다고 말해보세요.. 좋은사람이라면 미안하다고할거고 그게 아니라면 님 주위에서 떠나겠죠 그게 힘들다면 어쩔수없는것같습니다.. 저는 돈이최고라고생각해서 제일좋은방법은 빨리 성공해서 돈많이벌고 자신감회복해서 다른좋은사람들과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는..남들한테 돈 많이 쓰라는얘기는 아닙니당.. 암튼.. 힘내세요!
다신 안봐도 인생에 아무런 손해가 없으면 손절하고 계속 봐야하는 사이면 걍 무시하거나, 받아치거나, 속으로 욕한바가지 해주고 참는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