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박스 직영점에서 알바하는데
오늘 제가 돈 입금 실수를해서 혼났습니다
제가 잘못한건 인정하과 사과하고 죄송합니다 매니저한테 얼마나
혼난지 모르겠네요.. 제가 잘못하고 실수한건 인정했지만..
그런데 질문이 있습니다
제가 알바한지 오늘로 3주차인데 공부랑 같이하려고
오후 7~10하루 3시간씩 4일 주 12시간 일합니다
7~9시까지는 2시간은 넒은 매장 청소를 합니다
ex,간판,매대 청소
9~10시까지 마감 청소를 하구요
근데 오늘 혼내면서 매니저가 저한테 그러더라구요
제가 시간을 자꾸 확인하는게 맘에 안든다고
그래서 제가 "시간을 자주 확인하는건 맞습니다만 하지만 그건
주어진 일을 제 시간에 끝내기 위해서.." 인데 그거 가지고 뭐라고해서
저는 "유리 매대 청소를 7시에 시작한다치면 그걸 9시까지 하고 있을수는 없지 않느냐
효율적으로 시간을 관리하기 위해 시계를 자주 본겁니다"
이렇게 얘기하니까 대답이 가관이더라구요
그건 알겠는데 시간을 자꾸 확인하는게 다른 직원들도 불편하고 나도 불편하다고
처음 시작할때 한번 끝날떄 한번 총2번 이렇게 확인하면 될것을 왜 그렇게 자주 확인하느냐
늦어도 상관없으니까 시간 확인 자주 하지 마라.
이렇게 얘기하니까 할 말이 없더라구요 그러면서 실수 한번하면 내가 당신을 고용한건 우리 직원들 편하자고 한건데
내가 oo씨를 신경쓰게되면 oo씨를 고용할 이유가 없지 않나요? 한달만 지켜보고 아니면 함께할수 없다
이렇게 얘기하니까 오만정이 다 떨어지더라구요..
제 업무는 카운터,기타 청소,마감 입금인데
알바인 제가 입금을해야하나 의문이 들기도 하고
시간 자주 확인하지 말라한것도 얼탱이가 없더라구요
처음에야 괜찮겠지만 시간을 자주 확인하지 못해 정해진 시간에 일을 끝내지못하면
또 oo씨를 고용할 이유가 없지 않느냐 그럴건데
이거 저 나가라고 돌려서 얘기하는건가요?
직원은 3명 전부 여자 큰 규모의 직영 아트박스 매장입니다.
알바는 저 혼자구요
고용한건 본사인데 왜 제가 이런 협박을 받는지 모르겠네요
아 휴대폰 사용금지라 손목시계로 시간확인하고
앉지도 못하게하더라구요
맥주한잔하면서 그냥저냥 쓴글이라 두서가 없습니다.
맞춤법도 틀릴수있구요..
참고로 청소나 기타 업무는 저 혼자합니다
직원이랑 같이하는게 아니구요
매니저가 저를 고용한 이유가 이런 허드렛일 시키려고
직원들 편하려고 한다고 못 박아뒀어요
음..알바할때는 휴대폰 사용 금지, 매장 청소, 직원들 로테이션 돌아가는 것에 따라 마감조는 마감 정산 후 입금, 매장에 따라 웬만해서는 앉아있는 것 금지, 다른 직원과 함께 있을때 같이 맡은 업무에 집중하지 너무 잦은 시간 확인은 자제했으면 하는것은 저 예전에 다른 업종 알바 했을때도 거의 동일했던 것 같아요. 그냥 동네 구멍가게가 아니라 이름 좀 유명한 곳에 알바 들어가면 조금 프리한것이 없고 규정도 더 타이트해서 초반엔 힘드신것 이해가 가지만 정 안 맞으시면 다른 좀 더 프리한 곳으로 이동하시는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추가하자면 저를 고용한 이유가 이런 허드렛일 시키려고 직원들이 편하려고 한다고 못 박아뒀어요.. 그만두는게 맞으려나요?
