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7살, 중소기업 근무한지 3개월 되었습니다
청년내일재움공제 3년으로 하여 3년뒤에 3천만원을 받고 퇴사를 하여
제가 하고싶은 일을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배우려고 합니다.
별것 아닌 계획이긴하지만 타인에게괜히 확인을 받고 싶습니다.
쓴소리도 좋고 뭐든지 좋습니다.
-
댓글 보고 제가 너무 일부분만 써서 내용 보충하겠습니다.
현재 디자인과를 졸업해서 디자인업체에 근무하고있습니다 (디자인 업무는 x)
그리고 채움공제를 채우고 퇴직 후에는 타투를 배워서 진로를 삼으려고합니다.
채워지기 전 3년 이라는 시간동안에 틈틈히 그림연습을 할고 퇴직후에는
오전에 아르바이트 오후에 수강 식으로 진행을하려고 합니다.
회사에 들어온 이유 자체가 타투를 배울시기동안에 쪼들리고 싶지 않은 이유가 큽니다.(금전적인 부분은 부모님께 도움을 받고싶지 않기때문)
그리고 걱정되는 부분은 퇴직을 하면 30살이고 이 때 부터 시작하는게 늦는건 아닌지에 대한 걱정이 조금 있습니다.
계획을 세우는건 정말 좋은겁니다. 잘하시고 계시네요.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5년 이내 계획도 좋은데, 5년 주기 10년 주기 20년 주기 정도로, 단계별로 계획을 설정해 두는 것도 괜찮을것 같애요.(진짜 계획이라고 한다면..) 물론 5년 이내 계획들은 현실 여건을 제대로 투영한 구체적인 계획이어야 할꺼고요. 그 이상의 계획은 막연하지만, 그래도 나름 현실적인것.. 그런식으로 단계별로 계획을 세우고... 그때 그때, 단기 계획 세운거에서, 변동이 생긴다 하면, 거기에 맞춰서 쪼금씩, 쪼금식 수정해 가는 방법이죠. 뭐 그런 전략도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지금 글로, 타인에게 확인받고자 하신다면, 좀 더 구체적인 정보를 주셔야, 의견을 줄 수 있을것 같아요. 지금은, 확인을 하기에는 너무 막연해요.
화이팅~!
하고싶은 일이 뭔지 써야 계획 아닌가요;;
너무 간략하게 적었네요;;; 수정하였습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
하고싶은 일이 뭔지 써야 계획 아닌가요;;
너무 간략하게 적었네요;;; 수정하였습니다
계획을 세우는건 정말 좋은겁니다. 잘하시고 계시네요.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5년 이내 계획도 좋은데, 5년 주기 10년 주기 20년 주기 정도로, 단계별로 계획을 설정해 두는 것도 괜찮을것 같애요.(진짜 계획이라고 한다면..) 물론 5년 이내 계획들은 현실 여건을 제대로 투영한 구체적인 계획이어야 할꺼고요. 그 이상의 계획은 막연하지만, 그래도 나름 현실적인것.. 그런식으로 단계별로 계획을 세우고... 그때 그때, 단기 계획 세운거에서, 변동이 생긴다 하면, 거기에 맞춰서 쪼금씩, 쪼금식 수정해 가는 방법이죠. 뭐 그런 전략도 있다는 얘기입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내용은 보충하여 좀 더 수정하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글로, 타인에게 확인받고자 하신다면, 좀 더 구체적인 정보를 주셔야, 의견을 줄 수 있을것 같아요. 지금은, 확인을 하기에는 너무 막연해요.
디자인이면 그림이나 뭐를 보여주셔야 판단이 가능할 거 같은데...너무 막연하게 느껴지네여.
1. 큰 그림은 좋습니다. 2. 다만 작은 그림 (세부적인 계획) 이 없는것은 아쉬운것 같습니다. 3. 3년간 일하면서 주말 타투 알바 혹은 퇴근 후 학원 등 다니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타투는 잘 몰라서.....) 4. 모으신 3천 +@로 타투 가계를 하고 싶으신것 같은데, 창업 이전에 충분한 타투뿐만 아니라 장사에 대한 충분한 공부가 필요합니다....
제 생각이 맞는가는 모르겠지만, 타투 역시 헤어샵처럼 술자의 실력과 입소문이 많이 영향을 받는 곳일거 같습니다. 무작정 타투로 맨땅에 헤딩하기 보다, 다른 사람 밑에서 타투로 일하면서 혹시나 놓친 부분 조금 더 배우고 본인 손님도 만들어나가고, 동료나 멘토, 좋은 재료상 등등 인력적인, 정보적인 인프라를 확충한 뒤 독립하는게 위험부담이 적지 않을까 조심스레 말씀드립니다.
저 역시도 같은생각이라 퇴사 후에는 알바와 병행하여 수강후에는 스승님 밑에서 작업하다 공동작업실에서 작업하고 개인 작업실을 가질 예정입니다
요즘 타투업계에 미술전공자들이 많이 뛰어들어서 입지가 나실지는 모르겠네요. 제 친구는 집에서 돼지피부로 연습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