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에게 불합리한 일들이 있을때
짚고 할말 하시나요?
아니면 참고 버티시나요?
파워울트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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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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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지금 퇴근했는데, 제가 너무 힘들어 죽겠다고 매일 와이프한테 하소연하니까 와이프가 어느날 그러더라구요. 당신이 선택한 직장이거나, 당신의 능력이 허락하는 직장이 그뿐이거나, 너무 힘들어서 죽고 싶으면 때려치는게 맞지만 그게 아니면 그만 불평불만 그만하라구요. 원래 회사라는게 구조적 문제가 산적해 있어서 뭔가 짚고 넘어가 봤자 어차피 안 바뀝니다. 모두 그냥 하루하루 버텨내는거죠.
개빡치면 컨트롤 안되서 걍때려치는 성격이죠 그래서 인생이 이모양 이꼴 자기가 모든걸 다 감당 할 수 있으면 때려치는거고 뒷일이 감당 안되면 참고 다녀야 하는게 인생
아니 그렇게 사람들이 그만두라고 했는데 사모님과의 "정" 때문에 못 그만둔다면서요?
앞서 작성글을 보면... 모텔 카운터 근무를 하시는 것으로 보이는데... 확실히 근무환경등에 대한 불만은 있을 수 있다 이해합니다. 진입장벽이 낮은 직장은 만족도가 높을 수 없습니다. 즉.. 님의 불만은 님의 성장에 따라 해소될 수 있는 것이라는거죠..
아~~ 모텔 카운터 보시는분~
상황마다 다르죠. 떠나도 아쉬울 것 없으면 질러보는 거고 질렀을 때 패널티가 너무 크면 참고 버티는 거고
저 지금 퇴근했는데, 제가 너무 힘들어 죽겠다고 매일 와이프한테 하소연하니까 와이프가 어느날 그러더라구요. 당신이 선택한 직장이거나, 당신의 능력이 허락하는 직장이 그뿐이거나, 너무 힘들어서 죽고 싶으면 때려치는게 맞지만 그게 아니면 그만 불평불만 그만하라구요. 원래 회사라는게 구조적 문제가 산적해 있어서 뭔가 짚고 넘어가 봤자 어차피 안 바뀝니다. 모두 그냥 하루하루 버텨내는거죠.
개빡치면 컨트롤 안되서 걍때려치는 성격이죠 그래서 인생이 이모양 이꼴 자기가 모든걸 다 감당 할 수 있으면 때려치는거고 뒷일이 감당 안되면 참고 다녀야 하는게 인생
앞서 작성글을 보면... 모텔 카운터 근무를 하시는 것으로 보이는데... 확실히 근무환경등에 대한 불만은 있을 수 있다 이해합니다. 진입장벽이 낮은 직장은 만족도가 높을 수 없습니다. 즉.. 님의 불만은 님의 성장에 따라 해소될 수 있는 것이라는거죠..
아니 그렇게 사람들이 그만두라고 했는데 사모님과의 "정" 때문에 못 그만둔다면서요?
이분은 자꾸 내글에 태클거시지 그냥 직장에 불만있으면 3자들은 어떻냐는 글에 이얘기가 왜나옴?
아~~ 모텔 카운터 보시는분~
불평하는 순간부터 문제는 불평 안하는사람들이 당신을 도와주기보다 '불평하는 사람' 취급해버립니다. 보통 그렇습니다. 왜냐면 다른사람들도 스피리츠님과 비슷하게 생각하면서 동시에 말안하는 경우가 회사의 일반적인 상황같습니다. 저도 참 답답하네요.
할말은 하는게 맞죠...
그만둔 사람 업무 저한테 넘기려고 하길래 연봉 올려달라니까 이후로 두번다시 말 안꺼냄 ㅋ 어찌어찌 하다가 도저히 안되겠으니 한개만 내가 하기로하고 연봉 올려줌.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 됩니다.
어떤 직장이냐에 따라 다르죠 알바수준의 일인 경우 사장과 아예 선 긋고 일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박봉에 근무환경 안좋은데는 술먹을때 윗사람한테 아예 시비거는 부하직원도 있고요. 그사람들이 어리석냐? 아니죠 다 머리속으로 계산해놓고 내가 나가면 니가 아쉬울건데? 알고서 심리전 거는거죠 다 자본주의에요 일에 비해 돈 괜찮게 주는데면 그거 보면서 참는거고 아니면 아닌거고
경우마다 다른데, 이게 참다 참다 터트려도 상대방입장에서는 이해를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대방입장에서는 매일매일 의식하지 못하는 경우에서 진행되어 온거고, 글쓴이 입장에선 매일매일 쌓여온게 터진거라서.. 성격상 불합리하다고 생각하면 바로바로 그자리에서 아닌건 아니고, 맞는건 맞게 푸는게 가장 좋긴한데.. 그게 안된다면야 뭐 계속 참아야져..더군다나 혹시나 을의 입장에 더 근접해있다면야.. 그래도 친분이 있다면 이런이런건 아닌거 같다라고 강하게는 아니라도 지속적으로 말해보는게 문제 해소에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