직원들은 청소 잘 안합니다 7~9시까지 청소는 제가 혼자서 다하는거라.. 9~10시 마감청소도 제가 혼자 하는거구 시간이 빡빡해서 정해진 시간에 해야하기 떄문에 시간 확인을 많이한건데 이렇게 혼날일인줄은 몰랐네요
매니저님이 처음부터 알바 고용 이유가 다른 직원들이 할 잡다한 일들을 얼마간에게 시켜 직원들은 다른 업무를 효율적으로 보게 하려는 목적 같은데 그럼 알바생인 글쓴이분에게 다른 배려? 는 없을 것 같아요. 그것을 직접적으로 표출하신 것 같은데 너무 안 맞으시면 그만두시는게 서로에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회생활을 많이 안 해보신 상태에서 더더욱 스트레스 많으시겠지만 이것저것 하다보면 다 자기에게 맞는 일자리가 있기 마련이니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아 오타 죄송합니다 얼마간이 아니라 알바분에게 입니다 ㅠㅠ
진짜 별로인 곳이네요...
그런가요 제가 알바경험이 많이 없어서 9시부터 마감 청소를 시작하는데 넓은매장을 쓸고 걸레질하고 9시40분까지 오늘 번 돈을 입금하러 가야합니다.. 시간이 많이 빡빡한데 이걸 당연스럽게 여기는게 조금 이해하기 어려웠는데.. 역시 그렇나 보네요
음..알바할때는 휴대폰 사용 금지, 매장 청소, 직원들 로테이션 돌아가는 것에 따라 마감조는 마감 정산 후 입금, 매장에 따라 웬만해서는 앉아있는 것 금지, 다른 직원과 함께 있을때 같이 맡은 업무에 집중하지 너무 잦은 시간 확인은 자제했으면 하는것은 저 예전에 다른 업종 알바 했을때도 거의 동일했던 것 같아요. 그냥 동네 구멍가게가 아니라 이름 좀 유명한 곳에 알바 들어가면 조금 프리한것이 없고 규정도 더 타이트해서 초반엔 힘드신것 이해가 가지만 정 안 맞으시면 다른 좀 더 프리한 곳으로 이동하시는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직원들은 청소 잘 안합니다 7~9시까지 청소는 제가 혼자서 다하는거라.. 9~10시 마감청소도 제가 혼자 하는거구 시간이 빡빡해서 정해진 시간에 해야하기 떄문에 시간 확인을 많이한건데 이렇게 혼날일인줄은 몰랐네요
추가하자면 저를 고용한 이유가 이런 허드렛일 시키려고 직원들이 편하려고 한다고 못 박아뒀어요.. 그만두는게 맞으려나요?
킹갓두
매니저님이 처음부터 알바 고용 이유가 다른 직원들이 할 잡다한 일들을 얼마간에게 시켜 직원들은 다른 업무를 효율적으로 보게 하려는 목적 같은데 그럼 알바생인 글쓴이분에게 다른 배려? 는 없을 것 같아요. 그것을 직접적으로 표출하신 것 같은데 너무 안 맞으시면 그만두시는게 서로에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회생활을 많이 안 해보신 상태에서 더더욱 스트레스 많으시겠지만 이것저것 하다보면 다 자기에게 맞는 일자리가 있기 마련이니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베이비핑크 :D
아 오타 죄송합니다 얼마간이 아니라 알바분에게 입니다 ㅠㅠ
답변감사합니다
그리고 화나는건 7~10시 솔직히 얼마나 손님이 많곘습니까 그것도 평일에 시간남으면 자기들끼리 노닥거리고 카독도 간간히하고 몰래 통화도 하더라구요.. 누군 혼자 죽어라 일하는데
매니저가 프로의식이 투철한 분위기를 원한다면 그럴수도 있죠. 뭣 모르는 사람들은 빨리 집에 가고 싶어서 그러는구나, 일에 성의가 없어보이는구나 그렇게 오해를 할수도 있는 부분이니까요. 직원들이 그렇게 보이는걸 싫어하는 매니저들 분명 있습니다. 다만 알바 입장에선 굉장히 피곤한 스타일의 매니저같네요. 저런 말까지 나올 정도면 벌써 안좋게 찍히신거 같은데 장기적으로 알바를 할만한 상황은 아닌듯 싶습니다. 매니저도 정말 구인이 급하면 저런말 못하죠. 아쉬울게 없으니까 다른 애를 뽑고 싶다는 마음이 있으니까 저런 말을 할수 있는겁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시계 보는데 뭐 1분이 걸리나 잠깐 보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